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이 첫 삽을 떴다.12일 군에 따르면 전날 기공식을 개최한 추사서예 창의마을은 176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9,259㎡, 연면적 2,729㎡ 규모로 지상 1층은 전시공간, 수장고, 2층은 체험실, 사무실, 묵향광장으로 설치될 예정으로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이 사업은 당진, 서산, 공주, 청양 등 주변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계 개발하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으로 수립돼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한 지역경쟁력 강화를 통한 관광도시 위상 정립의 핵심 거점사업이 될
대전・충청 | 예산/ 임태훈기자 | 2024-03-1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