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의 청년, 경기도 캠프그리브스에서 통일과 안보를 꿈꾸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간 ‘2015 세계 장병·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 참가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민통선 내 유일의 숙박시설인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에서 통일 안보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4박 5일 간 열린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 본선 일정의 일부로, 군장병과 국내․외 대학생 총 24개 팀의 발표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9일 판문점,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견학했으며, 30일에는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8-03 03:01 문학산 정상 '시민품으로' 온다 인천시는 30일 1965년부터 현재까지 50년간 군부대 주둔으로 폐쇄돼 있던 인천의 진산 ‘문학산(문학산성)’정상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올해 초부터 국방부와 수차례 협의한 끝에 개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심부에 위치한 213m의 문학산에는 백제 초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둘레 577m, 평균높이 1.5m의 시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1호 ‘문학산성’이 남아있다. 문학산성은 미추홀 개국의 발상지로 인천으로서는 유서 깊은 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이며 300만 인천 시민의 정신과 사상의 생성지로서 최고의 가치와 숨결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7-31 07:03 경기도, 메르스 종식 앞두고 대응 평가 대 토론회 경기도가 최근 잠잠해 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종식을 앞두고 지난 70여일간의 메르스 대응과정을 돌아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규모 토론회를 연다. 도는 29일 오전 도청 신관 4층 회의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경기도 민관협력 네트워크 의료위원회 위원, 40여개 메르스외래거점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메르스 대응 평가 100인 토론회'를 개최한다. 도는 메르스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모든 관련자가 한자리에 모여 도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평가하고 향후 감염병 관리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7-28 09:38 경기도, 29일 메르스 대응 평가 100인 토론회 경기도가 최근 잠잠해 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종식을 앞두고 지난 70여일간의 메르스 대응과정을 돌아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규모 토론회를 연다. 도는 29일 오전 도청 신관 4층 회의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경기도 민관협력 네트워크 의료위원회 위원, 40여개 메르스외래거점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메르스 대응 평가 100인 토론회'를 개최한다. 도는 메르스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모든 관련자가 한자리에 모여 도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평가하고 향후 감염병 관리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07-28 03:52 "일방적 추진 수원 군 공항 이전 반대" 경기 안성시의회가 “시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수원 군 공항 이전사업을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군 공항의 이전 문제는 수원·화성 주민들이 겪었던 고통을 타도시에 전가시키는 일”이라며 “국방부와 수원시는 지자체간의 상생을 외면하는 수원 군 공항 이전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안성시의 경우 군 공항의 이전규모나 지역여건상 이전이 절대 불가능한 지역임에도 예비후보지로 선정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사전협의 없이 예비후보지에 대한 사 정치일반 | 안성/ 박해룡기자 | 2015-07-27 07:56 국회 '국정원 해킹의혹' 조사 野 "진상규명" 與 "안보위협" 이번 주부터 국회 정보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를 시작으로 국가정보원의 내국인 대상 해킹 의혹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 조사가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다. ‘사실상의 청문회’로 치러내며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벼르는 야당과 이를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억지 공세’라고 규정한 여당간 ‘창과 방패’의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국정원이 자살한 임모 과장이 생전에 삭제한 파일의 복구를 마치고 27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할 것으로 전해져 그 결과에 따라 ‘해킹 의혹’ 정국이 또한번 출렁일 가능성이 적지 않아 보인다. 여야 지도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7-27 07:49 한기호 "경원선 연장 사업 차질없이 진행해달라" 새누리당 한기호 국회의원(철원·화천·양구·인제)은 최근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국토부 손병석 철도국장을 만나 철원군의 경원선 연장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현재 노선을 결정하고 설계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설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국토부와 국방부 등 부처 간에 사전 조율을 통해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원선 연장 사업은 접경지역 주민에게는 철도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에게는 통일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정치일반 | 철원/ 지명복기자 | 2015-07-20 12:34 한기호의원, 국토부 손병석 철도국장 면담 한기호의원, 국토부 손병석 철도국장 면담 경원선 연장 사업 차질 없는 진행 당부 새누리당 한기호 국회의원(철원·화천·양구·인제)은 지난 16일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국토부 손병석 철도국장을 만나 철원군의 경원선 연장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현재 노선을 결정하고 설계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설계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국토부와 국방부 등 부처 간에 사전 조율을 통해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원선 연장 사업은 접경지역 주민에게는 철도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정치일반 | 철원/ 지명복기자 | 2015-07-17 02:13 인천 부영공원서 염산 누출 사고 부평구, 소방당국 희석작업 진행 인천 부평공원에서 토양오염 정화 작업하던 중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행, 부평구와 소방당국이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13일 부평구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영공원에서 토양오염 중화용 염산 50ℓ가량이 누출됐다. 부평구와 소방당국은 시민의 공원 진입을 막는 등 안전조치를 하고 물을 뿌리며 누출된 염산을 희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구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하는 한편, 염산을 희석한 물은 거둬들여 폐수 처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부영공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7-14 08:55 나경원 의원,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둘레길 막힌 문 열고, 주민편의시설 정비 -사당2동측 개방… 단절된 둘레길 연결하여 접근성 증대- 국비 7억원 추가 확보로 주민편의시설 확충-국방부․행자부 등 관계 부처 협의, 12억5천만원 예산확보로 공약이행 성과-나경원 의원, "주민 불편해결 노력… 안전·편안 동작구 위해 최선 다 할 것" 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을·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제2둘레길의 사당2동측 출입문인 을 개방, 이제껏 단절됐던 둘레길을 연결해 주민들의 출입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한편, 을 위해 국비 7억원을 확보, CCTV를 비롯한 안전·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선거공약을 이행 정치일반 | 박창복 기자 | 2015-07-14 02:28 정성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최종 확정" 정성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 양주·동두천)은 최근 개최된 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조정실장 주재)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지난 63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아왔던 동두천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대 현안 과제였다. 이에 정성호 의원은 지난 2014년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부임한 이후 국무조정실, 기재부, 국토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 장차관 등을 끈질기게 설득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유치’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확정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방안’에 정치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5-06-28 08:02 (기고) 기억하라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기고) 기억하라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송상희‘2002년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부분은 월드컵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을 떠올릴 것이다. 그해 그날, ‘대한민국’을 지켜낸 꽃다운 청춘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하다.2002년 6월 29일 대한민국이 한마음 한뜻의 붉은 물결로 물들어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던 그때, 서해 연평도 부근 북방한계선(NLL)에서 북한의 기습 포격으로 우리해군 6명이 전사했고 19명이 부상을 당했다. 1999년 6월 15일 오전에 발생한 제1연평해전이 서울 | ' | 2015-06-24 03:33 원주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옛 캠프롱 미군기지 반환 촉구 강원도 원주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이재용) 소속 의원들은 지난 22일 옛 캠프롱 미군기지 앞에서 “2016년 6월 원주시의 부지 매입대금 납부 완료 시까지 캠프롱 부지에 대한 토양오염 정화사업을 조속히 완료한 후 원주시에 이전하라”고 촉구했다.그동안 원주시 발전의 커다란 저해요인으로 작용해 온 캠프롱 부지는 원주시가 2013년 6월 국방부와 체결한 ‘국유재산 관리·처분 협약’에 따라 내년 6월 부지매입 대금을 완납하고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으나, 국방부와 미군이 토양오염 정화사업에 미온적인 입장이어서 반환이 미뤄질 정치일반 | 원주/안종률기자 | 2015-06-23 04:05 (기고)나라사랑교육에 많은 투자로 국가백년대계를 세워야 (기고)나라사랑교육에 많은 투자로 국가백년대계를 세워야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장 장정옥중국 고대의 전설적인 명의인 편작은 거의 죽은 것으로 여겨진 사람을 소생시켰다거나 사람의 안색 만을 보고 그 병의 원인을 알아냈다고 한다. 편작에게는 삼형제가 있었고 두 형도 의사였는데 편작이 가장 유명한 의술에 관한 일화가 있다. 위나라 왕이 편작에게 삼 형제 중에 누가 가장 의술이 좋으냐고 물으니 맏형이 가장 뛰어나고 둘째 형님이 그 다음이고 자기는 가장 낮다고 말했다. 맏형은 증상을 느끼기도 전에 환자의 얼굴만 보고 무슨 병이 나타날 것인지를 알아서 미리 치료해 주는데 사람들이 고마운 줄을 모른다는 서울 | ' | 2015-06-22 12:12 인사 ◆행정자치부◇실·국장급 전보▲지방재정세제실장 정정순▲충북도 행정부지사 박제국▲전자정부국장 정윤기▲지방행정연수원 기획부장 이상길▲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남궁영◆국방부◇신규 임용▲국방전산정보원장 김태화◆교육부◇부이사관▲국립국제교육원 기획관리부장 김태형▲한국해양대학교 사무국장 김보엽▲한경대학교 사무국장 함석동◇서기관▲기획담당관 박준성▲교원정책과장 배동인▲지역대학육성과장 유정기▲홍보기획팀장 구영실▲중앙교육연수원 채홍준▲순천대학교 산학연구지원과장 이동익◆특허청◇과장급 전보▲정보활용팀장 윤종석▲멀티미디어방송심사팀장 박재일◆병무청◇과장급 전보▲운 인사 | 인사 | 2015-06-15 05:23 강원도의회, 인문학 아카데미 강좌 개최 강원도의회는 10일 제246회 임시회 개회 첫날 인문학 아카데미 강좌 강원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역대 열두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강원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유성선 교수를 초청하여 ‘징비록의 리더십과 시대정신’이라는 주제로 류성룡 선생의 징비록을 통해 리더십과 시대정신 함양은 물론, 인문학적 지혜를 통한 폭넓은 사고와 통찰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강원도의회가 준비한 것이다. ‘인문학 아카데미’는 강원도의회가 강원도의회 의원(44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문학, 역사, 철학, 예술분야 정치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5-06-10 07:38 문태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문태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호국보훈정신 바탕으로 통일의 기반 마련하는 6월 돼야..." 백인숙 기자=“얼마 전 한 방송사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역사지식을 묻는 인터뷰를 뉴스로 방송한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그 분야 지식이 많지 않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대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위안부가 독립운동을 했던 기관이냐’, ‘아스쿠니 신사가 가수 싸이의 노래 속 젠틀맨(신사)이냐’등, 반문하는 모습을 보고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우리 역사와 나라사랑에 대한 교육을 더 활발히 추진해야겠구나 결심했습니다.”지난해 제30대 서울북부보훈지청장으로 서울 | | 2015-06-05 01:04 與 "정부 안이한 판단이 화 키워"... 메르스 초기애응 질책 새누리당은 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정부 초기대응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당정협의를 열고 이 자리에 참석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메르스가 최근 빠른 확산세를 보인 것에 대해 정부의 초기대응 문제점을 강력 질타했고, 이 같은 지적은 당정협의 직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어졌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메르스 감염자 수가 18명으로 늘어났다”며 “국민의 불안감이 날로 확산하면서 SNS를 중심으로 근거없는 소문마저 나돈다”면서 “ 정치일반 | | 2015-06-02 07:19 인사 ◆인사혁신처◇국장급 전보▲인재개발국장 김진수▲인사관리국장 최관섭▲윤리복무국장 정만석◇과장급 전보▲대변인 유승주▲공무원노사협력관실 노사협력담당관 서한순▲인사조직과장 신영숙▲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박행열▲기획조정관실 정책개발담당관 신현미▲기획조정관실 창조법무담당관 김은옥▲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 정승도▲인재개발국 인재정책과장 이진▲인재개발국 인재개발과장 박용수▲인재개발국 채용관리과장 조성제▲인재개발국 시험출제과장 방순동▲인사혁신국 혁신기획과장 이정민▲인사혁신국 고위공무원과장 김성훈▲인사혁신국 개방교류과장 신인철▲인사관리국 인사정책과 인사 | 인사 | 2015-06-02 05:31 미군, 1년여 살아있는 탄저균 '배달사고' 미군이 1년여에 걸쳐 살아있는 탄저균을 다른 연구기관으로 보내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의 9개 주는 물론, 주한미군 기지로도 탄저균 표본이 보내졌다. 스티브 워런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유타 주의 군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이 캘리포니아와 메릴랜드 등 9개 주로 옮겨졌다”고 발표했다. 사고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넘게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워런 대변인은 “탄저균 표본 1개는 한국 오산에 있는 주한미군의 합동위협인식연구소(ITRP)로 보내졌다”며 “발송된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2015-05-29 07: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