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3일부터 경기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경남 창원시 등 4곳이 특례시로 지정된다.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16일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이들 특례시가 받을 특례로 86개 기능, 383개 단위 사무를 ‘별표’에 명시했다.자세히 살펴보면 지역산업의 육성·지원,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사무, 물류단지의 개발 및 운영, 산업단지 개발, 교육기관 설립 및 운영, 지방 재정에 관한 사무,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지방중소기업의 육성, 건축허가 시도지사 승인 등의 기능이 포함됐다.이와 함께 특례시와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김현준기자 | 2021-12-30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