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2019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9,980원으로 확정했다. 2019년 생활임금은 올해 시간당 9,060원보다 920원이 인상돼 10.2% 올랐다.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8,350원과 비교하면 1,630원 더 많다. 주 40시간 법정 통상근로자의 월 209시간을 적용하면 월급은 208만5,820원이 된다.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적용대상은 △ 무기계약직, 기간제, 단시간, 일용직 등 구로구 직접 채용 근로자(13명) △ 구로문화재단, 구로문화원, 구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0-04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