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양군, 품목연구회별 농촌지도사업 성과 점검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와 품목별농업인연구회(회장 최대균)는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9 농촌지도사업 성과 보고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한국생활개선회 청양군연합회, 청양군4-H연합회, 청양군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등 농업인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오전에는 올해 지도사업의 주요성과와 내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 신기술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고 오후에는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주관으로 품목별 경연이 열렸다.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올해 활동실적과 내년 발전계획으로 1차 서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12-26 14:07 논산 딸기, 세계를 달콤하게 물들이다 논산 딸기, 세계를 달콤하게 물들이다 충남 논산 딸기가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동남아 3개국에 1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싱가포르, 베트남으로 수출길에 오른다.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0일부터 15일까지 딸기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 베트남 내 8개소 대형유통매장에서 홍보·판촉행사 및 현지 바이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1일에는 싱가포르 현지 유통업체인 반춘사, H&P사와 함께 논산딸기 수출을 위한 협약 체결 및 현지바이어 30여 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3일부터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유통업체 K&K market 대전・충청 | 논산/박석하기자 | 2019-12-09 13:55 철원군 근남면, 제2회 “민·관·군 다문화가족 추억·행복” 행사 개최 철원군 근남면, 제2회 “민·관·군 다문화가족 추억·행복” 행사 개최 철원군 근남면(면장 신종철)‘아름다운 동행, 육단마을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2019 민.관.군.다문화가족 추억/행복 2호점 가게 운영’행사가 오는 12. 6.(금)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육단리(근남초교~홍천마트) 일원에서 개최된다.작년 이맘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던‘민.관.군 추억/행복 1호점 가게 운영’행사에 이어 올해도 주민,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자리로서‘근남애(愛) 머물고 근남애(愛) 설레다!’를 주제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추억과 행복의 거리를 조성하여 옛날분위기를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9-12-03 11:02 예산·檢개혁법·필리버스터 대치…여야 충돌 초읽기 1일 국회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예산안 법정 처리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고 패스트트랙 법안 중 검찰개혁 법안도 이틀 뒤 본회의에 부의되는 만큼 여야는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놓고 전면전을 피할 수 없게 됐다.자유한국당의 지난달 29일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기습 선언으로 패스트트랙 법안과 예산안 등의 일괄 처리가 어려워지면서 정국은 그야말로 ‘시계제로' 상태다.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을 곧 ‘협상 결렬'이라고 판단, 한국당 없이 패스트트랙 법안을 관철하겠다고 천명했고, 한국당은 ‘필사 저지'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2-01 16:17 보령시,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동 ‘눈에 띄네’ 충남 보령시는 귀농귀촌인들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를 위해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재능기부활동이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보령시귀농귀촌협의회(협의회장 명재두)는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남포면 달산리 마을을 방문해 담벼락 벽화그리기를 진행했으며 29일에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또한 이달에는 문패 만들기 재능기부 활동 등을 펼칠 계획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이웃과 소통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강상희 농업지원과장은 “귀농귀촌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12-01 13:12 與 “내달 17일前 처리”-한국당 “총력저지”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가 바짝 다가오면서 정국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가피할 경우 다음 달 3일 본회의로 넘어오는 패스트트랙 검찰개혁 법안과 함께 선거법을 국회법 절차대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다음달 17일을 그 시한으로 사실상 제시했다. 패스트트랙 법안 철회를 요구하면서 황교안 대표가 이날로 6일째 단식 투쟁 중인 한국당은 청와대 앞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여당이 패스트트랙 법안을 날치기하는 불법 폭거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강력 저지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19-11-26 13:26 신안군 농업인 한자리에! 농업인한마음대회 성료! 풍요로운 일년 농사를 마무리하는 시기를 맞아 농사에 지친 농업인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신안군 농업인 가족의 화합과 단결을 염원하기 위한 『2019신안군농업인한마음대회』가 13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신안군(군수 박우량)에 따르면 농업인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농업인한마음대회에서는 주관단체인 한국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회장 김정하)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바쁜 농사철 틈틈이 준비한 합동풍물 공연인 ‘풍물 오케스트라’공연을 트롯트 가수와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힘찬 시작을 알렸다.또한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1-14 15:38 철원군 근남면 생활개선회, 철원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철원군 근남면 생활개선회, 철원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강원 철원군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순익, 연합회 부회장 박순희, 김춘연, 윤석례)회원들은 11월13일(수)오전 10시 철원군청 이현종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가벼운 티타임을 가진 후 지역의 젊은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철원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jmb123@jeonmae.co.kr 피플 | 철원/ 지명복기자 | 2019-11-13 11:49 조변석개 (朝變夕改)같은 공교육 조변석개 (朝變夕改)같은 공교육 교육만 보면 한국 사회가 20~30년 전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학부모들과 교육관계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최근 조국 사태를 겪으면서 분노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달래기 위해 현행 입시제도가 뭔가 변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었다. 학생의 다양한 능력을 평가에 반영하려고 1996년 도입된 수시를 오랜 세월에 걸쳐 전체의 70%까지 늘려왔는데, 취지와 달리 악용된다는 이유로 다시 획일적 성적순의 정시를 늘리기로 했다.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도 이와 다르지 않다. 1992년 199 칼럼 | 윤택훈기자 | 2019-11-11 13:21 인천해수청, 연평도항 준설 착공 “선박안전 확보” 북한과 인접한 서해5도의 하나인 인천 옹진군 연평도를 운항하는 선박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준설 공사가 시작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연평도항 항로 유지 준설을 착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해수청은 내년 4월까지 총사업비 34억 원을 들여 연평도항 진입항로와 선회장에 쌓인 토사 17만 5000㎥를 준설해 현재 평균 2m인 수심을 4m까지 깊게 할 계획이다. 인천 연안부두를 출발한 연평도행 여객선의 경우 1시간 50분가량을 운항해 소 연평도에 먼저 도착한 뒤 다시 10분 거리에 있는 대연평도로 향한다. 그러나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1-11 10:41 외고 33년·자사고 24년만에 사라진다…“제2의 고교평준화” 정부가 외국어고(외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 3개 고등학교 유형을 완전히 없애기로 했다. 이 방안이 실행되면 1992년 도입된 외고는 33년만에, 국제고는 1998년 도입 후 27년만에, 자사고는 2001년 도입된 후 2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선별·단계적 폐지‘ 추진하다가 ‘완전폐지’로 급선회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안이다. 애초 정부의 구상은 이번에 발표한 외고·자사고·자사고 완전폐지가 아니었고, 설립목적에 맞지 않게 운영되는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1-10 10:08 신용현 의원, 대학입시제도 공정성 제고 전문가 간담회 신용현 의원, 대학입시제도 공정성 제고 전문가 간담회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주최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이 주관하는 대학입시제도 공정성 제고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간담회는 최근 조국 전 장관 자녀의 입시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입시제도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워진 가운데 정시확대를 포함해 학종 위주의 수시제도 개혁 등 보다 객관화되고 공정한 입시제도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신 의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의 축사가 이어진다.공정·공평하며 단순·타당한 정의로운 대입제도(안) 실현방안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11-04 14:45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 6년째 사랑의 전통장 나눔 행사 개최 생활개선 충남 청양군연합회(회장 강영남) 회원들은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전통장’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착한 먹을거리이며 전통음식인 ‘장’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면서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개선회 군 임원과 읍면 회장단 13명이 참여했다. 임원들은 된장 1kg들이 100통, 찹쌀고추장 1kg들이 100통과 간장 70ml들이 100병을 만들었으며 10개 읍면 홀몸노인 등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키로 했다.강영남 회장은 “오늘 통에 나눠 담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10-31 15:26 오신환 “수사·기소 분리가 검찰개혁 요체…공수처 필요없다” 오신환 “수사·기소 분리가 검찰개혁 요체…공수처 필요없다” 30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검찰개혁의 요체는 그동안 아무런 의문도 없이 검찰에 쥐여준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소권을 독점한 검찰에 수사권까지 제한 없이 부여하고, 경찰 수사에 대한 지휘권까지 행사하게 하면서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이 탄생했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 확보,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검찰개혁의 핵심의제로 규정하고, 이 두 가지 의제를 아우르는 게 바로 수사·기소권 분리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수사·기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30 16:58 패스트트랙 법안 합의 도출에 최선을 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비롯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 4건을 12월 3일에 본회의에 부의키로 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이 같은 방침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통보했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 대변인은 "한 달 이상 충분히 보장된 심사 기간에 여야가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국회의장은 요청한다"며 "사법개혁 법안이 본회의에 부의된 이후에는 신속하게 처리할 생각임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이로써 지난 4월 말 사설 | . | 2019-10-30 15:10 (사)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 대통령 표창 수상 (사)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회장 김형숙, 이하 생활개선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단체로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생활개선회는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올림픽 방문객들을 위한 급수봉사 및 장애인 봉사활동, 올림픽 현장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해 강원도를 방문한 내·외국인에게 깨끗한 경기장과 강원도의 이미지를 각인시켰으며,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농특산물 장터행사, 올림픽 배지달기 운동,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으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10-28 14:34 보령시, 생활개선회 천연염색 동아리 활동 성료 충남 보령시는 최근 주교면에 위치한 보령천연염색농장에서 농촌여성 천연염색 동아리 교육 참가자 20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보령시연합회(회장 신용숙)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 여성들의 전문 역량 개발과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천연염색 이론교육과 함께 상 ․ 하의, 스카프, 생활한복까지 다양한 소재를 감색 ․ 쪽색 ․ 밤색 등 천연염료로 염색하는 노하우를 익혔다. 또한 내달 5일에는 충남농업인한마당 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에 참가해 직접 염색한 천연염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10-27 13:50 한국생활개선 철원군연합회(ASF)방역초소 방문 위문품 전달 한국생활개선 철원군연합회(ASF)방역초소 방문 위문품 전달 한국생활개선 철원군연합회(회장 지순희)는 지난 10월25일(금)오후 1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거점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군인 및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컵라면 40박스 등 위문품을 직접 통제초소(20개소)에 배달했다. 생활개선회 지순희 회장은"직접 방역근무에 나서지는 못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친 근무자들이 걱정되어 방문하게 되었다."며 "철원군 모두가 활력을 되찾을 수 피플 | 철원/ 지명복기자 | 2019-10-27 13:06 檢, 정경심 영장청구…원칙론 내세워 ‘정면승부’ 검찰이 21일 고심 끝에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해 원칙론을 내세운 승부수를 띄웠다. 여권과 서초동 집회 등의 압박이 거센 가운데, 최근 정 교수의 뇌종양·뇌경색 진단 논란까지 불거진 상황이지만 검찰은 수사원칙을 명분 삼아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월 27일 첫 압수수색 이후 대대적으로 진행돼 온 검찰 수사는 핵심 인물인 정 교수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1차 성패가 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적용 혐의 10개 달해…검찰, 건강 문제 ‘중대 사유’로 안 본 듯 무엇보다 검찰은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0-21 16:48 남양주보건소-화도읍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의료서비스 개선 위해 머리 맞대 경기 남양주시보건소(소장 윤경택) 동부보건센터는 16일 화도읍 소재 음식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화도 지역 기관단체장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 1 동부보건센터 개소 후 처음으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하여 화도읍 체육회장, 생활개선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화도읍 기관단체장과 함께 지역주민이 느끼는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듣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부보건센터 보건사업 추진방향 공유를 시작으로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9-10-17 14: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