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최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강북구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모금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성금·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작년 ‘202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는 당초 목표액의 150%를 초과 달성했다.
최치효 의장은 “사회약자나 취약계층 나눔에 동참하는 문화가 형성돼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더 높은 초과액을 달성, 강북구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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