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5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할매 할배의 날' 조례 통과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민선 6기 공약인 ‘할매·할배의 날’ 조례가 우여곡절 끝에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제3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열어 ‘경북도 할매할배의 날 조례안’을 수정가결해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달 23일 제1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심의과정에서 조례의 목적달성을 위한 사업 내용이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의안이 유보됐다. 수정의결 내용은 조례에 따른 사업 내용을 세대간 공감과 소통을 위한 가족관계증진사업, 공모전, 박람회, 전시회, 걷기대회 등 홍보 사업, 공 정치일반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10-10 12:53 경북도교육청, 전남교육청 교육지도자 초청 상호교류 워크숍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0일부터 11일까지 The-K 경주호텔에서 경북 교육지도자(교육감, 교육장 23명) 및 전남 교육지도자(장만채 교육감, 교육장 22명)와 실무자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 호남 교육지도자 상호 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영호남 교육 정보 교류와 소통으로 행복교육 실현과 영호남 교육 지도자 역량 강화를 통한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북교육청에서는 이번 전남교육청 교육지도자 초청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년 1회씩 상호방문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양교육청간 MOU 체 교육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10-10 12:41 강릉시, 경포해변 인근 바닷속 ...용궁' 만든다 경북도는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극동러시아를 중심으로 현지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1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8일과 9일, 안동과 경주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상호 무비자 제도 시행에 따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러시아와의 관광교류 협력을 위해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의 여행업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료관광과 장기휴양을 위해 우리나라를 많이 찾는 러시아관광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안동병원에서 의료관광 가상투어를 통해 경북 의료관광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는 한편 경주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10-10 01:16 경북도, 러시아시장 공략 관광상품 개발 총력 경북도는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극동러시아를 중심으로 현지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1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8일과 9일, 안동과 경주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상호 무비자 제도 시행에 따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러시아와의 관광교류 협력을 위해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의 여행업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료관광과 장기휴양을 위해 우리나라를 많이 찾는 러시아관광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안동병원에서 의료관광 가상투어를 통해 경북 의료관광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는 한편 경주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10-10 01:14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훈훈' 경북 영양군 안전재난건설과, 민원봉사과, 청기면은 최근 고추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먼저 보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고추수확의 어려움까지 겪고 있던 청기면 기포리 안모 (73) 농가의 5000㎡의 고추밭에서 진행됐다. 김덕종 청기면장은 “관내 기관^단체 등과 협조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들의 일손부족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 영양/ 김광원기자 | 2014-10-09 11:29 세계군인 육군 5종 선수권대회 영천서 개최 제61회 세계군인 육군 5종 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까지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개최된다. 세계 35개 국가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345명의 최정예 육군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세계 군인들의 화합^우정^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대회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앞서 열리는 사전대회이자 대한민국의 첫 정식 출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올해가 61번째 대회이지만 그동안 우리나라는 2013년 제 60회 브라질대회에 6명의 선수단이 처음으로 경험차 참가해 경기기술을 배우고 국제대회를 경험한 바 있다. 그 호남 | 영천/ 임승태기자 | 2014-10-09 11:24 천년 신라, 경주서 다시 깨어난다 신라문화를 현대에 재조명하고 경북 경주시민 화합을 위한 ‘제42회 신라문화제’가 ‘천년 왕궁 복원, 이 땅에 미래를 비춘다’를 주제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주 봉황대, 황성공원과 시내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신라문화제는 ▲찬란했던 신라문화의 역사성과 설화중심의 '문화' 축제 ▲시민들의 화합과 참여 속에 하나되는 '참여' 축제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을 통해 어우러지는 '체험' 축제를 목표로 경주시민들의 참여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올해 신라문화제에는 신라왕궁 복원 원년의 해를 경축하는 시민축하 마당으로 ‘서제’,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10-09 11:24 부음 ◆정용기(새누리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기자·미숙·영석·성희 씨 부친상=8일 오전 0시50분, 빈소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천실, 발인 10일 오전 9시30분, 장지 대전시 정수원 ☎ 042-257-1705◆이규오(전 한국제지연합회장)씨 별세, 이호용(동국대 교수)·호철(한국거래소 부이사장)·호경·호진·호순·호정 씨 부친상, 박길호(광교회계법인 대표)·성활경(창원대 교수)·이영식(중앙대 교수)·허연수(GS리테일 사장)씨 장인상=7일 오후 3시46분,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 02-3410 부음 | 부음 | 2014-10-09 05:22 LH , 상가분양 직원비리 '모르쇠' LH상가 분양이 인기를 끌자 주택판매를 담당하는 LH직원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본인과 가족명의로 상가낙찰을 받고 운영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LH직원 3명이 본인이나 가족명의로 LH점포 4개를 분양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 부산지역에서 주택판매 및 관리업무를 담당하던 직원 A씨는 지난해 6월 의정부 민락2 A2블럭 2층에 32평 규모의 점포를 분양받았다. 이 상가 2층에는 A씨가 분양받은 점포면적과 동일한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10-08 12:41 LH , 상가분양 직원비리 '모르쇠' LH상가 분양이 인기를 끌자 주택판매를 담당하는 LH직원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본인과 가족명의로 상가낙찰을 받고 운영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LH직원 3명이 본인이나 가족명의로 LH점포 4개를 분양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 부산지역에서 주택판매 및 관리업무를 담당하던 직원 A씨는 지난해 6월 의정부 민락2 A2블럭 2층에 32평 규모의 점포를 분양받았다. 이 상가 2층에는 A씨가 분양받은 점포면적과 동일한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10-08 07:37 경북교육청, 청렴힐링제 운영으로 청렴문화 확산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7일 다른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지 않은 청렴힐링제를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청렴 힐링제는 공직자들의 부적절 행위에 대해 경미한 경우는 무조건 처벌하기보다 스스로 치유할 기회를 부여해 부패 잔존의식을 자율적으로 청산하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생 출결상황 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청렴도가 낮은 공직자 등 218명에게 자정 치유의 기회를 부여해 스스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불합리한 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했고 만약 청렴 힐링의 기회를 줬는데도 이를 교 교육 | 경북/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 2014-10-08 07:33 경산시의회, 수입증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안건 심의 의결 경북 경산시의회(의장 이천수)는 지난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70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산시 수입증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 1건을 심의·의결했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채택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정치일반 | 경산/ 변경호기자 | 2014-10-08 06:26 장애인 삶의질 향상 경북도는 장애인 295명을 선정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을 보급했다고 7일 밝혔다.보급된 장비는 총 49종 295대로 시각장애인에게는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화면확대S/W 등 22종, 지체·뇌병변장애인에게는 특수키보드, 특수 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11종, 청각·언어장애인에게는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16종이다. 특히 인기가 많은 한소네U2, 키즈보이스, 인테그라마우스 등 장애유형별 고가보조기기도 32명의 보급대상에게 지원됐다.보급된 기기는 가격의 80%를 도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다만 종합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10-08 06:15 구미시, 녹색도시 공모전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경북도는 산림청 주관 제8회 전국 지자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구미시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지역주민들이 솔선수범해 도시숲과 가로수를 잘 관리하고 있는 모범 지역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구미 광평 도시숲과 인동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을 도 대표로 선발해 최우수도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도가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는 도시림 등 조성·관리계획 작성 및 도시숲트러스트 구성을 연초 교육 1회, 발표회 3회를 거쳐 종합 | 경북/ 신미정기자,구미/ 최정태기자 | 2014-10-07 12:57 김태원 의원 "출근시간대 음주운전 심각" 출근시간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된 운전자가 5만여 명이 넘고, 이로 인한 음주사고도 71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 7월 말까지 출근시간(오전 6시~10시)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된 운전자는 5만 3308명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만 19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9396명, 경북 5477명, 부산 3433명, 인천 2893명 순이다. 알코올 농도별로는 면 정치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0-07 12:44 경북도, 공동지원시설 건립공사 준공식 경북도는 6일 달성군 다사읍 성서5차 산업단지 내에서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지원한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공동지원시설 건립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공동지원시설은 총사업비 71억 원(도5, 대구15, 민간51)으로 부지 2729㎡(826평)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959㎡(895평) 규모다. 시설 안에는 금융기관, 공동 직장어린이집(1층)과 아파트형 공장(2층) 및 사무국과 대회의실(3층) 등이 자리잡게 된다. 그동안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 격방살이로 입주해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창립52주년을 맞아 확장이전하게 됐고 기계조합업 경제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10-07 12:41 문경여자고등학교 '유네스코 학교'로 거듭 경북 문경시 문경여고(교장 이창옥)는 2014년 6월 유네스코 학교 (Unesco ASPnet)로 지정, 최근현판식을 가졌다. 유네스코 학교란, 유네스코의 이념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학교로 평화, 자유, 정의, 인권 등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천하는 교육 활동을 전개한다. 4가지 학습주제(범지구적 문제와 국제 기구의 역할, 지속가능 발전 교육, 평화와 인권, 문화 간 학습)를 기초로 활동하면서 교육적 성과와 경험을 국내^외 여러 학교와 공유하는 선구적 역할도 하게 된다. 1953년을 시작으로 2014년 현재, 전 세계 9900여 개의 교 교육 | 문경/ 곽한균기자 | 2014-10-07 12:28 데스크칼럼-경북 지역 장애인 시설 곳곳이 ‘도가니 ’ 경북 지역의 장애인 시설 곳곳이 ‘도가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성 싶다. 경북지역시설비리인권침해척결탈시설자립생활쟁취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이하, 경북탈시설공대위)가 발족되고, 뜻있는 시민들의 끊임없는 정상화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관련 기관들은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하고 있다. 경주 사회복지법인 ‘상록수’ 산하의 장애인생활시설의 경우 거주 장애인이 법인의 직업재활원 종사자로부터 장기간 성추행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이같은 피해 사실이 확인된 이후에도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분리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되레 “왜 발설해서 칼럼 | 박희경/ 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10-07 02:37 요금 과다청구 차량견인업자 등 46명 입건 대구 서부경찰서는 6일 견인비용을 과다하게 청구한 혐의(사기)로 정모 씨(57) 등 차량견인업체 대표와 기사 등 4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 등은 지난 2010년 4월 경북 경산의 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량이 넘어지지 않았는데도 넘어진 것처럼 꾸며 기본 견인비용(5만1600원)외에 구난 작업료, 잔존물 처리비용 등을 더해 총 23만원을 보험사에 청구하는 등 최근 4년간 대구와 경북 일대에서 같은 수법으로 265차례에 걸쳐 4개 보험사로부터 6580만원을 더 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견인차량 구난장비 사용 여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10-06 11:43 외국여성고용 신. 변종 성매매업소 단속 경북 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에서는 경산시 임당동에서 원룸을 임대, 태국여성을 고용한후, 전화 예약한 손님만을 상대로 13만원을 받고, 성매매영업알선한 김모(21), 태국여성인 분모(21)등 3명을 검거 조사 중이다.경찰에따르면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회원제로 운영하고, 신원이 확인된 자만 연락하여 원룸, 모텔 등에 출장해 은밀하게 영업을 해왔다.또한 이들은 관광 비자로 한국에온 태국 여성들을 모집해 45명 이상의 남성과 성매매를 해야만 한명당 5만원을 지불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였으며, 성매매 할 때마다 솜방울을 주고 45개 사회일반 | 경산/변경호기자 | 2014-10-06 06: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711372137313741375137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