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28일 지역 장애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 신도시 내 장애인 종합복지시설인 ‘동탄아름드림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동물 마술쇼를 시작으로, 건립 히스토리 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시설 라운딩, 개관 세레모니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을 연 센터는 사업비 354억 원이 투입, 부지 3101㎡에 연면적 1만2860㎡, 지하 3~지상 4층 규모로, 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주간보호시설 등 4개 시설이 결합된 종합 장애인복지시설로 조성됐다.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9-10-2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