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6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데스크칼럼-지방선거 참 일꾼 가려내자 지역의 곳간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접어들었다. 초반 달아오르려 하던 과열현상이 세월호 참사로 인한 근신분위기로 한동안 바뀌었다가 후보자 등록을 계기로 다시 표면화 되었다. 이번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드러난 사회 각 분야의 비리사슬이 6·4 지방선거 표심으로 반영될 지 주목된다. 세월호의 프레임에 갇혀 수면아래 가라앉았던 6·4지방선거의 막이 올라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지방자치제 20주년이기에 3952명의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의 칼럼 | 최재혁/지방부 부국장 | 2014-05-22 01:20 새누리 광진구청장 권택기 후보 '10대 공감정책' 발표 박창복 기자 = 권택기 새누리당 광진구청장후보가 공식선거운동기간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3시, 선거사무소에서 ‘권택기 10대 공감정책’ 정책발표회를 가졌다. 구정운영 방향과 관련해 권후보는 “구석구석 뿌리깊게 박혀있는 ‘관료주의,불통구정,전시행정,무사안일주의’를 반드시 타파하겠다”며 “공직사회를 개혁하는 청년정신 앞세운 개혁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권후보는 매월 2,4주 수요일 ‘민원의 날’,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구청장, 판공비 한푼까지 전부 공개하는 ‘투명예산제도’, 2030과의 직접 공감을 위한 ‘청년구청장’ 등 “공감과 서울 | . | 2014-05-21 04:47 서울 구로구의회 황규복 의장, 실천하는 의원상 정립한 ‘소통과 화합’ 의 대명사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 황규복 의장은 ‘소통과 화합’ 의 대명사로 통하는 3선 의원이다. 황 의장의 좌우명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에서 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항상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구민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주목받아온 인물이다.황 의장은 “구의회 의원들은 소속정당을 떠나 모두 힘을 합쳐 구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셨다. 정치인이다 보니 당의 이해관계가 있을 수 있었겠지만, 저는 더욱 동료 의원 간에 서로 배려와 양보, 그리고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서울 | . | 2014-05-21 03:38 경제도시 살맛나는 복지 1등 도시 만들것 김홍섭(사진) 새누리당 인천 중구청장 후보는 20일 홍일표 시당 위원장, 박상은 국회의원, 유정복 시장 후보, 조윤길 옹진군수 후보, 이흥수 동구청장 후보, 지지자와 구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홍섭 후보는 “중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다”며 “관광이 넘쳐나는 경제도시 건설, 서민이 살맛나는 복지 1등 등을 바탕으로 희망찬 중구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요 5가지 공약사항으로 ▲국제여객터널 존치 및 내항 재개발을 원도심과 연계한 해양문화 복합도시 건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5-20 11:15 "부총리급 안전방재부 신설로 재난시스템 재구축"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재구축을 위하여 안전방재부총리를 신설하고 참여정부 당시 NSC 상임위 사무처의 위기관리센터와 같은 재난관리 및 대응 기능을 부활해야 한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안전행정위)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지적과 함께 국가안보실법 제정안, 재난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법안들에는 매뉴얼의 통합적·체계적 운용 강화, 안전문화진흥 및 민간협력 구체적 제도화, 국회 산하 국가위기조사관리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도 함께 들어갈 예정이 사회일반 | 광명/ 최수진기자 | 2014-05-20 09:05 세종시교육청, 투명.건전재정 본격 운영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전우홍 부교육감)은 2013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검사가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의 범위는 시교육청의 2013회계연도(1월 1일∼12월 31일까지)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재산·기금의 결산 및 재무상황 전반이며 규모는 세입·세출 예산액 기준 5830억여 원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비효율적인 요인을 제거하고, 내년도 회계운용에 반영함으로써 예산의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교육청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교육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5-20 08:56 "신분당선 고양 연장 추진할 것" 최 성(새정치민주연합^사진) 경기 고양시장후보는 19일 정책발표회를 개최하고 시민안전 강화와 교통문제 해결을 핵심으로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최 성 후보는 정책발표회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 사건 이후 시민들의 특별한 관심사항이 되고 있는 ‘5대 안전공약’을 비롯해 ‘10대 행복공약’ 그리고 ‘39개동의 지역공약’을 포함한 ‘100대 행복공약’을 100만 시민에게 상세히 제시했다는 점에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메니페스토 공약집에서 10대 핵심공약으로 제시하고 첫 번째 공약발표회에서 제시한 ‘GTX와 연계한 정치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5-20 07:22 심상정 "내각총사퇴... 김기춘,남재준도 쇄신해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20일 세월호 참사 수습을 위한 청와대의 인적 쇄신과 관련, “내각 총사퇴는 물론 김기춘 비서실장을 포함한 비서진의 전면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 대통령의 쇄신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적 쇄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 비서실장을 겨냥해서는 “대통령을 독선과 분열의 정치로 안내하고 국민으로부터 격리시킨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또 “음지를 버리고 양지에서 활보하면서 정치를 흔들어온 남재준 국정원장을 비롯한 국정원의 정치일반 | 연합뉴스/ 송진원기자 | 2014-05-20 07:03 박영선 "대통령 국민마음 몰라"... 국민대토론회 제안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에 대해 “대통령의 눈물을 봤지만 허탈했다”며 “대통령께서 아직도 국민의 마음을 모르시는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국민담화에서) 진상조사에 대한 의지를 읽을 수가 없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해양경찰청 해체 방침에 대해 “해경 해체라는 충격요법은 대안제시의 핵심이 아니다”고 지적한 뒤 “이는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일로, 공론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야 및 전문가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5-20 07:02 "공립 병설유치원 확대 유치할 것" 김경택 전남교육감 후보는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감안한 공립 병설유치원을 확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김경택 후보는 도농간, 지역간 유아 교육 여건의 차이가 큰 점을 감안,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1동 1공립병설유치원을 실현하되 유아교육시설이 특히 부족한 지역은 공립 단설 유치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와 함께 “열악한 사립유치원의 경우, 급식시설 및 교구 구입비와 시설환경 개선비 등을 지원, 국·공립 사립유치원 간 교육여건 격차를 해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경택 후보는 “유아교육은 생애 첫 공식 교육으 정치일반 | 권상용기자 | 2014-05-20 07:02 朴대통령, 후임 총리인선 속도낼듯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대국민담화에 이은 세월호 참사 수습의 후속조치로 후임총리 인선과 개각, 청와대의 인적쇄신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 이른바 ‘국가개조’ 라는 이름 아래 해양경찰청 해체,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의 조직과 기능 축소 등 정부의 조직을 큰폭으로 손보는 수습책을 제시했으나, 인적쇄신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던 만큼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에서 21일 돌아오는대로 후임 총리인선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민심의 진정한 평가는 바로 인사의 내용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남권·박성민기자 | 2014-05-20 07:00 세월호 참사 수습 與野 '인적쇄신' 한목소리 세월호 침몰 35일만인 20일 참사 진상규명 등을 위한 20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는 사고 발생 이후 정부의 초기 부실 대응 문제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여당인 새누리당이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등 주무 기관의 직무유기를 주로 거론한 반면, 야권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행정부 수반으로서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을 들고 나왔다. 한편 여야는 한 목소리로 세월호 참사의 수습을 위한 강력한 인적 쇄신을 정부에 주문했다.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은 “국가 개조와 혁신의 출발은 대대적 인적쇄신이어야 하고, 그 내용은 현 내각의 총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5-20 06:59 [기획특집] "'MICE브랜드' 성남으로" 6·4지방선거 본선에 진출한 새누리당 신영수 성남시장 후보는 재선을 노리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후보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이들 두 후보는 서로가 승리를 장담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소속 신영수 후보와 출마동기 등에 대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인터뷰를 했다. ● 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후보와 비교해 경쟁력이 우위라고 생각하는가- 100만 시민의 시장은 가장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으로 도덕성을 꼽겠다. 도덕성은 그에 걸 맞는 책임과 의무가 따르게 된다. 신영수는 도덕성과 책임성을 두루 갖춘 사람이라고 본다. 도덕성과 책임성에 기획특집 | 김순남기자 | 2014-05-20 06:56 충청권 상설협력기구 설립 연구용역 개시 충청권 상설협력기구 설립 기획단(단장 서종선 세종시 사무관)이 21일 ‘충청권 상설협력기구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연구용역은 대전·충청지역의 자치행정학회 전문가 500여 명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공공행정학회가 착수일로부터 약 2개월 간 맡아 수행한다.연구용역 주요 내용은 ▲충청지역 SWOT(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와 여건분석 ▲상설협력기구 대내외적 쟁점 분석 ▲전문가와 비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분석 ▲상설협력기구의 설립방안 제언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5-20 06:54 보령교육지원청 Wee센터,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꿈 키움 멘토단’ 출범 충남 보령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장형주)는 지난 19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2014 꿈 키움 멘토단’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장 수여식과 더불어 멘토단 역량강화를 위한 정운 스님의 강의(멘토의 리더십)가 진행돼 앞으로 이뤄질 멘토활동의 힘찬 출발 신호탄이 되었다.‘꿈 키움 멘토단’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위기에 놓여있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꿈과 비전을 제시해 주기위해 이인규(자살방지 한국협회보령본부장)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종교인, 사회복지사, 미술치료사,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5-20 04:14 데스크칼럼-어른들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세월호…, 한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다.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있는 것도 모자라 모든 사물이 숨을 멈춘 듯하다. 연일 신문 지상에는 정부의 늦장 대응, 안전 불감증, 안전 예산의 주먹구구식 운영 등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과 비난 기사가 넘쳐 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급기야 박근혜 대통령이 해양결찰 해체를 선언했다. 19일 박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세월호 대국민담화에서 “해경의 구조 업무는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며 “해경을 해체한다”고 밝혔다.그 충격이 가히 메가톤급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지금 인터넷 상에 칼럼 | 박희경/ 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5-20 03:21 새누리 송파구청장 박춘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서 압승다짐 박창복 기자 = 박춘희 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지난 19일 6.4지방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방이동 선거캠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청원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 김성태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 박인숙. 유일호. 김을동. 황인자 국회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후보, 강덕기 정몽준 서울시장후보 선대위원장, 시⋅구의원 지방선거 출마자 등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민선 5기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구청장 재임동안 박 후보는 일자리 10만개 서울 | . | 2014-05-20 01:49 인천과학고 진학.진로방향 제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은 최근 2015년도 인천과학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자리를 마련하고 학생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인천과학고의 이승희 입학담당관으로부터 학생의 학습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하는 입학전형의 종류와 과학고의 전반적인 생활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북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인천과학고는 올해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남녀 구분 없이 정원 내 90명을 선발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전형이란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학습 잠재력 등을 확인하여 창의성과 잠재력 있 교육 | 인천/ 송창득기자 | 2014-05-19 10:08 인적쇄신 등 말보다 실천이 관건 세월호 참사 34일만에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발표한 대국민담화를 계기로 과연 정부 출범후 맞은 최대 위기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월호 참사 이후 멈춰선 통일대박론,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공기업 개혁, 규제혁파 등 집권 2년차 정부의 핵심과제들의 추진동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날 담화가 어떻게 민심에 다가서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전 국정지지율이 대선득표율을 크게 웃도는 60% 이상에서 선전하던 박근혜 정부는 예기치 못한 참사의 대처과정에서 총체적 난맥상을 드러내며 사실상 국정의 엔진이 일시 정지되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신지홍기자 | 2014-05-19 09:55 "최종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 머리숙여 직접 사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4일째인 19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직접 사과했다. 이날 오전 9시 TV로 전국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청와대 춘추관에서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국민 앞에 직접 머리를 숙인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며 “온 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5-19 09: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211322132313241325132613271328132913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