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수보조금 '꿀꺽' 제주 복싱協 임원,축구 감독 우수선수 영입비를 빼돌리거나 승부를 조작해 억대의 체육보조금을 가로챈 제주도체육회 2개 가맹단체의 임원과 소속팀 감독이 구속되거나 불구속 입건됐다.제주지방경찰청은 전국체전을 대비한 우수선수 영입비 수천만원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 등(사기 및 업무상횡령)으로 복싱협회 임원 이모 씨(40)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이씨를 도와 범행에 가담하거나 도민체전 복싱경기 승부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복싱협회 총무 홍모 씨(30)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씨는 2014년 2월 13일부터 같은 해 12월 20일까지 제주 복싱계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5-10-29 06:35 화물 운송업체-주유소 짜고 유가 보조금 부정 수급 제주서부경찰서는 수천만원의 유가보조금을 부정수급한 혐의(사기)로 최모 씨(49) 등 화물운송업체 대표 2명과 이모 씨(45) 등 주유소 대표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 화물운송업체와 주유소 대표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로 공모해 유가보조금 지급대상 화물차량 11대가 주유소에서 실제로 주유하지 않았으면서도 주유한 것처럼 허위결제하거나 주유량을 부풀려 결제하는 수법으로 보조금 63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이들 화물운송업자는 지정된 화물차량에만 주유할 수 있는 유류구매카드를 신청해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5-10-28 07:32 '국내 첫'피카소 전시회...뒷돈 챙긴 대학교수 구속 현대 미술의 황제로 불린 파블로 피카소(1881∼1973) 작품 200여 점의 한국 전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시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대학교수가 검찰에 구속됐다. 인천지검 외사부(최용훈 부장검사)는 배임수재 혐의로 인천대 교수 A씨(52)를 27일 구속했다.검찰은 또 A 교수에게 전시 사업권을 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인천지역 전시업체 대표 B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2013년 인천시 산하 한 재단이 주관한 피카소 작품 전시회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B씨의 업체로부터 현금 4000여만원과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0-28 07:32 "결혼하자' 속여 여성 14명 등친 사기범 '쇠고랑' 자신의 신분을 사업가로 위장해 여성을 만난 뒤 결혼을 할 것 처럼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13일 결혼을 빙자해 여성 14명들로부터 3억6000만원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최모(3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4월 사업자금이 필요하다며 광주의 한 지역에서 조모(39·여)씨를 만나 1000만원을 받아내는 등 조씨로부터 총 19차례에 걸쳐 7300만원을 뜯어낸 혐의다. 최씨는 같은 기간에 또 다른 여성 박모(22)씨를 만나 2000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 2014년 5월부터 최근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10-14 08:28 반(半)전세의 습격 주택시장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지만 정책은 향상 뒷북을 치고 있어 서민들의 내집 마련의 꿈은 점점 요원해지고 있다. 요즘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국의 주택시장에서는 전세 매물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서민들은 하소연이다.그렇다고 월세가 일반화된 것도 아니고 우리의 집값은 소득 수준에 비하면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다.보통 사람들은 이런 높은 집값을 바탕으로 책정된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과도기적 형태로 등장한 게 반(半)전세다. 반전세는 빠른 속도로 전세를 제치고 무주택자를 위한 주거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은행 정기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5-10-12 14:08 심야시간 수도권 돌며 상습 상가털이 '덜미' 수도권 지역을 돌아다니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상습 상가털이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늦은 시간에 수도권 지역을 돌아다니며 상가 등지를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모 씨(26)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부터 5개월 간 늦은 시간에 인천·서울·경기 지역의 상가밀집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영업이 끝난 업소의 창문을 뜯거나 열려진 쪽문을 통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61차례에 걸쳐 모두 10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20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10-08 07:49 도박사이트 총판들 무더기 검거 경기 구리경찰서는 도박개장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총책 A씨(36)를 구속하고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B씨(24) 등 총판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고양지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오아시스' '메이저' '힐링'이란 이름의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회원 약 5000명으로부터 1000억원가량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사이트 서버는 마카오에 두고 경찰 수사망을 피했다.A씨는 포르셰나 벤츠 등 1억5000만원 상당의 고가 수입차량을 계약해 주는 방식으로 총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5-10-07 07:17 이청연 인천교육감 '외유성 봉사' 논란 주민 직선 2기 교육감인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심각한 교육재정 위기에도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외유성 봉사활동에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4일 오후 7시15분 아시아나항공(OZ737편)으로 4박 6일간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유적이 있는 씨엠립은 매년 20만명이 넘는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인 관광명소다. 이 교육감은 초.중.고교 진학률이 세계 최하위권인 캄보디아 현지의 공립 유치원.초.중 통합학교 한 곳을 방문해 교과서, 교육용 도서, 책장, 책상, 칠판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0-05 07:08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외유성 봉사’ 논란, 봉사단 7명 중 비서 2명.촬영담당 1명 대동 주민 직선 2기 교육감인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심각한 교육재정 위기에도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외유성 봉사활동에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4일 오후 7시15분 아시아나항공(OZ737편)으로 4박 6일간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유적이 있는 씨엠립은 매년 20만명이 넘는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인 관광명소다. 이 교육감은 초.중.고교 진학률이 세계 최하위권인 캄보디아 현지의 공립 유치원.초.중 통합학교 한 곳을 방문해 교과서, 교육용 도서, 책장, 책상, 칠판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0-04 13:00 송파구의회 이성자의원, 주요현안 구정질문 벌여 송파구의회 이성자의원, 주요현안 구정질문 벌여 송파구의회회 이성자의원(마선거구-삼전동, 잠실3동 출신) 은 23일 열린 제233회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송파구의회와 구민회관 주차장에 자동차단기 설치 의향과 삼전근린공원을 개발해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의지, 또한 도시미관을 해치는 4건에 대한 정비 의지가 있는지 등을 질문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전문.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존경하는 임춘대의장님과 선배 ․ 동료 의원여러분! 박춘희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잠실3동 ‧ 삼전동 지역출신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 이성자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송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09-23 17:35 인천 경찰 해외여행 경비 수천만원 가로챈 40대 검거 인천 남동경찰서는 단체 해외여행 경비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전직 여행사 대표 A(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부녀회나 친목 모임으로부터 단체 해외여행 신청을 받아 통장 B(54·여)씨 등 50여명의 여행 경비 3천6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과거 오랫동안 여행사를 운영하며 알게 된 피해자들을 상대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해외여행이 많이 취소돼 저렴한 가격에 패키지로 갈 수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9-22 16:07 인천시 무형문화재 지원금 횡령 외혹 내사 경찰이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시 지원금 횡령 정황을 포착, 내사에 착수했다.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인천시무형문화재총연합회에 소속된 시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 중 일부가 '무형문화재 영상기록화 사업'과 관련, 시에서 받은 보조금 중 일부를 빼돌렸다는 첩보를 입수했다.영상기록화 사업은 시 지정 문화재 보유자가 자신의 재능을 영상 기록으로 남기는 것으로 1인당 한 차례 5000만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받는 것으로 알려졌다.2007년 시작된 이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무형문화재 보유자 15개 단체(개인 포함)가 영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9-09 08:15 '대출 미끼' 실직자,군인 등친 20대 구속 서울 관악경찰서는 고액 아르바이트나 은행 대출을 미끼로 실직 여성과 군인에게서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차모 씨(21) 등 2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 4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광고를 올리고 관심을 보인 피해자 명의로 대출을 받거나 대출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총 285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4월께 광고를 보고 연락한 이모 씨(20·여)에게 '신용불량자나 무직자 등 대출이 쉽게 안되는 사람의 신용을 보증해주면 수당 명목으로 20만원을 주겠다'고 접근했다.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9-04 06:16 용돈벌이 나선 노인들 상대 사기친 일당 검거 용돈벌이에 나선 노인 100여 명을 상대로 수십억 원대 부동산 사기를 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수사과는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총책 최모 씨(39)와 이모 씨(51) 등 4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김모 씨(53)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이들은 2013년 5월 15일께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곧 개발 호재가 있다는 말 등으로 부녀자 109명을 꼬드겨 79억5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의정부를 비롯해 양주·동두천지역에 '주부사원 모집' 전단지를 배포해 여성 노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5-08-12 08:01 유흥가 밀집지서 '회원만 입장' 불법성인게임장 적발 강원 원주경찰서는 지난 5일 원주시 단계동 유흥가 밀집지역 내 성인게임장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불법으로 환전을 해준 업주 김모 씨(50) 등 2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검거하고 게임기 120대, 자동버튼누름기계 140대, 현금 약 990만원 등을 압수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게임장 업주 김씨는 지난해 10월부터 게임기 120대를 설치해 놓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손님들 지문을 회원관리 프로그램에 등록시켜 회원제로 운영하면서 게임물을 이용, 획득한 점수 1만점당 수수료 10%를 제하고 현금 9000원에 환전해주는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5-08-07 08:38 '美 큰돈 받게 해줄께' 마사지업소 동료 상대 사기 인천 남부경찰서는 미국에서 큰돈을 벌게 해 주겠다며 마사지업소 직원들을 속여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중국동포 A씨(34·여)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내 마사지업소에서 일하며 동료 B씨(56·여) 등 14명을 상대로 "미국에서 마사지 일을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항공권과 비자 발급 대행 수수료 명목으로 36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미국이 한국보다 인건비가 비싸 마사지업소에서 3개월만 일해도 수천만원을 벌 수 있다며 B씨 등을 꼬드겼다.A씨는 항공권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8-05 08:24 도공 전 현직 직원들 억대도박 특수렌즈 이용 '사기도박'까지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일 수차례 도박판을 벌인 혐의(상습도박 등)로 이모(51)씨 등 한국도로공사 전 현직 직원 5명, 이들의 지인 4명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3년 10월부터 1년간 광주의 모텔에서 3억3000만 원의 판돈을 걸고 52차례 속칭 ‘세븐 포커’ 카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씨는 도박판에서 수천만원을 잃게되자 특수렌즈와 목카드(특수렌즈로 패를 볼 수 있는 카드)를 구입, 상대방의 패를 보면서 사기도박을 벌여 7000만 원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도박빚을 갚기 위해 동료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08-05 08:15 전 여자친구 승용차로 납치한 30대 검거 충남 당진경찰서는 30일 전 여자친구를 납치하고 가둔 혐의(강도미수 등)로 이모 씨(3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이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 20분께 충북 증평에서 전 여자친구를 강제로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26시간 동안 감금하고서 당진 나들목 인근까지 끌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이 여성은 당진 나들목 인근 졸음쉼터에서 탈출했다. 신고를 받고 이씨를 쫓던 경찰은 지난 29일 오후 9시 30분께 대전 중구 한 공사장에서 그를 붙잡았다.이씨는 수천만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며 전 여자친구를 납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7-31 07:44 "식당 내주겠다" 건설회사 이사 사칭해 사기 서울 관악경찰서는 유명 건설회사 임원을 사칭해 공사현장의 식당을 운영하게 해주겠다며 60대 여성에게 접근해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6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박모 씨(64)는 6월 우연히 알게된 여성 조모 씨(66)에게 접근해 식사를 대접하면서 환심을 사고 건설회사 공사현장의 식당 운영권을 주겠다는 명목으로 4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박씨는 믿음을 얻기 위해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충남 공주 등지의 공사현장에 실제로 피해자를 데리고 가서 구경시키는 치밀함도 보였다.범행에 성공한 박씨는 이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7-31 07:43 인터넷 중고장터서 사기 20대 구속 인천 연수경찰서는 인터넷 중고장터에 중고 물품을 판매한다며 허위 글을 올리고 장터 이용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 등으로 A씨(21)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13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수도권 PC방 등지에서 컴퓨터를 이용, 인터넷 중고장터에 중고 휴대전화와 골프채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린 뒤 구매희망자 80여명으로부터 2500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동종 범행으로 인천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지난 4월에 출소했으며 가출한 뒤 생활비와 유흥비 등을 마련하려고 범행한 것으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7-28 07: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