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 부대도 이제는 금연이지 말입니다 군 부대도 이제는 금연이지 말입니다 ‘군대에서 담배를 배웠다?‘ 군필자를 둔 주변인들에게서 종종 들어봤을 말이다. 국방부가 장병들을 대상을 흡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입대 후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는 전체 흡연자의 2.4%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다시말해 군대에서 담배를 배운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장병들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약 11.8개비로 입대 전 하루 평균 흡연량과 비교했을 때, 입대 후 흡연량이 증가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병들의 흡연 이유는 대부분 훈련으로 인한 스트레스, 선임 또는 동료 권유 등으로 확인 되었으나 전 부대가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7-21 06:22 "KT, 부당 재해보상 충당금 정부 반환" 정부가 해외 파병부대의 위성통신망 구축을 담당한 KT에 "재해보상 충당금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해 일부를 돌려받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김성수 부장판사)는 정부가 KT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KT가 22억9000여만원을 반환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정부는 해외에 파병한 레바논 평화유지군(동명부대)과 아이티 재건지원단(단비부대), 아프가니스탄 재건지원단(오쉬노부대), 남수단 재건지원단(한빛부대), 필리핀 합동지원단(아라우부대)의 위성통신망 구축 사업을 KT에 맡기면서 매달 일정액의 재해보상 충 사회일반 | 연합뉴스/ 송진원기자 | 2016-07-20 16:47 '사드 지역구'이완영,朴정부 소통부재 질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국내 배치 지역으로 선정된 경북 성주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은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긴급 현안질문을 했다. 이 의원은 사드 배치 결정 과정에서 정부가 국회·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다. 그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제가 사드 배치 지역이 어딘지 수차례 문의를 했고, 발표 전날인 12일 저녁 예산결산위원회에 가서 물었을 때도 ‘검토중’이라고 했는데, 왜 거짓말을 했느냐”고 추궁했다. 또 “정부는 툭하면 군사기밀 운운하며 일방적이 결정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0 07:22 [기획특집] 짜임새 있는 체감행정으로 '군민행복 강화' 건설 강화군 2주년 특집 이상복 인천 강화군수는 지난 2년간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가뭄 극복 등 당면한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숨 가쁘게 달려왔다. 민선6기 전반기를 돌아보면 낙후된 지역경제의 부흥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신규 공모사업 유치 등 그동안 준비하고 추진한 시책이 하나 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취임 전부터 극심했던 가뭄 극복을 위한 노력은 한강물 끌어오는 사업비 480억원 확정이라는 결실을 이끌어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강화사랑 상품권의 탄생을 앞당겼다 기획특집 | 강화/ 김성열기자 | 2016-07-20 07:21 7월20일 인사 ◆국방부◇과장급 전보▲국방홍보원 전략기획실장 부이사관 송재학▲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창조행정담당관 서기관 박과수 ◆새만금개발청▲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정천우▲투자전략국 투자유치기획과장 신윤근 ◆전남도◇2급 승진▲도민안전실장 주동식◇3급 승진▲일자리정책실장 직무대리 정찬균▲경제과학국장 임채영▲자치행정국장 윤승중▲해양수산과학원장 직무대리 최연수▲한국전력공사 지역협력관 김신남◇부시장(3급) 전보▲목포부시장 이인곤▲여수부시장 최종선▲순천부시장 천제영▲광양부시장 문동식◇3급 전보▲관광문화체육국장 서기원▲동부지역본부장 이기환▲광주전남연구원 인사 | . | 2016-07-19 17:15 사드와 성주 참외 사드배치가 경북 성주로 결정이 났다. 청정 농촌지역에 사드가 배치된다는 국방부 발표에 성주 군민들은 결사반대를 하고 있다. 참외농사가 주업인 성주지역은 국내 참외 생산량의 70%가 성주지역에서 생산된다. 그런데 13일 사드배치가 성주에 배치된다는 것에 대해 참외까지 문제가 있다는 설이 떠돌고 결국 참외 매상에 지장이 있을 것을 걱정하고 있다.사드에서 나온 전자파가 성주 참외에도 피해를 끼칠 것이라는 괴담이 돌고 있다. 이날 인터넷에서는 ‘사드 참외’ ‘전자파 참외’ 등의 단어가 퍼지면서 불안을 키웠다. 참외 농사를 짓는 농민 김모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6-07-19 14:23 與,사드 괴담.정쟁 확산 방지 총력전 새누리당은 18일 사드 긴급현안질문을 하루 앞두고 유해성 괴담과 정쟁 확산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추는데 주력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지난주 국무총리의 성주 방문 과정에서 외부세력 개입으로 폭력행위가 있었다고 하는데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소위 직업적인 전문 시위꾼들의 폭력행위는 엄단해야 한다”며 “폭력행위를 주도한 세력에 대해 엄정한 수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이자 당 혁신비대위원인 김영우 의원은 “다른 문제는 몰라도 안보 문제를 놓고 여와 야가 정쟁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9 06:17 '사드.진경준 사태'대응 쏠린눈 박근혜 대통령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Summit)와 몽골 공식 방문을 마치고 18일 귀국하면서 사드를 둘러싼 갈등과 진경준 검사장 구속 사태 등 현안을 어떻게 풀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드 갈등에는 이해·설명 기조로 대응 전망 당장 발등의 불은 사드 문제다. 박 대통령이 출국 당일인 지난 14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까지 긴급 소집해 사드의 안전성과 안보상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협조 요청을 했으나 갈등이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다. 박 대통령은 우선 지역주민들의 사드 배치 반대 여론에 대해서는 설명을 통해 이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9 06:17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내심 갖고 설득해야 군 당국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경북 성주 배치를 둘러싼 우려를 불식하고자 군사기밀까지 공개하며 적극적인 대국민 설득작업에 나섰다. 우리 군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 단계부터 탐지하고자 충청권에 있는 그린파인 레이더 2대를 교대로 가동하지만, 사드 레이더는 평소에는 꺼져 있다가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됐을 때 가동된다. 레이더에서 나오는 전자파의 양도 그만큼 적다는 얘기다. 다만, 사드 레이더는 고속으로 비행하는 적 미사일을 정밀하게 추적하고 요격하기 위해 목표물을 향해 집중적으로 빔을 쏘기 때문에 그린파인 사설 | . | 2016-07-18 14:17 "수원 군공항 이전후보지 조속 발표를" 군공항이전 수원 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 장성근 공동회장, 이광재 사무국장 등은 최근 수원 군공항이전 문제 논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 김진표, 박광온 국회의원을 면담했다. 지난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전 최종 건의서도 제출하지 않은 대구시에 민·군 공항 통합이전을 지시했다. 이후 통합이전 테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하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는 대구시와는 달리 1년 이상 이전 후보지 발표를 미루면서 지연되고 있는 수원 군공항 이전 촉구와 지역 여론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면담이 이루어졌다. 이날 시민협의회는 수원시 5개 지역구 국회의원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07-18 08:27 사드 현안질문 '날선 공방'예고 여야가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 배치 관련 국회 본회의 긴급 현안질문을 앞두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야당은 전투력이 높은 ‘주포’를 동원해 공격 진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여당은 이를 효과적으로 막으면서 반격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특히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사드 배치 지역으로 선정된 경북 성주를 방문했다가 봉변을 당하면서 대통령 해외출장 중 ‘국정공백’ 사태가 발생한 것도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사드 배치로 인한 대중(對中) 외교·경제관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8 07:44 "조만간 성주行" 한민구,주민설득 나선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조만간 사드(THAAD)가 배치될 예정인 경북 성주군을 직접 방문해 주민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4일 “한 장관이 성주 군민들에게 약속한 대로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성주를 찾을 예정”이라며 “이르면 다음 주가 될 수 있겠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전날 밤 11시 10분께 설명회가 종료된 뒤 곧바로 황인무 차관 등과 함께 자정을 넘기며 대책회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장관은 성주를 찾으면 주민들을 상대로 사드 레이더가 내뿜는 전자파가 기지 밖에서라면 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15 07:36 與 TK 의원들 '대통령 vs 지역' 딜레마 빠졌다 새누리당 TK(대구·경북) 의원들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경북 성주 배치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정권의 핵심 지지 세력이어야 할 주류 TK 인사들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님비(NIMBY·지역이기주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를 하는 형국이다. 특히 친박 핵심인 최경환 조원진 의원과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정종섭 의원, 청와대 민정수석 출신의 곽상도 의원 등 이른바 ‘진박(진짜 친박)’ 논란을 일으켰던 인사들까지 합세, 정부의 결정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지역 지원책을 달라는 내용의 성명을 낸 것을 놓고 뒷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5 07:36 성주지역민 설득하고 동의구해야 정부가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AHHD) 배치지역을 경북 성주읍 성산리의 공군 방공기지인 성산포대로 최종 확정했다. 국방부는 "13일 오후 3시 사드배치 지역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군 당국은 지난 3월부터 공동실무단을 구성해 사드배치 부지를 물색해 온 끝에 경북 성주에 배치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이 같은 결과는 군사적 효용성을 가장 높게 평가한 것이며, 성주가 주택 밀집지역이 아니어서 주민 안전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도 한몫했다. 해발 400 사설 | . | 2016-07-14 14:35 TK 의원들"후보지 선정기준.지원책 밝혀야" 새누리당이 TK지역 의원들은 13일 사드(THAAD) 배치 지역으로 경북 성주가 공식 발표된 가운데 선정 기준을 소상히 밝히고 지역민에 대한 각종 지원책을 먼저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새누리당 이철우 이완영 의원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사드 배치 지역으로 성주가 결정된 것에 대해 시·도민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야 하고 한반도 방어에 최적지임을 전 국민이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구체적으로는 ▲선정 기준을 소상히 밝히고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를 할 것 ▲사드 레이더 전자파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4 07:32 경북 성주에 사드배치…주민 강력반발 정부는 13일 사드 배치지역을 경북 성주읍 성산리의 공군 방공기지인 성산포대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이에따라 정부는 황인무 국방부 차관을 단장으로 국무조정실과 행정자치부,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와 사드 전문가로 구성된 ‘사드 설명단’을 성주군과 경북도청에 급파, 사드배치의 불가피성과 지역 지원 대책 등을 설명했다.한미 군 당국은 지난 3월부터 공동실무단을 구성해 사드배치 부지를 물색해 온 끝에 경북 성주에 배치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결과는 군사적 효용성을 가장 높게 평가한 것이며, 성주가 주택 밀집지역이 아니어서 주민 안전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7-13 16:50 “인구 적어 ‘사드 희생양’ 된 성주 떠나고 싶다” 경북 성주가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지역으로 최종 확정되자 이 지역 주민들이 격분했다. 성주 거리 곳곳에는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결사 저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나붙었다. 범군민궐기대회에는 예상보다 많은 5천여 명이 몰려 정부 결정을 규탄했다. 노인들까지 ‘사드 결사반대’ 머리띠와 어깨띠를 두르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없이 밀실 행정으로 성주군의 희생만을 바라는 현실에 군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귀한 땅을 사드로 잃는다면 후손과 조상을 뵐 면목이 없어 군민이 하나 돼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7-13 16:39 국방부는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를 조속히 발표하라 경기도 수원시는 13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6월 국방부는 수원 군공항 이전 건의서를 승인했음에도 지난 1년간 아무런 이유 없이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발표를 미루면서 의혹과 불신을 자초했다”고 비판한 뒤 “국방부는 조속한 시일내에 군공항 후보지를 발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시는 “지난 7월 11일 박근혜 대통령 말한마디에 대구 군공항 통합 이전 사업을 초스피드로 진행한다는 불공정한 언급에 대해 도대체 어떤 법적 근거와 필요성에 기초한 결정인지 수원시민들은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고 주장했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07-13 15:59 정부 "대구공항,새 부지 신속히 선정" 정부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계획에 따라 새 공항 부지를 1∼2개월 안에 선정할 방침인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여러 지자체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전 부지를 선정하는 데 한두 달 정도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한 신속하게 새 공항 부지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등 유관 부처들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지리적 여건과 군·민간공항 겸용으로서의 입지 조건 등을 두루 분석해 새 공항이 들어설 곳을 선정한다. 이 공항은 영남권 신공항의 밀양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3 07:45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전담 해경조직 신설 서해 NLL(북방한계선)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일삼는 중국어선 단속을 전담할 해경 조직이 신설된다. 불법 조업을 하다 적발된 어선의 선장은 구속 수사하고 중국 해경선에 직접 인계해 이중 처벌을 받게 할 방침이다. 아울러 일반형보다 최대 8배 큰 대형어초 등 인공어초 80기를 확대 설치하고 연평도 일대의 조업 구역 및 시간을 시범적으로 확대·연장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와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기획재정부 등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근절 및 서해 5도 어업인 지원 방안’을 공동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2 08: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