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배터리 재활용 산업 전초기지 구축에 본격나섰다.도와 포항시는 23일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 울릉군), 김희천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기획단장, 장경식 경상북도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원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 규제자유특구 사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동해면 공당리 616번지 일원에 조성될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도는 지난 1월부터 총 사업비 107억을 투입해 부지면적 8049㎡, 연면적 3504㎡ 규모로 배터리 보관동, 평가동, 사무동이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11-23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