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교육청, 2018년 4개교 학교신설 확정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8년 3월 개교예정으로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모두 4개 학교를 신설한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충남에 초등학교 3곳, 특수학교 1곳 등 4개교를 신설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신설이 확정된 학교는 서산시 예천동에 가칭 서남초등학교(41학급), 논산시 성동면에 가칭 나래학교(특수, 23학급), 천안시 성성동에 가칭 천안성성초등학교(43학급),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 보성초등학교(28학급) 이전신설로써 4개교 신설에 투자되는 예산은 991억 33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이향미기자 | 2015-12-29 15:29 김명선 충남도의원, 청년일자리 창출 기여 충남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 및 미취업자의 근로소득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원(당진2)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한 덕분이다.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이 같은 조례안을 심의한 결과, 원안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조례는 도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효율적인 시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청년 고용이 촉진될 수 있도록 사회·경제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도지사는 청년미취업자에 대한 실태조사는 물론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또 정원이 30명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2-03 07:41 명예퇴직교사 23% 퇴직 다음날 기간제 교사로"신규교원 임용확대 취지 무색" 명예퇴직한 교사 4명 중 1명이 다시 교단에 서고 있다. 16일 충남도의회 맹정호 의원(서산1·새정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명예퇴직한 교사는 총 922명으로 이 중 23%인 213명이 계속해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간제 교사로 다시 근무하고 있는 교사 중 34%인 72명의 경우 퇴직한 바로 다음날부터 근무한 것으로 나타나 명예퇴직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특히 2014년의 경우 퇴직한 338명 중 136명이 다시 기간제 교사가 되었으며, 무려 절반에 가까운 63명이 퇴직한 바로 다음날부터 근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16 17:08 충남교육청,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대토론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충남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충남 지역 14개 시·군에서 정신건강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Wee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실무자가 참여했으며, 이제정 국립공주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장의 기조강연 후 이영문 충남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 김연 충남도의원, 안병은 충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 최정욱 충남교육청 장학사, 주진모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참여해 토론회를 진행했다.이번 토론회를 통해 유관기관의 다양한 연계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증진 사업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0-21 06:57 충남교육청, 노사 한마음으로 희망나눔 실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일 한국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구춘송)과 인사혁신처(이근면 처장), 소속 직원들과 함께 서천 관내 중증장애인가정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봉사단 40여명과 서형달 충남도의원, 장석주 서천교육장, 백낙홍 서천군부군수가 함께 참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노후 된 시설에서 불편하게 생활하는 중증장애인(우모씨, 서천군 마서면 당선길)의 집을 방문해 차양(햇빛가리게)시공, 외벽도색, 평상제작, 장판교체, 배수로정비, 실내외 환경정리 등을 실시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 생활에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9-06 15:58 홍재표 충남도의원 "독립운동가 업적 보존 기반 마련해야" 광복 70주년을 맞아 충남지역 출신 독립 운동가의 업적을 보존·계승할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비례)은 1일 제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부패척결, 반제, 반봉건투쟁에 앞장선 태안군 출신 우운 문양목 선생은 강력한 항일 운동의 대표주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국내 활동에 한계를 느낀 문 선생은 하와이 망명길에 올랐다”며 “1907년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대동보국회를 결성, 국권 회복을 고취하는 등 강력한 항일 운동가로 위상을 키워나갔다”고 덧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9-02 12:12 새정연 소속 충남도의원들, 의장 불신임안 제출 충남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은 지난 6일 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기영 의장에 대해 독선적 운영, 법령위반 등의 이유로 사무처에 불신임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 새정연소속 유병국 대표의원 등은 “지방자치법 55조(의장 불신임안 의결)에 따르면 의장과 부의장이 법령을 위반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의회는 불신임을 의결할 수 있다”며 “그 의결은 4분의 1 이상 발의와 과반수 찬성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발의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새정연 의원들이 불신임안을 제출하는 것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8-07 08:00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국제행사'로 만든다 충남도는 최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 주재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해 박동철 금산군수, 김왕수 금산군의회 의장, 김석곤^김복만 충남도의원(금산), 박범인 도 정책특별보좌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전문가와 인삼단체 대표가 참여한 토론 및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그간의 연구용역에 대해 ▲국제행사 타당성 도출 ▲주제관 구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7-27 08:12 홍재표 충남도의원, 추경예산 심의서 '송곳 지적' 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비례)의 날카로운 예산 심의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11일~12일 양일간 열린 충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불요불급하거나 과다 계산한 예산에 대해 송곳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홍 의원은 환경녹지국과 농정국 소관 심의에서 강정리 석면 피해와 관련, “특위가 가동 중인 만큼 하루빨리 갈등을 봉합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도내 226개 희망마을에 1268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면서도 “투자 대비 효율성은 떨어진다.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원센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의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18 07:02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도전 충남도는 13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및 국비 확보를 위한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석곤 충남도의원(금산), 김왕수 금산군의회 의장, 김시형 금산군 부군수와 박범인 도 정책특별보좌관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자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전문가 및 인삼단체 대표가 참여한 토론 및 의견수렴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중간보고 용역에서는 ▲개최환경 분석 ▲행사콘셉트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14 08:24 이용호 충남도의원 "충남 땅, 빼앗긴 당진항 기필코 되찾아야" 충남도의회 이용호 의원(당진1)이 당진·평택항 도계분쟁과 관련, 충남도민의 결집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30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땅, 빼앗긴 당진항 기필코 되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충남의 노른자 땅 당진항을 경기도 평택시에 빼앗긴 것은 충남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긴 날”이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도에서는 대응논리 개발과 연구 등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한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결과는 애만 쓰고 보람이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01 07:41 "시민눈높이 '변화·혁신행정'으로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보령 우뚝" 충남 서해안 중심도시 보령시는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에는 환황해권 중심 역할을 하는 도시로서 발전할 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화를 생활철학으로 살아온 행정가 출신 김동일 시장으로부터 앞으로 보령시에 추진되는 변화와 혁신,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써의 도약에 대한 새해 설계를 들어봤다. ●보령시민께 새해 인사말씀 을미년 새해는 청양의 해이다. 11만 보령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온화함과 평화로움의 상징인 청양의 기운을 가득 받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린다. 올해는 민선6기가 실질적으로 종합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02-04 08:49 김종문 충남도의원 "충남교육청 정보화 지원 사업 소홀" 지적 충남교육청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정보화 사업을 소홀하게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충남도의회 김종문 의원(천안4)에 따르면 저소득 자녀 정보화 지원 사업은 소외된 계층에 컴퓨터를 지원,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3월 초·중등법 시행령이 개정돼 법정사업으로 전환됐다. 따라서 각 시·도교육청은 매년 예산을 편성, 이 사업을 시행했어야 했다. 하지만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충남교육청만 올해 본예산에 이 사업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다른 시도교육청은 이 사업에 중요성을 인식,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10-06 05:56 [기획특집] "인본·경영·깨어있는 의정으로 도민과 함께 밝은 미래 열어"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충남도의회’45명의 도의원이 6개의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개원한 제9대 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가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충남도의회’라는 의정구호 아래 모든 의원들은 ‘인본의정’, ‘경영의정’, ‘깨어있는 의정’이라는 의정목표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감시, 활발한 입법활동, 4개특위 활동 등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수행해 도민의 권익보호 및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인본의정’ 구현 충남도의회는 도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기획특집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6-24 07:55 유익환 충남도의원, 태안군 문화저변 확대 정책 추진 절실 유익환 의원(새누리당·태안1)은 ‘태안군 문화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하는 축제 확대가 지역민이 생각하는 가장 시급한 정책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조사 결과 충남 태안군 문화저변 확대를 위해 최우선으로 지원해야 할 정책은 ‘군민 참여중심 축제 확대’(28.2%·1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문화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응답률도 28%(121명)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에 대한 응답도 22.5%(97명)를 보였고, ‘다양한 교육 참여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응답률은 21.3% 정치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5-13 06:43 새정치연합 충남도의원 후보에 맹정호^이도규 확정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의원 후보로 확정된 맹정호(서산1)^이도규(서산2)후보는 7일 서산시청 브리핑실을 방문해 ‘행복한 충남 넉넉한 서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결의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검증되고 청렴한 도의원으로 안희정 도지사와 손발이 척척 맞는 이도규에게 제대로 된 4년을 맡겨 주신다면 경험을 살려 서산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맹 후보도 “성실하고 겸손하며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서산의 희망을 더 크게 키울 사람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현재 충남도의회 의원인 두 후보는 지난 도의원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5-08 07:23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생각으로 군정 이끌것 강철민(사진) 충남도의원은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생각으로 군정을 이끌어 이 태안 땅에 여러분이 필요한 생명수를 공급하겠다”며 태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최근 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안군의 현실은 타 시^군에 비해 인구가 많이 감소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당정 실태와 중앙부처의 예산흐름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목마른 태안 땅이 무엇을 간구 하는가를 가슴 아프게 느끼고, 우리 땅 우리군민의 생명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강 예비후보는 “태안군의 현실에 비춰 볼 때 정치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4-04 07:09 유익환 충남도의원 3선 도전 "내가 적임자 … 민의정치인으로 거듭 나겠다" 지지 호소 유익환 의원(새누리당^태안 1^사진)은 31일 충남도의원 3선에 도전한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유 의원은 “지난 2월 군수 출마를 포기한 후 오랜 고심 끝에 충남도의원으로서 태안군 발전을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고 말하고 3선 도의원 도전 의지와 출마 배경을 밝혔다. 또한 유 의원은 노인 일자리창출, 농어촌 활성화 사업추진, 여성장애인 등을 배려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또 뛰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적임자를 강조하면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한편 유 의원은 태안군의회 2, 정치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4-01 07:02 김홍장 당진시장 예비후보, 지방선거 본격 행보 돌입 충남 당진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한 김홍장 전 충남도의회 부의장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충남도의원을 사직한데 이어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 당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대결 속에 치러지도록 저부터 솔선하겠다”며 “앞으로 시민들과의 꾸준한 만남을 통해 민의를 적극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33세에 최연소로 도의원에 도전했고, 지난 2006년 최연소로 당선됐다. 제8대 충남도의회 의원을 거쳐 제9대 충남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3-05 07:14 충남도의회, 깨끗하고 투명한 지방선거문화 앞장 충남도의회 사무처(처장 구삼회)는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맞아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 정치관계법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18일 충남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례중심의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제268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를 마친 후 충남도선관위 김영갑 지도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선거법규, 선거일정, 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 전반에 관한 사항들을 자세한 사례별로 맞춤식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후 의원들은 선거와 관련해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의했고 이에 대한 자세한 답변으로 시종일관 진지한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19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