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갈말읍사무소는 민·군·관 유대강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2023년 자매부대 방문 행사를 추진해 상생 협력을 도모했다고 22일 밝혔다.
갈말읍은 제3사단 22여단을 시작으로, 6사단 포병여단, 1포병단 비사대대, 7여단 음성무극전승대대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철원군민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군간부 주소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지역의 인구감소에 따른 군부대의 인구 늘리기 '동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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