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서
충남 공주시는 시충남교향악단이 25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신진발굴 프로젝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정나라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바이올린 서민서, 첼로 연유라, 클라리넷 박도현, 마림바 나승열, 소프라노 양명지, 바리톤 곽현근 등 지난 9월 협연자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신예들이 출연해 협주곡을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의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공주/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