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4일부터 시내버스 노선개편 민원대응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현장대응팀은 육거리, 문화제조창, 시외버스터미널 등 환승거점과 이용량이 많은 주요 승강장에서 환승방법과 버스정보기 안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노선개편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민원대응팀으로 문의하거나 주요 승강장에서 활동하는 안내도우미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이어진 노선이 바뀜에 따라 혼란이 예상돼 이를 안내드리고자 민원대응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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