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경동대, 시유지 헐값 매입 '학교용지' 800배 매각 논란 학교법인 경동대가 대학 설립 당시 시유지를 헐값에 매입한 학교용지를 800배가 넘는 가격에 매각하기로 하자 논란을 빚고 있다.설립 당시 속초시민들의 대학 유치 염원에 힘입어 시유지... 한낮 18~29도 '초여름'...곳곳 구름 많음 21일 화요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2∼3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강원 산지는 전날 오후부터 아침까지 동풍에 의해 낮은 구름이 유입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 '억 소리' 나는 대전 지하철 역명부기 대전 지역 기업·기관의 대전 도시철도(지하철) 역명부기 광고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방위사업청은 무료로 광고를 이용 중이다.대전교통공사는 역명판, 전동차 노선도 등에 기관·단체의 이름을 함께 표기해주는 역명부기를 2022년부터 유상 판매 중인데, 억대에 달하는 광고비 탓에 번번이 유찰되기 일쑤다.20일 공사에 따르면 가장 최근 진행한 입찰 ... 기사 (29,4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매매알선 재판받으며 폭력까지 휘두른 20대 징역형 성매매알선 혐의로 재판을 받는 기간에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등 곳곳에서 폭력을 휘두른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3년6월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5일 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당시 특별한 직업이 없던 유모 씨(21)는 스마트폰채팅 앱을 통해 15세 동갑내기 가출청소년 A·B양을 알게 된 뒤 같은 앱을 통해 성매수 남성을 모집했다.이때부터 유씨는 A·B양에게 4일간 성매수 남성 16명과 성관계를 하게 한 뒤 1명당 15만원씩 총 240만원을 받아 챙겼다.유씨는 또 같은 해 7월 행인들과 싸우던 중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12-06 08:19 '음주뺑소니' 강정호 '삼진아웃'걸려 면허취소 위기 미국 프로야구 선수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씨가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씨는 이번 음주 사고 전인 2009년과 2011년에 각각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전력이 있다. 이에 따라 강씨는 '음주 운전 삼진아웃제' 적용대상이라고 경찰은 확인했다.강씨는 2009년 8월 음주 단속에 적발됐고, 2011년 5월에는 이번과 마찬가지로 술을 마시고 물적 피해가 발생한 사고를 냈는데도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다. 두 차례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다.그는 2009년과 201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2-06 08:19 가출 일삼은 10대 손자 꾸지람 듣자 할머니집 방화 가출한 10대가 할머니를 찾았다가 핀잔을 듣자 앙심을 품고 할머니 집에 불을 질렀다.대구 동부경찰서는 5일 이 같은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상))로 한모 군(1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출 후 잠을 잘 곳을 찾지 못한 한군은 지난 2일 동구 한 빌라에 있는 할머니(71) 집으로 갔으나 꾸지람을 들었다. 이튿날 잠에서 깬 한군은 앙심을 품고 오전 10시 9분께 할머니가 외출한 틈을 타 불을 붙인 휴지를 안방 전기장판에 던졌다. 화재로 할머니 집이 모두 타고 같은 빌라 2∼3층에 살던 60∼70대 할머니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6-12-06 08:19 건설현장 돌며 협박 6천만원 뜯은 환경단체 간부 건설현장 돌며 협박을 일삼고 6000만원을 뜯은 환경단체 간부가 구속됐다.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건설현장을 돌며 환경오염과 관련한 민원을 제기할 것처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혐의(공갈)로 환경단체 임원 김모 씨(54)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2011년 말부터 최근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건설현장을 돌며 도장업체 관계자 A씨 등 30여명을 상대로 방진막 미설치 등을 문제 삼아 민원 제기나 고발을 할 것처럼 협박하고, 환경단체 후원 명목으로 6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모 환경단체의 충남지역 시지회 지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12-06 08:19 프로 축구선수 성폭행 혐의 경찰조사... 본인은 부인 프로축구 선수가 성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유명 프로축구 선수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20대 여성을 3월과 4월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경찰에서 이 여성과 교제하던 사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강제성이 있었던 관계라고 판단,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A씨는 최근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선발돼 금명간 훈련소에 입소한다.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6-12-06 08:19 AI로 338만마리 살처분 ‘사육기반’ 붕괴 우려 AI로 338만마리 살처분 ‘사육기반’ 붕괴 우려 지난달 15일 전남 해남의 산란계 농가에서 처음 발생해 전국을 휩쓴 조류인플루엔자(AI)로 338만1000마리(닭 251만6000마리, 오리 79만4000마리, 메추리 7만1000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다. 특히 63만7000마리의 오리가 살처분된 충북 음성·진천은 중부권 최대 산지에서 거대한 '오리의 무덤'이 됐다. 발생 20일이 지났지만 AI의 기세가 꺾이기는 커녕 오히려 추위와 함께 더 확산할 조짐을 보여 "오리의 씨가 마를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사육기반 붕괴로 인해 더 큰 '후폭풍'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당장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2-05 16:09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 가림막 반대" 경기도 평택시가 평택호의 랜드마크인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에 대형 천장 가림막을 설치하자 시의회와 일부 예술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시는 13억 원을 들여 현덕면 권관리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 부지면적 1348㎡에 막 구조물 2206㎡를 이달 말까지 설치하고 있으며, 현재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막 구조물은 높이가 최대 17.5m, 최저 4.5m의 흰색으로 비행접시 형상을 갖추고 있다. 평택시의회 정영아 의원은 한국소리터(3층 규모 예술관과 야외공연장)는 공모를 통해 건설돼 작품성을 인정받으면서 평택호 뿐 아니라 평택의 랜드마크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12-05 09:49 화성시, 불법 성매매 업소 고강도 단속 경기 화성시가 식당으로 허가받은 뒤 불법 성매매 업소로 운영하는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내년 3월 말까지 위생과장을 반장으로, 2개반 20명의 단속반을 편성, 관내 일반음식점 6824개, 휴게음식점 115개, 유흥주점 213개 단란주점 47개 등 7199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를 비롯, 식품접객업 업종구분에 따른 운영형태, 사행성기기설치 및 사행행위를 조장하는 행위, 영업장 객실 장금장치 설치 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점검한다.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12-05 09:49 충남도내 119구급차 병원성 세균 오염 '이상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은 도내 소방서에서 운행 중인 119구급차에 대한 병원성 세균 오염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다양한 질병을 가진 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차가 세균에 오염됐는지 여부를 살펴 구급대원이나 이송 환자가 미생물에 의해 2차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도 소방본부와 함께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도내 소방서 119구급차 92대로, 지난달 4차례에 걸쳐 응급이송과정에서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후두경세트와 백밸브마스크, AED 손잡이, 경추보호대, 운전석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2-05 09:49 '안일한 작은 실수부터 주의를' 보령소방서, 화재예방 시민홍보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이용객이 붐비는 영화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시민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매년 겨울철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로 인한 피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 원인은 대부분이 다중이용시설 관계인의 안전의식 부재로 화기취급을 소홀히 하거나 비상구 및 피난통로에 물품들이 쌓여 있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은 ▲소화기구 및 옥내소화전 사용방법 숙지 ▲옥내배선 등 규격품 사용 및 낡고 오래된 전선 신속히 교체 ▲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2-05 09:49 고성군, 산림 연접지역 화재예방 '안간힘' 강원도 고성군이 산림 연접지역의 인화물질 제거 등 산불예방사업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가을철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발생하는 산불의 25%가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불법소각이 주요인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때문에 산림 연접지역의 각종 폐기물 사전제거, 산불발생 위험과 확산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농촌 동 노령 층 상당수의 경우 몸에 밴 습관에 따라 눈이 오기 전 깻단, 고추대 등 농산부산물 을 태워 없애고 있으나 불법소각 금지로 처리방법을 놓고 민원까지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군은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6-12-05 09:49 청주시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충북 청주시는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주의를 당부했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봄부터 여름철에 발생하지만 노로바이러스는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철에 집중돼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 발병현황을 보면 연평균 40~50건에 1300여 명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 이중 날씨가 추운 11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약 절반(46.8%)을 차지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까지 살아남는 점이 특징으로 겨울철 면역력이 약해진 어린이, 유아, 노인 등이 쉽게 감염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굴, 지하수,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12-05 09:49 경북도, 겨울철 심뇌혈관 질환 '맞춤 대응' 경북도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심뇌혈관 질환 환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환자 맞춤형 상담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대응 매뉴얼을 제작비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고 3일 밝혔다.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추운 겨울에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는 우리 몸이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혈압이 높아지고 심박동수 빨라지며 콜레스테롤 농도 증가와 혈소판의 활성화로 인해 혈액의 점도가 증가하는 등의 원인으로 자주 발생하게 된다. 2016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원인은 1위 암, 2위 심장질환, 3위 뇌혈관 질환으로 나타났다. 경북소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12-05 09:49 가스公 삼척기지본부 내 용역업체 비위직원 징계 '적법'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내 청소용역업체의 성희롱 발언과 회사용품 매각, 공금유용, 회계부정, 문서위조 등 직장 내 질서문란 행위에 대한 내부자 제보에 따라 공기업인 가스공사의 요청에 의해 협력업체가 징계양정을 통합해 문제 해당직원을 해고 적법성 여부 결정을 했다.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에 따르면 “기지 내 미화업체인 ㈜대화가 자체 현장조사를 실시해 각 비위 사유에 해당하는 양정을 종합해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성희롱에 대해 성적 수치심을 느낀 피해자 3명의 비위정도가 전 직원 회식자리에서 발생했고 그 수위가 높지 않은 점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6-12-05 09:49 강원도 첫 고병원성 AI 확진...영남 빼고 다 뚫렸다 강원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첫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영남을 제외한 전국으로 AI가 확산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 AI 양성반응이 나온 강원 철원의 한 산란계(알 낳는 닭)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농식품부는 또 이날 전남 장성의 산란계 농가에서도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강원에서 확진 판정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로써 4일 0시 현재 의심 신고가 접수된 33건 가운데 26건이 확진됐고, 나머지 7건은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지역별 고병원성 AI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6-12-05 08:38 윤장현 광주시장 인척 형제 나란히 구속 윤장현 광주시장의 인척으로 형제인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과 비서관이 뒷돈을 받고 시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나란히 구속되면서 '시정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노만석)는 2일 뒷돈을 받고 광주시 관급자재 납품 계약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뇌물수수)로 김모(57) 광주시 전 비서관을 구속했다.김 전 비서관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비서관으로 있으면서 친척이 일하는 특정 업체(브로커)로부터 돈을 받고 담당 부서에 압력을 넣어 16개 업체가 납품을 독점하도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12-05 08:38 환기용 창문으로 식당 침입 금품 훔쳐 대전 둔산경찰서는 4일 늦은 밤 영업이 끝난 식당 등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37)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 6월 12일 오전 5시 10분께 대전 서구 한 식당의 창문을 뜯고 들어가 계산대에 있던 현금 4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대전, 서울 등의 식당과 커피숍 등에 60차례 침입해 총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음식점 업주들이 환기를 하려고 창문이나 환기구를 열어놓고 귀가하는 점을 노려, 이 곳을 통해 식당에 침입했다.또 기차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2-05 08:38 채석장 직원 30t 바위에 깔려 숨져 3일 오후 3시 1ㅅ분께 경기 포천시 창수면의 한 채석장에서 무게 30t의 바위에 직원 임모 씨(51)가 깔려 숨졌다.절단 작업 중 바위가 붕괴하면서 임씨 몸이 그 밑에 깔려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소방 당국은 채석장의 대형 지게차로 바위를 들어 올리고서 장의사에게 시신을 수습하도록 했다.바위가 워낙 무거워서 시신을 꺼내는 데 약 2시간이 걸렸다. 경찰은 채석장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포천/ 김인철기자 | 2016-12-05 08:38 해경,신안 해상서 불법어로 중국어선 12척 붙잡아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면서 관련 규정을 어기거나 조업일지 미비치, 어획량 축소 기재 등 배타적경제수역(EEZ) 법을 위반한 혐의로 중국어선 12척을 붙잡았다고 4일 밝혔다.이중 소사어08777호(149t) 등 5척은 지난 3일 오후 7시께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약 58km 해상(EEZ 내측 18km)에서 그물코 크기가 50mm 이하는 사용할 수 없음에도 더 작은 그물코(40mm)의 그물을 사용한 혐의다.같은 곳에서 붙잡힌 기황항어06587호(101t) 등 2척은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12-05 08:38 변태적 성관계 알선 '관전클럽'업주 1심서 징역형 여러 사람이 모여 서로 마음에 드는 상대와 성관계를 맺거나 그 광경을 지켜보게 하는 등 변태적 성행위를 알선한 이른바 '관전클럽' 업주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기소된 원모 씨(43)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김 판사는 "평범하지 않은 성욕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성매매를 알선한 것은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원씨가 생계를 꾸릴 다른 직장을 구했으며 사회일반 | 뉴스 | 2016-12-05 08: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7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