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등포구, 베란다에 태양광발전소 세워 전기요금 아끼세요! - 가정 내 베란다에 설치하는 미니태양광 지원 사업 실시- 친환경 미니태양광 설치로 한 달 10,000원의 전기요금 절약 가능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가정집 베란다에 소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미니태양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미니태양광은 햇빛이 잘 드는 아파트나 주택의 베란다 난간에 소규모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이다. 생산된 전기를 플러그로 연결해 가정 내에서 사용할 수 있어‘작은 발전소’의 역할을 한다. 생산되는 전기량은 250W 태양광 모듈 설치 기준으로 연간 약 서울 | . | 2014-09-12 09:15 독투-2013년 VS 2014년 여름 우리는 지난해 여름을 잊지 않고 있다. 전력수급이 원활치 않아 절전 생활화를 외치며 뜨거운 여름을 보냈었다. 공공기관 냉방온도 제한 뿐 아니라 엘리베이터 격층 운행, 전기사용 집중 시간대 전기사용 자제 등 수요관리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는 6월부터 일찍이 ‘준비’나 ‘관심’등 전력수급경보가 종종 발령되었었다. 한반도 기후변화와 더불어 대용량 발전소 정지가 주된 원인이었다.올해는 아직 성급한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예년에 비해 시원한 여름을 나고 있다. 한여름에도 전력예비율이 10%를 웃돌며 여유를 보였다 기고 | 허재열 월성교육훈련센터 교수 | 2014-09-11 01:39 朴대통령 "에너지.전력시장 민간에 진입장벽 풀어줘야" 규제혁파를 앞세우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이제 에너지시장, 전력시장도 개인이나 마을이 스스로 만들 수가 있고, 자기가 수요를 만들고 시장을 만들어 진출한다”며 “민간에게도 진입장벽을, 규제를 풀어줘야 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삼성동 한국전력에서 개최된 ‘에너지 신산업 대토론회’에 참석,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의 자유로운 시장참여를 제한하는 낡은 제도나 규정을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대응이 새로운 산업과 투자의 기회라는 인식을 확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4-09-05 06:28 서울 동작 신대방삼거리 장기전세주택 사업 본격화 - 신대방삼거리역 남측 신대방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본격 시동- 역세권의 낙후된 저층 주거지 및 철거 방치된 부지에 공동주택, 판매시설 및 주민공동시설 신축 서정익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일 제2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은 지하철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보라매역에서 500m이내의 더블 역세권으로서 상도로 및 보라매로가 인근에 있는 교통요충지다.똰 대상지 주변으로 신대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신길 재정비촉진구역, 대방 서울 | . | 2014-09-04 09:11 '저탄소 친환경 학교 만들기' 추진 세종시에 새로이 들어서는 모든 학교들은 저탄소?친환경 학교로 건립된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생태환경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예정지역 내 모든 학교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저탄소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해와 올해 기 개교학교와 내년도 개교 예정학교 총 38개교를 대상으로 저탄소 친환경 시스템 구축비 220억여 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한창 진행 중에 있다.아울러, 시교육청은 세종시 내 학교 간 교육시설 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 부강 교육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9-04 06:30 서울시,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공급 서울시는 지난 2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을 신축하는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신대방동 355-30번지 일대(14만 817㎡)에는 지하 3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 동이 들어서게 된다.935가구 중 617가구는 전용면적 59㎡형, 318가구는 84㎡형이다. 전체 중 231가구는 장기전세주택 물량으로 공급된다.시는 또 단지 내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녹색건축물인증 최우수등급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인증을 받도록 했다.지역사회 공공 기여 방안으로는 입주민과 인근 지역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9-04 06:19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친환경 AG 개최 '효자 노릇'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송재용 사장, 이하 SL공사)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의 저탄소 친환경대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기간 중 발생하는 탄소를 제로화(탄소중립)하도록 탄소배출권 12만 9500 CO₂t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통해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의 양은 총 13만 996CO₂t으로 예상되며 SL공사가 이번에 기부하는 탄소배출권은 이 중 99%를 제로로 상쇄시킬 수 있는 양이다. 이에 따라 SL공사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저탄소 친환경대회로 개최하는데 크게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L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9-03 09:11 강동구, 해바리기 기름으로 자동차가 ‘부웅~붕’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 2일 개장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일 도심 속 활짝 핀 해바라기꽃에서 씨앗을 받아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하는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을 개장했다.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은 지난 2010년 최초 개장이래 주민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친환경에너지 교육의 명소로 2012년 녹색성장위원회가 선정한 지역녹색성장 체험 명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해바라기를 재배해 얻은 씨앗으로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과정과 자신이 만든 바이오디젤을 주유하고 자동차도 타볼 수 있는 서울 | . | 2014-09-02 11:15 영양에 국내최대 풍력단지 들어선다 경북 영양에 대규모 풍력단지가 들어선다. GS E&R(대표이사 하영봉)는 올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 영양읍 무창리와 사리 일원에 6000억 원을 들여 발전용량 300MW 규모의 영양육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다. 300MW 발전단지는 약 14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풍력단지다. 에너지 전문기업인 GS E&R는 STX에너지가 지난 3월 GS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이름이 바뀐 회사다. 이 회사는 풍력발전단지 외에도 전력저장장치단지를 만들고 신재생에너지센터를 조성해 홍보와 교육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풍력발전단지를 완공하면 100 경제일반 | 영양/ 김광원기자 | 2014-09-02 06:13 독투-한국 최고의 에너지 팜, 원자력 발전소 대한민국 국민 중 원전은 아주 위험하고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 하지만 에너지원이 거의 없는 우리 한국에서는 원자력발전이 국민들의 삶을 더 쾌적하게, 때론 편리하게, 더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생활로 이끌 수 있다고 필자는 굳게 믿고 있다.하지만 사람들이 달의 한쪽 면만 보고 말하듯 안타깝게도 원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그 뒤에 가려진 멋진 장점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 사람들은 원자력발전소는 위험하다고만 생각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 원자력발전소에서 일어났던 몇몇 사고가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하나의 인식으 기고 | 손세욱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4-08-25 01:30 [기획특집] '전통+첨단+미래' 3박자, 웅도 경북의 새로운 천년 ●도청이전, 웅도 경북 새로운 천년을 연다 2014년 경북도는 역사적인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줄곧 대구에 있던 청사를 경북으로 옮겨 첫 살림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경북지방경찰청과 경북도교육청 등 각급 행정기관도 순차적으로 이전하고 2027년까지 10만 명이 살게 될 경북도청이전 신도시도 함께 건설된다. 특히 신청사가 준공되는 2014년은 고려 충숙왕 원년인 1314년에 우리 지역이 경상도란 이름을 얻은지 7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해 300만 도민 모두는 하나같이 새로운 도읍지에서 웅도 경북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는 기획특집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8-24 10:18 독투-원자력발전을 포기해야 하는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발전은 세간의 많은 관심과 우려를 받고 있고 대외적인 상황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 독일, 일본, 대만의 경우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줄이는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중에 있으며 미국, 중국 등은 지속적인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현행유지 또는 확대 정책을 시행중에 있다. 이처럼 세계 각국은 원자력발전에 대한 서로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도 우리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원자력은 정말로 안전한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전이 지진, 해일로부터 안전한가에 대 기고 | 최장호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4-08-21 12:51 서울시, 태양광 발전도 '시민펀드' 도입 서울시가 태양광 발전 확산을 위해 '시민펀드'를 도입한다. 시는 20일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사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강변북로·세종로·한강공원 등에 태양광 발전 랜드마크를 10곳 조성하고 공공부지에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오는 10월 시민펀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익률은 9호선 펀드와 비슷한 연 4.0% 선으로,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평균 금리(2.5%)보다 높다.시는 또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사업을 통해 서울의 전력자립률을 2020년까지 20%로 끌어올리고, 온실가스는 1천만t 줄이겠다고 설명했다.시는 각 가정과 건물이 자체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8-20 06:05 독투-우리는 원자력발전을 포기해야 하는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발전은 세간의 많은 관심과 우려를 받고 있고 대외적인 상황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 독일, 일본, 대만의 경우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줄이는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중에 있으며 미국, 중국 등은 지속적인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현행유지 또는 확대 정책을 시행중에 있다. 이처럼 세계 각국은 원자력발전에 대한 서로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도 우리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원자력은 정말로 안전한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전이 지진, 해일로부터 안전한가에 대 기고 | 최장호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4-08-20 02:09 전남 서남권 경자구역 추가지정 '쏠린눈' 정부가 최근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 10여 곳을 무더기 지정해제 또는 축소하면서 전남도가 추진중인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광양만권 경자구역 일부가 해제된 만큼 신규 지정의 명분이 있다는 긍정적 시각과 ‘지정된 곳도 취소하는 마당에 추가 조성이 되겠느냐’는 회의적 시각도 함께 나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초 광양만권 경자구역내 신대휴먼그린단지(2.33㎢)와 용강그린테크밸리(2.01㎢) 등 2개 배후단지를 지정해제하고 광양복합단지와 웰빙카운티단지는 각각 0.44㎢, 1.10㎢ 축소했다. 전국적으 경제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8-19 12:19 가로림조력,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수정보완 제출 가로림조력발전㈜은 최근 환경부에 가로림조력발전 환경영향평가 보완서를 전달했다. 가로림조력 건설사업은 제 1,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제3차~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해양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이다. 지난 2012년 4월 환경부의 평가서 반려에 따라 올 1월 다시 제출했으나 환경부에서지난 5월 9일 약 100여 쪽에 달하는 보완지시를 내림에 따라 가로림조력발전(주)에서는 전문기관을 통해 환경부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보완서를 작성했다. 가로림조력발전(주)관계자는 17일 “최선을 다해 보완서를 준비한 만큼 국가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17 08:52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단순 매립 폐기물 에너지화 기틀 마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이하 SL공사)는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일환으로 지난 2010년 5월부터 하루 200t 규모의 고형연료(SRF: Solid Refuse Fuel)를 제조하는 ‘가연성폐기물 고형연료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가연성폐기물 고형연료화시설은 단순 매립 처리되던 생활쓰레기를 가연성과 불연성으로 분리선별한 후 가연성 물질만을 활용해 고형연료로 에너지화 하는 시설이다. 생산된 고형연료(SRF)는 발열량이 평균 4684㎉/㎏ 이상으로 무연탄 발열량이 4600∼4799㎉/㎏인 점을 감안하면 연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경제일반 | 인천/김영국기자 | 2014-08-17 07:41 논산시, 공공하수처리장 태양광 발전설비 본격 가동 충남 논산시가 지속적인 녹색성장 기틀마련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공공하수처리장에 18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최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평소 전력소비가 많은 하수처리장의 에너지절약을 위해 환경부의 탄소중립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응모, 선정돼 국비 4억 4700만 원 및 도비 1억 34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8억 9000만 원의 사업비로 이번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250w용량의 태양전지 모듈 720매를 원형침전조 상부에 설치 경제일반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4-08-17 07:40 "가로림조력, 정부가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야" 지난 8년 동안 찬반이 맞서온 충남 서산·태안을 아우르는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가로림조력 사업은 지난 80년 조력발전 후보지로 결정된 이후 제3차,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면서 정부 정책 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 이 사업은 현재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결정 지연으로 사업이 표류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추가 수정지시에 대해 지난 8일 가로림조력발전(주)에서 환경부에 수정보완서를 전달한 상황이다. 그러나 환경부가 지적사항이 방대한 데다가 관련 기관들이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표시해온 바 있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8-12 10:10 광역지자체 최초 조례 근거한 지속가능발전 지표 개발 경기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조례에 근거한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개발.향후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상태를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공식적인 정책수단으로 활용한다. 경기개발연구원 고재경 연구위원은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지표 개발 및 모니터링 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지표 개발은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았다.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지표는 6대 목표와 17개 전략에 따른 61개의 지표로 구성, 61개 지표 중 대표지표 25개를 선정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 확산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8-11 11: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