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환경운동연합 "영흥화력 7.8호기 증설 중단하라" 인천환경운동연합은 18일 영흥화력 발전소 7^8호기 증설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보도자료에서 “전국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이 전국 1위인 인천에서 영흥화력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40%에 이른다”며 “7^8호기까지 증설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폭될 것”이라고 제기했다. 또 “수도권 대기관리계획에 따라 인천에서 배출할 수 있는 황산화물 전체 할당량의 66%는 영흥화력 1~4호기에서 배출되고 있다”며 “영흥화력 5^6호기가 최근 가동을 시작했는데, 7^8호기가 증설되면 인천의 다른 총량관리제 사업장들은 문을 닫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2-19 07:10 순천시의회, 내년 세입세출 예산안^조례안 13건 최종 의결 전남 순천시의회는 지난 15일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3건과 내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16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 ‘순천시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1건은 원안가결하고 ‘순천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 했다. 또 조충훈 순천시장이 제출한 예산안 8425억 3235만 2000원 가운데 세입부분 예산 9억 3000만 원을 삭감했고 성동오거리 공영주차장 부지매입 및 조성사업 등 세출예산 35억 2299만 원을 삭감했다. 이어 의회는 예비비로 25억 9299만 원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12-17 08:36 고양시, 킨텍스 활성화단지 내 '호텔 부지' 매각 경기도 고양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활성화 단지 내 숙박시설 용지(S2) 1만 1770㎡를 ㈜다온21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15일 밝혔다. 가격은 조성원가인 152억 6000만 원이다. 다온21은 일본 자본이 투자돼 설립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서울과 전북 군산에 호텔 3개를 운영하는 비지에이치코리아 호텔법인이 참여했다. 다온21은 계약 조건에 따라 60일 안에 부지 대금을 완납하고 1년 내에 200억 원 이상의 외국인 투자를 받아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 또 3년 내에 호텔을 완공해야 한다. 조건을 이행하지 못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12-16 11:20 "성남FC구단주 이재명 시장 징계 철회해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성남FC구단주인 이재명 시장의 심판판정의 불공정성지적과 오심피해관련, 발언에 대해 징계처분결정을 내린 것은 부당하며 축구발전을 위한 당연한 권리행사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4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대표 김갑수)는 KSOI가 1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논란이 된 성남FC 이재명 구단주에 대한 징계처분에 대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49.7%가 ‘구단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으로 징계대상이 아니다’라고 답을 했으며 ‘프로축구명예를 훼손했으므로 마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12-15 08:03 국가 개조를 위한 ‘지방분권 개헌토론회’ 개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 공동 이신우기자=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회장 조충훈. 순천시장)은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제8간담회실)에서 신정훈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남 나주·화순), 지방분권개헌포럼 준비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방붑권 개헌 토론회’를 가졌다.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는 이날 신정훈 국회의원, 조충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순천시장), 김중석 지방분권개헌포럼 준비위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재은 지방분권국민운동 고문,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재오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축사로 개회식을 가진 후 본 서울 | . | 2014-12-15 01:34 "기초의회 폐지 계획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성임제·강동구의장)은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서울시와 부산 등 6개 광역시의 자치구·군 의회 폐지, 서울을 제외한 광역시 구청장·군수 임명제, 구청장·군수 과세 권한 폐지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 성명서를 내고 “이는 민주적 원리를 무시한 절차상의 중대한 하자로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협의회는 “기초의회 폐지는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가적 중대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인 지방주민과 지방의회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4-12-12 07:20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기초의회 폐지 계획 “즉각 철회하라” 성명서 발표 강력 반발 이신우기자=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성임제. 강동구의장)은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서울시와 부산 등 6개 광역시의 자치구‧군 의회 폐지, 서울을 제외한 광역시 구청장‧군수 임명제, 구청장‧군수 과세 권한 폐지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 성명서를 내고 “이는 민주적 원리를 무시한 절차상의 중대한 하자로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협의회는 “기초의회 폐지는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가적 중대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인 지방 서울 | . | 2014-12-10 11:36 "자치구.군의회 폐지 방침 철회해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심우성)는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발표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에 대해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지난 2010년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자치구의회 폐지에 관한 헌법상 쟁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지방자치법상의 자치구를 존치하면서 구의회만 폐지하는 입법은 현행 ‘헌법 제118조제1항’에 위배될 수 있음을 밝힌바 있다며, 그동안 대의 민주주의의 표본이 되어온 자치구·군의회를 폐지하겠다는 발상은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훼손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치구·군의회 폐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12-10 11:05 자치구․군의회 폐지 논란에 대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입장 발표 박창복 기자 =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심우성)는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발표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 서울 | . | 2014-12-10 09:32 강동구의회“기초의회 폐지 반민주적 행태 즉각 취소하라” 기초의회 폐지 계획 반대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이신우기자=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10일 제222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전국시․군․구 최초로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발표한 기초의회 폐지 계획을 담은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안)’ 에 대해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구의회는 김용철의원 외 17명 전원이 발의한 결의안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본단위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포기하고 대의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으로 어떤 이유나 명분으로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반 민주적 발상으로 이를 단호히 배격하는 결사의 정신으로 대처해 나가 것“을 결의 서울 | . | 2014-12-10 03:00 양천구,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서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반대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제50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를 오는 12일 오전 11시 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최근 한국공항공사의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움직임으로 인해 이 문제가 양천구 등 항공기소음 피해지역 자치단체들(7개 지역 - 서울 양천구, 구로구, 강서구, 인천 계양구,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광명시)에게 심각한 피해를 가져오는 현안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인근 지역 자치단체 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한국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에 대해 다른 자치단체들의 중지를 듣고 ‘김 서울 | . | 2014-12-10 02:55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광역시 기초의회폐지ㆍ기초공천 폐지철회 강력촉구 유감표명 "위헌적 발상 개탄 금할 수 없다" 이신우기자=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심대평)가 서울 및 6개 광역시의 자치구ㆍ군 의회를 폐지하고 서울시를 제외한 광역시의 구청장과 군수는 임명하되 과세권한을 없애는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안)’을 발표한 거과 관련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조충훈 순천시장)은 즉각 유감을 표명하는 공동성명서를 냈다. 협의회는 “자치구제의 폐지는 지방자치의 근간과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가적 중대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특별위원회는 국민적 합의나 당사자인 자치구는 물론 지방4대 협의회와 한마디 서울 | . | 2014-12-09 10:13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반대 결의안' 채택 서울 양천구의회(심광식 의장)는 8일 제231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 채택은 지난달 7일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김포공항 국제선 노선 증편을 일방적으로 발표함에 따라 항공기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졌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국제노선 증편 추진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일방적인 발표로 고통받고 있는 양천구민에게 사죄할 것 ▲2003년 운항이 재개된 6개 국제선 노선을 인천국제공항으로 즉각 이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12-09 07:44 세종시 읍^면 고교 무상급식 추진 '제동'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지역 읍·면 고교생만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하기로 하자 시의회가 신도시 고교와의 형평성을 이유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와 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읍·면지역 3개 고교(세종고·조치원여고·세종하이텍고) 재학생(1900여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 15억2200만원을 의회에 상정했다. 이 예산은 시와 교육청이 50%(7억6100만원)씩 부담하게 된다. 시와 교육청은 "읍·면지역 학부모의 형편이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무상급식 우선 시행 대상으로 결정했다"며 "신도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12-08 08:31 양천구의회,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반대 결의안 채택 박창복 기자 = 양천구의회(심광식 의장)는 8일 제231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 채택은 지난 11월 7일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김포공항 국제선 노선 증편을 일방적으로 발표함에 따라 항공기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국제노선 증편 추진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일방적인 발표로 고통받고 있는 양천구민에게 사죄할 것 ▲2003년 운항이 재개된 6개 국제선 노선을 인천국제 서울 | . | 2014-12-08 03:31 하동군의회, 6년 연속 의정비 동결... 공무원봉급 인상률 적용 철회 경남 하동군의회가 내년도 의정비를 공무원봉급 인상률만큼 적용키로 한 당초 의정비심의회의 결정을 철회하고 향후 4년간 의정비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 하동군의회(의장 김봉학)는 최근 의원간담회를 열어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동군의회 의정비는 2009년도의 3174만 원으로 결정된 이후 6년 연속 변동이 없게 됐다. 군의회가 의정비를 올리지 않기로 한 것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과 여러 가지 경제사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정치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12-05 06:38 野, 朴대통령에 '영수회담' 제안 검토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도 예산안 등을 둘러싼 여야 대치 상황 해소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회동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의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 합의 번복을 이유로 국회 의사일정을 잠정 중단한 새정치연합의 한 고위 관계자는 27일 “원내에서 도저히 해결이 안 되면 그다음 방법은 여야 대표가 만나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안 되면 대통령을 만나 풀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대한 회담 제안 시기에 대해 “지금 상황이 급박하다. 하루이틀 사이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1-28 08:30 통합진보 "해산돼도 안돼도 정부타격 … 청구 철회해야" 통합진보당은 정당해산심판 최종변론 기일인 25일 “정부의 정당해산 심판 청구는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청구를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병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고통 받는 노동자 농민과의 연대를, 민족의 화해 협력,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진보당의 노력을 그 누구도 심판할 수 없다”며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을 비롯, 헌법재판관들의 소신 있고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규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통일대박론을 내세우며 북한과 대화하겠다고 하면서도 진보당에 대해서는 북한 정치일반 | .연합뉴스/ 임형섭기자 | 2014-11-26 09:35 "與, 서민착취.갈취"… 先 법인세 정상화 공세 내년도 예산안 법정기한에 동의하는 분위기를 형성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처리시한을 이레 앞둔 25일 ‘선(先) 법인세 정상화’로 대변되는 ‘부자감세 철회’ 요구를 전면에 내세워 대여 압박을 이어갔다. 예산전쟁의 뇌관이었던 누리과정 예산 갈등이 한고비를 넘기자마자 정부여당의 법인세 인상 불가라는 벽에 부딪혀 예산심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나라살림이 계속 엉망되고 세수부족이 한계치인데도 새누리당은 재정적자를 해소할 방안 없이 담뱃값 인상 등 서민증세에만 몰두한다”며 “법인세를 성역시 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1-26 09:30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상정 무산 여야간 견해차로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의 국회 안전행정위 상정이 25일 무산됐다. 이에 따라 회기를 2주 남긴 이번 정기국회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는 사실상 물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또 정기국회 이후 임시국회가 소집된다고 하더라도 야당의 태도 변화가 없는 한 연내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이날 열린 안행위 전체회의에서 소속 의원 전원의 서명을 받아 제출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상정, 심사에 착수하려고 했으나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반대에 부딪혀 관철하지 못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11-26 09: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