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席] 가을에 붙인 단상 [최재혁의 데스크席] 가을에 붙인 단상 아직도 온 세상이 끓어오르는 열기에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다.그것도 자연섭리의 일부분이겠지 생각하면서도 그늘과 냉수를 찾기에 바빴다. 벼와 과일 등 농작물들은 더위를 즐기며 가을을 즐겁게 준비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한계는 아주 얕고 약했다. 어쩌면 여름 계절에 가장 약한 존재가 사람이 아닐까.처서란 한자의 풀이처럼 곳 처(處)와 더울 서(暑)로 더위가 그치는 날 양력으로 8월 23일이다. 선선한 아침 기운이 맴도는 24절기 중 하나이다. cheak point ‘절기’란 한 해를 스물넷으로 나눈 표준으로 태양의 황도상 위치에 따라 계절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8-24 13:41 [핫플레이스 288] 경기관광공사, 8월의 가볼만한 명소 6곳 선정 [핫플레이스 288] 경기관광공사, 8월의 가볼만한 명소 6곳 선정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288]경기관광공사, 8월의 가볼만한 명소 6곳 선정경기도에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을 새롭게 재건하거나 트렌드와 특색에 맞게 형성된 마을이 있다. 마을 사람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마을들을 소개한다.주민들이 힘을 합해 그린 마을의 벽화들은 이야깃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역사 탐방과 도심 관광 코스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마을 탐방을 통해 경기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기찻길과 벽화가 있는 리틀 이태원 ‘평택 국제중앙시장’경기도 평 핫플레이스 | 한영민기자 | 2023-08-23 13:14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뜸들일 때의 밥 냄새처럼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뜸들일 때의 밥 냄새처럼 뜸들일 때의 밥 냄새처럼 - 김선진作잠을 잃은 밤강물이 되어 흐른다아주 긴 강이 밤을 가로질러 누워 있다바람도 없는 강기슭에 서서자꾸만 머릿속이 쓸려 감을 알고 있다나를 건드려 주는 바람 한 점 없어도밤은 충분히 내게 혼자임을 알려 준다꼬리를 물고 흘러가는 이런 밤이면새벽에 이르는 길도 아주 먼 곳에 있다아무도 건너지 않는 강나루 이편에서저편 강나루의 어둠을 쏘아 본다밥물이 끓는 후 뜸 들일 때의 밥 냄새처럼편안한 아침이 기다려진다밤의 강물이 세찬 강바람에 함몰되어강이었다는 흔적조차 지웠으면 좋겠다 오늘 밤도강물이 되려고 꿈틀대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8-10 17:36 태풍 '카눈' 거제도로 상륙...부산, 경남 강풍, 많은비 피해 '속출' 태풍 '카눈' 거제도로 상륙...부산, 경남 강풍, 많은비 피해 '속출'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 기준 경남 거제 부근으로 북상하면서 태풍 영향권에 접어든 부산, 경남은 곳곳에서 태풍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태풍이 출근 시간대에 북상하면서 출근길 피해 신고도 폭주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119 신고는 모두 90건이다.부산은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나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가로수 파손과 해안도로 침수 등 40건에 가까운 신고가 몰렸다.또한 10일 오전 8시 기준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는 총 8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이날 오전 6시 19분께 경남 거제 부산 | 이채열 기자 | 2023-08-10 10:18 [태풍 카눈]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격상 [태풍 카눈]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격상 경기도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9일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3단계 격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전관리실장을 통제관으로 호우 상황을 관리하고, 행정1부지사가 총괄관리를 하게 된다.비상 3단계는 집중호우로 수도권에 큰 피해가 있었던 지난달 13일 이후 올해 두 번째다.도는 3단계 가동에 따라 ▲옥외광고물·해안시설·건설현장 타워크레인 등 집중 관리 ▲해안가 갯바위·산책로·해안도로, 하천변 산책로·계곡 등 위험지역 안전선 설치 ▲지하차도·세월교 통제 ▲산사태 위험지역·반지하 경기 | 한영민기자 | 2023-08-09 22:50 함양군 상림공원,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 선정 함양군 상림공원,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 선정 함양 상림공원이 산림청에서 주관한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신청 받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한 후 8월 2일에는 일반국민이 발굴한 20선을 추가 선정했으며 이중 함양상림공원이 포함됐다.함양상림공원은 통일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 선생이 천령태수 재임 시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 만든 인공숲으로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함양군민은 물론 전국의 숲 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숲이다.이번 평가에서 상림공원은 함화루에서 물레방아까지 약 1.2k 경남 | 함양/이채열 기자 | 2023-08-08 15:22 10일 태풍 ‘카눈’ 상륙 …경남도, 인명피해 대비 철저 10일 태풍 ‘카눈’ 상륙 …경남도, 인명피해 대비 철저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경남도는 9일 오후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초기대응단계를 지난 6일부터 가동해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아울러 태풍 (예비)특보 발표 시에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5일 제6호 태풍 ‘카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으며, 6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초기대응단계로 돌입했다.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지역 1만 7,894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시군과의 협조체계를 통해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3-08-08 14:16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자두나무는 다 괜찮다고 말한다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자두나무는 다 괜찮다고 말한다 자두나무는 다 괜찮다고 말한다 - 서정윤作자두나무도 단풍이 있다예쁘진 않아도 최선을 다한 순수함겨우내 모은 생명의 힘 밀어 올려붉고 실한 열매 매달아'와와' 소리지르며 보내고 나면팽개쳐 둔 그냥 나무였다단풍나무가 새빨간 드레스로 한껏 뽐내는 오후자두나무는 유행 지난 한복 깨끗이 다려 입고친척 결혼식에 온 엄마였다자두 열매 다 보내고 허리 무릎 아파도참으며 티 안 내려고 "괜찮다 괜찮어" 만 말한다나무들 색이 다 다른 것 보인다내면의 아름다움 볼 수 있는 눈 이제 생겼는데가을은 저만큼 지나가 버렸다[시인 이오장 시평]"홀로서기" 서정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8-02 07:00 [인사] 해양수산부 ◇ 과장급 전보▲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강정구 ▲ 수출가공진흥과장 강희정 ▲ 수산물안전관리과장 박승준 ▲ 수산직불제팀장 신선호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3-07-31 16:52 태안군의회 "원북~학암포 구간 조속히 4차로 확포장해야" 태안군의회 "원북~학암포 구간 조속히 4차로 확포장해야" 충남 태안군의회가 지방도 634호 원북-학암포 구간(10.25km)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군의회는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26일 밝혔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영인 의원은 "태안화력발전소가 원북면 방갈리 457번지에 들어선 지 30여 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발전량은 눈에 띄게 늘었지만, 원북-학암포 구간만은 90년대에 머물러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4차로 확포장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며 강력하게 촉구했다.지방도 634호선의 원북-학암포 구간은 1 지방정치 | 태안/ 한상규기자 | 2023-07-26 13:51 밀양시,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개막 밀양시,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개막 밀양시는 대한민국 대표연극축제인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지난 21일 밀양아리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연극 상상 그 이상의 상상’이라는 주제로, 경남도와 밀양시는 연극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밀양공연예술축제는 23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대한민국 연극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공연예술가들과 대중이 소통하면서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 축제로 성장했다.이날 개막식에는 경남도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한국연극협회 손정우 이사장 경남 | 밀양/정대영 기자 | 2023-07-24 13:05 한정혜 오케이디지털 대표 "영업은 인격을 파는 소중한 업무, 최선을 다할 뿐" 한정혜 오케이디지털 대표 "영업은 인격을 파는 소중한 업무, 최선을 다할 뿐"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최고의 락카 지킴이로 거듭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 다니는 여성 CEO 한정혜 (주)오케이디지털 대표.30여년전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된 '락카 락'과의 만남 이후, 질 좋고 가성비 높은 락카 키를 생산하기 위해 외길인생을 살아온 한 대표를 만났다.한 대표가 락카 키와의 첫 만남은 결코 순탄한것은 아니었다.일본 생활 중 지금은 세계적인 굴지 그룹인 스웨덴의 '앗싸-아불로이' 그룹에 인수 합병된 '유니 락'의 전신인 '유니패스'의 일본 지사장이 되기위한 견습생으로 첫 인연을 맺었다.평소 무소의 뿔처럼 거침없는 성격 人사이드 | 한영민기자 | 2023-07-23 15:09 [날씨] 고창・부안・군산에 호우주의보…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날씨] 고창・부안・군산에 호우주의보…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전북도는 23일 오전 고창과 부안, 군산 등 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도는 "잦은 비로 흙이 물을 많이 머금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다"며 야외 캠핑 및 계곡 야영, 외출 자제를 요청했다.특히 논 물길 정비와 같은 농업시설 확인을 위한 외출 자제와 함께 강변 산책로 및 산간 계곡 등 물이 빠르게 불어나 휩쓸릴 위험이 있는 지역의 접근 금지를 당부했다.기상청은 24일까지 도내에 30∼100㎜, 많은 곳은 1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도 관계자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회일반 | 남원/ 오강식기자 | 2023-07-23 10:32 경남도, ‘현장중심 재난관리’ 실시…인명피해 '0' 경남도, ‘현장중심 재난관리’ 실시…인명피해 '0' 경남도의 평균 누적 강수량 500mm가 넘어서고 최대 946mm의 유례없는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는 18일 기준 인명피해는 '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8개 전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평균 500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남해 946mm, 거제 823mm, 하동 749mm 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유례없는 많은 비로 도로 사면 유실 19건, 옹벽·석축유실 2건, 도로침하 3건, 주택 축대유실 등 2건, 5ha의 농지 침수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3-07-20 12:06 원주시시설관리공단 호우 대비 빛났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 호우 대비 빛났다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의 계속되는 호우 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 대응이 빛나고 있다.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 운영하고 있는 원주 대표 관광지인 간현유원지는 지난해 호우 시 7억 여원의 피해를 입었다.당시 유원지 중심에 있는 ‘세월교’는 인도가 유실돼 2억 여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그러나 호우에 대비해 일찌감치 눕혀놓을 수 있는 난간을 설치해 지난해처럼 부산물의 압력에 인도가 떠내려가는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조남현 이사장은 호우에 대비해 당일 새벽 6시에 현장을 찾아 유원지 정상인 울렁다리까지 올라가 점검을 마쳤다.[전국매일신문] 강원 | 원주/ 김종수기자 | 2023-07-18 14:02 ‘水魔 할퀸’ 한반도…18일까지 최대 300㎜ 더 내린다 ‘水魔 할퀸’ 한반도…18일까지 최대 300㎜ 더 내린다 지난 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16일 오전 11시까지 43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는 경북 17명, 충북 11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모두 33명이다. 실종자는 경북 9명, 부산 1명 등 10명이다. 이날 오전부터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지하차도 차량 침수사고 수색이 이뤄지면서 오전 6시 집계보다 사망자가 7명 늘었다.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되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대피 주민은 13개 시도 90개 시군구에서 7천866명으로 늘었다. 대피 주민은 경북 2천362명, 충북 2천321명, 충남 2천2 사회일반 | 전국종합/ 박문수기자 | 2023-07-16 15:59 김태흠 충남지사 "집중호우 총력 대처" 김태흠 충남지사 "집중호우 총력 대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과 각오로 이번 집중호우에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16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오전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5개 시장·군수와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 회의(국지망 영상회의)’를 열고 기상 현황 및 피해 대처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김 지사는 “사상 유래없는 비가 연일 계속되면서 산사태와 안전사고 등으로 인명사고와 축대붕괴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며 “19일까지 길게 비가 이어진다는 예보가 있는 만큼 도청 공직자 모두 더 이상의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3-07-16 11:31 전국 곳곳 호우로 7500명 대피…제주外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전국 곳곳 호우로 7500명 대피…제주外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전국 곳곳에서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주민이 늘고 있다.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오전 6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13개 시도 87개 시군구에서 7천540명이 대피했다. 이 가운데 3천363가구 5천933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대피 주민 수는 충북 2천301명, 경북 2천166명, 충남 1천981명, 전북 383명, 경남 202명 등의 순이다.중대본이 공식 집계한 호우 사망·실종자는 지난 9일 이후 모두 36명이다. 밤 사이 추가 신고가 들어오지 않아 전날 오후 11시 기준 집계와 동일하다 사회일반 | 전국종합/ 박문수 기자 | 2023-07-16 09:56 경기도의회 안행위, 경기해양안전체험관 방문 해양 안전교육 상황 점검 경기도의회 안행위, 경기해양안전체험관 방문 해양 안전교육 상황 점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국민의힘, 성남7)는 최근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 안전교육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위원들은 해양 생존, 침수 선박 탈출, 이안류 상황 등을 참관했으며 해양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이 자리에서 안계일 위원장은 “최근 해양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하며 “내실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과 교육을 통해 만일 발생할 수 있는 해양재난과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양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생존수영은 해양 안전교육의 가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3-07-13 16:29 [날씨] 경기도, 폭우에 "하천 산책로・세월교・둔치주차장 접근 말아야" 당부 [날씨] 경기도, 폭우에 "하천 산책로・세월교・둔치주차장 접근 말아야" 당부 경기도는 13일 수도권에 많고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도는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서해안부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하천산책로, 세월교, 둔치주차장은 아주 위험하오니 절대 접근하지 마시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충청남부와 전북, 경남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오고 있다.오전 8시 기준 충남 보령시 외연도에는 1시간에 28㎜, 전북 군산시 어청도에는 1시간 18.5㎜ 비가 내렸다.충남 보령시에 호우경보, 서해5도와 인천 옹진군, 충남 서천군, 전북 군산시·김제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3-07-13 10: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