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한 도시 미래지향적 도시 만들겠다” 박상진 새누리당 군포시당원協 부위원장, 군포시장 출마 박상진(55) 새누리당 경기 군포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29만 군포시민의 안식처로 편안한 도시, 행복한 도시,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만들겠다”며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부위원장은 24일 오전 11시 30분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년 봉사경력을 발판으로 깨끗한 도덕성으로 ‘바른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정치’라는 것을 실천하고 싶다”며 “정치인의 자세가 아닌 봉사자의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충남예산이 정치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4-02-25 09:47 與 ‘상향식 공천’ 여론전… 지방선거 주도권 선점시도 당 일각선 “정치신인 진입 장벽만 더 높아져” 비판도 6·4 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새누리당은 ‘상향식 공천’ 카드를 전면에 내세워 대대적인 여론전에 나설 태세다. 기초선거 공천 폐지시 위헌 소지가 다분하고 후보난립 등에 따른 부작용이 훨씬 큰 만큼 차라리 국민에게 공천권을 온전하게 돌려주는 상향식 공천을 전면 도입함으로써 지방선거 정국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석이다. 앞으로 전국 시도당 및 당협위원회를 통해 상향식 공천의 장점을 널리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물론 대선공약 파기 논란을 비켜가려는 정치적 셈법도 깔려 있는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24 10:24 ‘매니페스토 10대 정책 어젠다’ 전달 서울시선관위·서울정책선거추진協, 24일 서명·정책선거실천 다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호)와 서울정책선거추진협의회(협의회장 손병권)가 주최하는 ‘매니페스토 10대 정책 어젠다 전달식’이 오는 24일 서울시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6·4 지방선거가 당선만을 위해 빈 공약만 쏟아내는 선거가 아닌 정당이나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가 공감하는 참 공약으로 정책경쟁을 통해 건전하고 깨끗하게 치러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0대 매니페스토 어젠다’로는 ▲전월세 관련 주거 문제 안정화 대책 마련 ▲일자리 창출 ▲경기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2-23 03:43 배용태 前 전남도 행정부지사, 30년 공직생활 마감 배용태(사진)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20일 오전 11시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30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갖고 민주당에 입당했다. 배 부지사는 이날 오후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 목포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민주당 입당을 결정하게 됐다”며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민주당과 목포발전에 기여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배 부지사는 목포지역위 사무실에서 뜻을 같이 하고 있는 다수의 지지자들과 함께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기념관에 마련된 흉상을 찾아 ‘김대중 대통령 정신계승’ 활동에 정치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2-23 03:41 ‘삼순이의 토닥토닥’ 출판기념회 연다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이삼순 의원이 22일 오후 2시 퇴계원 도제원 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과 지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본인의 저서 ‘삼순이의 토닥토닥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최근 거론되고 있는 남양주시장 후보들 중 유일한 여성후보인 이삼순 의원은 이번에 발간되는 ‘삼순이의 토닥토닥’ 책을 통해 교육사업과 의정활동의 경험을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사실상 정치행사로 전락한 정치인 관련 출판기념회와 달리 중앙정치인은 모두 배제하고 장애인, 학부모 등 우리사회의 평범한 사람들이 참여해 이색적인 정치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4-02-23 03:41 최대호 안양시장 ‘安養 하세요’ 출간 “안양시 발전 위해 매진”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저서 ‘안양(安養) 하세요’ 출판기념회에서 도시 슬럼화의 고민에서 ‘창조경제의 핵심인 스마트 콘텐츠 사업’으로 가닥을 잡아 “안양의 미래는 밝아져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안양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인사말에서 “70년대 안양이 제조업 중심 도시에서 ‘스마트 콘텐츠 도시’로 탈바꿈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 시장은 또 “안양은 젊은 층이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노년 층은 늘어나는 고령화 도시로 변하고 있어 도시의 침체가 가속화 정치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2-20 09:54 서울선관위 오는 24일 '매니페스토 10대 정책 어젠다 전달식’ 개최 박창복 기자 =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호)와 서울정책선거추진협의회(협의회장 손병권)가 주최하는 ‘매니페스토 10대 정책 어젠다 전달식’이 오는 24일 서울시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 행사는 6. 4 지방선거가 당선만을 위해 빈 공약만 쏟아내는 선거가 아닌, 정당이나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가 공감하는 참 공약으로 정책경쟁을 통해 건전하고 깨끗하게 치러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10대 매니페스토 어젠다’로는 ▲전월세 관련 주거 문제 안정화 대책 마련▲일자리 창출▲경기 활성화▲인성교육 및 민주시민교육 강화▲재정 운영의 서울 | . | 2014-02-20 04:08 데스크칼럼-옥석을 가리는 ‘민심의 바다’ 지역 정치권이 6·4 지방선거 체제로 본격 전환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 도내에서는 광역시·도 단체장과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의 등록이 시작되면서 선거에 나설 면면의 윤곽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출마 예비 후보자들은 이를 감안해 지난 설 연휴기간 동안 그야말로 ‘민심의 바다’를 누볐다. 매년 그래왔듯 민심은 이번에도 목전의 선거와 관계없이 경제, 먹고사는 문제로 축약되는 민생 문제 해결을 정치권에 주문했다. 정치라는 추상적인 틀보다 당장의 어려움인 현실의 고단함을 벗어나게 하고 고통을 덜어 달라는 것이다. 그것이 야권이 칼럼 | 최재혁 | 2014-02-20 02:17 서길원칼럼-미운 이웃을 격려하는 여유도 필요하다 “그런 이웃이 당장은 불쾌한 것이 사실이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보면 안타까운 이웃이기도 하다. ‘혐중증한’으로는 일본이 한국을 이길 수 없다. 냉정함을 잃지 말아야 할 이유다.” 한국과 중국을 비하하는 ‘혐중증한(중국 혐오, 한국 증오)’ 내용의 서적과 잡지가 일본 출판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도쿄의 유명한 서점들이 “그 나라에 배울 것은 하나도 없다”거나 “왜 이 민족은 이렇게 자기 중심적인가”라는 등 자극적인 문구를 부각시킨 책들이 전용 코너까지 만들어져 진열돼 있다고 한다. 아베 총리 등장 이후 노골화 되고 있는 일 칼럼 | 대기자 | 2014-02-19 11:18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 광주·전남 34명 참여 윤장현·이석형·김효수 등 ‘安 신당’ 빅3인 모두 포함 시민활동가·교수 등 대거 참여… 내일실행위원은 제외 지난 17일 발표된 안철수 신당의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 374명 중 광주 20명, 전남 14명 등 광주·전남에서는 총 34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와 전남 모두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광주는 대학 교수, 전남은 전직 관료 출신들의 이름이 많이 올랐다. 반면 기존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왔던 ‘정책네트워크 내일’ 광주전남 실행위원 대부분은 발기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우선 유력한 광주시장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2-19 09:54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 출간 정문진 서울시의원, 출판기념회… 4년간 의정활동 소회 수록 서울시의회 정문진 의원(새누리당·양천1·사진)은 19일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이번에 출간된 저서인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보건복지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정 의원은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를 통해 교육정책과 복지정책에 가장 필요한 것은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잘못된 것에는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란 것을 밝히고 있다. 시골 농부의 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2-19 09:52 서울시의회 정문진 의원,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출판기념회 개최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정문진 의원(양천1)은 19일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이번에 출간된 저서인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보건복지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정 의원은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를 통해 교육정책과 복지정책에 가장 필요한 것은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잘못된 것에는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란 것을 밝히고 있다.시골 농부의 딸로 태어나 시의원에 당선되기 까지의 이야기와 4년간 의 서울 | . | 2014-02-18 11:03 신당 이미지·인물·정책 ‘3박자 효과’ ‘새정치연합 창당’… 광주·전남서 파괴력 주목 민주당 정서 무시 못해 지켜봐야 유권자들 ‘전략적 판단’ 가능성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17일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호남에서 민주당-새정치연합 대결이 본격화됐다. 새정치연합의 성공 여부는 야권의 역학관계 변화와 연관이 있고, 안철수 의원 정치생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정치권과 유권자들이 신당을 주시하는 것이다. 특히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연합 광주·전남 성적표’는 신당의 항로를 결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2-18 10:03 정몽준, 박원순 겨냥 "말로만 서민정치인은 안돼"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16일 서울 청계산 산행 중 기자들이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본선 경쟁력을 물은 데 대해 “말로만 서민을 이용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어려운 서민이 중산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서울의 인구가 1000만 명 밑으로 떨어지는 등 활기가 떨어져서 걱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박 시장을 ‘말로만 서민을 이용하는 정치인’으로 우회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 의원은 이에 앞서 오전 서울 잠실 마라톤 대회 개막식에서 박 시장과 조우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정 의원은 또 친박(친박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17 12:19 송파구의회 박용모의장, 송파구청장 출마 선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 박용모의장이 “송파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만들겠다”며 6.4 지방선거 송파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결연한 의지와 각오를 밝혔다.박의장은 “5선의 경험과 저력, 송파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발로 뛰는 민생구청장’이 되어 송파의 새로운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산적한 지역의 난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송파의 진짜 일꾼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해 송파구가 세계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품격 있고 살기 좋은 글로벌 미래형 명품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경륜과 열정을 불태 서울 | . | 2014-02-17 09:50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단위학교 자치역량 제고 세종시교육청, 2014 학교운영위원회 선출·운영계획 발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 전우홍)은 단위학교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2014 학교운영위원회(이하 학운위)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교육청은 신학기 11개 학교 신설에 따른 학교운영위원 수가 약 92명이 늘어나고 기존학교의 학교운영위원 임기가 내달 말로 만료됨에 따라 학부모위원과 교원위원은 내달 21일까지, 지역위원은 30일까지 선출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예비소집일, 학교설명회 등 학부모들이 많이 참여하는 날을 선택해 학운위 역할과 교육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13 10:56 “위안부, 형언할 수 없는 잘못” “여성의 존엄 빼앗은 잘못… 日해결해야” “아베 ‘무라야마 담화’ 계승하리라 믿어”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는 아베총리를 겨냥해 12일 일제 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여성의 존엄을 빼앗은 형언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 일본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한 한일관계 정립’ 강연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어제 한국에 입국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나보니,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과 일본 양측이 서로의 마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13 10:25 “보령시민의 뜻에 복종하는 시장될터” 엄승용 前 문화재청 정책국장, 보령시장 출마선언 엄승용 전 문화재청 정책국장은 12일 충남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보령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중앙정당의 하수인이 되지 않고, 보령시민의 뜻에 복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엄 전 국장은 “유엔과 유네스코와 같은 국제기구에서 일을 해봤고, 영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행정인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며 “청와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서에서 국가정책을 다룬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통하는 네트워크, 세계로 통하는 전략, 미래세대와 통하는 통찰력으로 보령을 창조적으로 재생시키겠다”고 말했 정치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2-13 10:13 데스크칼럼-자치 단체장의 막강한 권한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처형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권력(權力)의 허무함이다. 40여 년 동안 2인자로 군림하던 그가 이렇게 급작스럽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할 것으로 내다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부자(父子) 간에도 나누지 못하는 것이 권력’이라는 무자비한 권력의 속성을 고려하면 머리가 끄덕여지는 일이기도 하다. 권력의 또 다른 속성에 대해 어느 재벌은 이같이 정의한 바 있다. ‘가까이 가면 타 죽고, 멀어지면 얼어 죽는다’ 권력자 눈 밖에 났다가 끝내 공중분해가 된 재벌, 권력자와 인연을 맺어 급성장한 재벌이 칼럼 | 최재혁 | 2014-02-13 01:18 광주·전남 시·도지사 출마선언 ‘千態萬象’ 후보별 세 과시·몸 낮추기·백마와 함께 등장 등 차별화 경쟁 치열 타후보 비판 등 “내가 적임자” 지지 호소… 표심 향방에 관심 집중 6·4 지방선거 광주시장·전남도지사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부터 후보간 차별화 경쟁이 치열하다. 대규모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세를 과시하며 ‘대세몰이’를 하는가 하면 바짝 자세를 낮춰 차별화하려는 등 기자회견장 풍경도 천차만별이다.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민주당 의원은 출마기자회견부터 혁신적인 성공운동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천명했다. 이 의원은 “자칫 세 경쟁이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2-11 10: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