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박문수 젊은농부농원 대표가 생산한 단감 ‘감풍’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산림청 주관 ‘2023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됐다.
박문수 대표는 2.1ha 농지에 국내 육성 단감품종을 심어 연간 50톤의 과실을 생산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의 기후조건과 농업인들의 재배기술이 만나 최고 과일을 생산하고 이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암/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