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편성·어린이회관 관립 등 답변 요청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6일 제315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안지연 의원과 이향숙 의원은 구정 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답변을 요청했다.
안지연 의원은 2024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구민을 위한 예산 편성이 아쉽다는 지적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때 사업의 수혜자인 구민을 보고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향숙 의원은 역삼동 어린이회관 건립 사업과 관련한 구정질문을 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한 사업타당성과 절차상 문제점을 언급하며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을 요구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