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오는 4월 30일까지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일제단속 및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집중신고대상은 ▲대부업법상 등록을 하지 않은 불법적 대부업 영위 행위(불법사금융 영업), ▲불법사금융업자 및 등록 대부업체의 법정최고금리(연 24%, 2.8일부터 적용) 위반 행위, ▲폭행, 협박, 심야 방문·전화 등 불법 채권추심 행위, ▲불법대부광고 행위, ▲대출사기, 보이스피싱, 유사수신 등 금융사기 행위이며, 신고방법은 대표전화 ☎1332번(금융감독원), ☎112번(경찰서), ☎031-888-555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8-02-19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