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추석 연휴기간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종합상황실 및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해 총 96명을 투입해 비상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추석 연휴 종합 대책은 물가, 연료, 재난·재해·코로나19, 추석 민원, 취약계층 지원·보호, 청계·안산공설묘지 관리, 보건의료, 상수도, 청소, 청계공원묘지, 하도급대금 불공정 행위신고, 공직기간 감찰 등 12개 분야로 구성됐다.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22-09-06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