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이륜차 사고 자동신고 시스템 센서 설치를 시작했다. [예산군 제공]](/news/photo/202311/997251_689850_342.jpg)
충남 예산군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이륜차 사고 자동신고 시스템 센서 설치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달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 시범사업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 28일 예산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1차로 140대를 설치하고 내년까지 270대를 우선 지원하고 앞으로 효과성과 개선 사항 등을 평가해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관 기관과 함께 인적 사고 예방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임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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