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서울 교사 10명 중 7명 "악성민원 대응체계 부실" 서울 교사 10명 중 7명은 악성 민원에 대한 대응 체계가 잘 갖춰져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는 지난 2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유... 5t 기계에 머리 맞아···60대 일용직 사망 경기 김포 통신장비 제조공장에서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넘어진 기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 25분께 대곶면 무선 통신장비 제조공장에서 60대 A씨가 넘어진 5t짜리 공작기계에 머리를 맞았다.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튿날인 4일 오전 숨졌다.공장 하청업체 일용직 노동자... ‘아내 내연남 죽이려고’ 흉기 든 20대 검거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가 살해하겠다며 길거리에서 흉기를 든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예비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일 오후 9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흉기를 준비한 뒤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의 내연남... 기사 (31,2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지시설 운영 목사 부부의 만행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목사 부부가 입소 장애인들에게 상한 음식을 주거나 매질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적발됐다.특히 목사 부부는 특정 날짜를 '훈육의 날'이나 '반성의 날'로 정해 장애인들을 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목사 이모 씨(55)를 구속하고, 아내 김모 씨(6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이씨 부부는 2015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본인들이 운영하는 경기도 내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입소한 중증장애인 24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7-09-05 15:50 여성환경연대‧강원대 김만구 교수 시험결과 제품명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가 여성환경연대·강원대 김만구 교수가 실시한 시험의 대상품목을 제조한 업체명과 제품명 등을 포함한 모든 자료에 대한 공개여부를 식약처에 일임키로 결정했다. 검증위 결정에 따라 식약처는 김만구교수의 시험이 구체적인 시험내용이 없고 연구자간 상호 객관적인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는 등의 한계가 있으나 제품명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검출량, 유해성 등의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해당 제조업체의 동의를 얻어 제품명을 공개하기로 했다. 다만, 여성환경연대가 제공한 제품명은 제품명 기재시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7-09-05 10:38 해경청,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높인다 해양경찰청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인운하 인천터미널에서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경청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인 이 대회는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단속역량을 키워 해양주권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이번 대회에는 해양경찰청 소속 중부·서해·제주·남해·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영종도 해양경찰특공대 등 10개 팀 95명이 참가한다. 첫날에는 중부해경청에서 불법 외국어선 단속 전술에 대한 PPT 발표를 하고 채택된 전술은 실제 현장에서 쓸 수 있도록 지방해경청끼리 공유한다. 5일에는 경인운하 인천터미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05 08:54 포항 형산강 오염조사 시민들이 직접 나섰다 경북 포항시민의 젖줄이라 불리는 형산강 수은 오염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원인 규명은 물론 뚜렷한 대책마저 마련하지 못한 데다 갈수록 오염 상태가 심각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항 SNS시민연대, 포항환경연합, 시민대표 등이 지난 3일 형산강 및 구무천 일원에서 수질 측정을 위한 샘플 채취에 나섰다. 이를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해 오염 정도를 직접 확인 하겠다는 것이다. 이들 단체와 시민들은 구무천 상류격인 동양에코 인근과 영일기업, 세아제강 3거리 인근, 한국협화 인근 구무천에서 수질과 퇴적물을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9-05 08:54 광양항 전어 집단폐사 원인 '미궁 속으로' 전남 여수국가산단 GS칼텍스 화재 발생 이후 광양항에서 일어난 ‘전어 집단 폐사’는 독극물이나 해양오염 등과 전혀 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여수해수청의 의뢰로 폐사한 전어와 GS칼텍스 화재 때 사용한 소방용수 등에 대해 정밀 분석한 결과 독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남해수산연구소는 소방용수의 경우 주암호의 물을 저장했다가 사용하기 때문에 독성물질 유입을 의심할 수 없었으며, 폐사한 어류 역시 독성물질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일부에서 소방용수에 독성물질이 들어있다고 제기했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9-05 08:54 "안전한 추석 위해" 충남도,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충남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 이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2∼22일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귀성객 이용이 많은 버스터미널과 여객선 선착장·터미널, 판매시설, 교량, 육교·터널·지하도 등 총 359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들 시설 중 버스터미널과 판매시설, 노후교량 등 15곳은 도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나머지는 관련 부서 및 시·군이 자체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주요 구조부 변형·균형·누수 등 결함 여부 ▲전기·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9-05 08:54 정선 조양강서 50대男 시신 인양 지난 3일 오전 8시 53분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조양강에서 신모 씨(59)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9구조대는 “조양강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씨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신씨는 간암에 걸려 투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신씨가 가족과 떨어져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고 혼자 살아왔으며, 간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신 인양당시 신씨는 가방을 메고 있었으며, 가방 안에는 크고 작은 돌덩이 6개가 들어 있어 가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9-05 08:54 "성수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보령해경, 안전관리 방안 추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가을 주꾸미 낚시 최고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2개월간 낚시어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을 성수기 낚시어선 안전관리 방안’을 수립, 추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관내 활동하는 낚시어선은 현재 490척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용객 또한 전년 동기간 대비 2015년(9~10월) 16만3417명에서 2016년 21만8764명으로 33.8%의 증가세를 보여 앞으로도 꾸준하게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은 이달과 내달, 2개월 동안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9-05 08:54 목포해경, 무허가 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금어기에 우리측 어업협정선 안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이 목포해경 경비함에 나포됐다. 4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일 오후 9시 35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약 92.5km(어업협정선 내측 17.4km) 해상에서 중국 요녕성 대련선적 쌍타망어선 요대중어호(134톤, 승선원 8명) 등 2척을 무허가 조업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한중 양국어선의 조업조건 및 입어절차에 따라 중국 타망어선은 1월1일부터 4월15일까지, 그리고 10월16일부터 12월31일까지를 조업기간으로 허가하고 있다. 하지만 나포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9-05 08:54 '기업형 축사 난립' 당진시민 뿔났다 대호호 주변에 대규모 기업형 축사 난립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민 1200여 명이 4일 당진시청 일원에서 축사 건축허가 신청 취소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미 환경기준을 초과해 수질개선이 시급한 대호호 인근에 대규모 기업형 축사가 밀집되면 담수호에 오염물질 유입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당진시와 서산시가 합동으로 진행한 기초조사 연구에서 대호호와 주변 하천의 수질은 5~6등급으로 조사된 바 있어 수질이 더욱 악화될 경우 농업용수로의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당진시도 담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9-05 08:54 구미시, 야간운영 일반음식점 위생사각 해소 나선다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일부터 2주간에 걸쳐 야간에 운영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주로 야간에 영업하는 업소로 주간점검으로는 단속에 어려움이 있고 야간 취약시간대에 법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점검대상은 최근 민원신고가 다수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배달전문, 횟집, 7080라이브카페 등이며 특히 현대인의 외식습관에 맞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배달음식에 대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중점 단속을 실시코자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유통기한 경과식품 보관여 사회일반 | 구미/ 신용대기자 | 2017-09-05 08:54 한국자유총연맹, ‘국민대통합 전국회원 한마음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국민대통합 전국회원 한마음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 지난 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연맹 회원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 대통합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제16회 국민대통합 전국회원 한마음대회와 제6대 국민운동 실천결의 선포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연맹 경기도지부가 주최하고 성남시지회가 주관하며 성남시가 후원한 행사는 연맹이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사회 통합과 국가 안보를 위해 국민적 에너지를 모으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청년실업해소 저출산 극복, 재난재해 안전 강화,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북한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9-04 15:49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 판매 등 8곳 적발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판매한 의약품 도매상과 약국 등이 적발됐다.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두 달간 의약품 판매업소 50곳을 단속해 의약품 도매상과 약국 등 위반업소 8곳을 적발, 형사입건하고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서구의 의약품 도매상은 의약품 창고 외 장소에 의약품을 보관하면 안 됨에도 시설을 갖추지 않은 지하창고에 의약품을 보관하다 적발됐다.동구의 약국 등 7개 약국은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약국 내 조제실과 대기실 약장에 진열·보관했고, 약사면허증을 게시하지 않았다.적발된 의약품 판매업소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04 14:54 휴대폰 대신 돌멩이 발송…사기 10대 2명 적발 휴대폰 대신 돌멩이를 발송한 물품판매 사기 10대 2명이 적발됐다.대구 동부경찰서는 4일 인터넷에서 휴대전화를 저렴하게 판다고 속이고 상습적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A군(16·고교 중퇴) 등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5월 중순 한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휴대전화를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이를 보고 연락한 C씨(22)에게 30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채는 등 7월 초까지 40명에게서 1100여만원을 받아 챙겼다.조사 결과 이들은 일부 구매자가 '택배 번호를 알려달라'고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7-09-04 14:54 ‘경적 울렸다고’ 도로에 차 세우고 운전자 폭행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경적을 울린 차량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폭행)로 A씨(5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흥덕구 봉명동 사거리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뒤따르던 운전자 B씨(32)의 뺨을 때리고 목을 잡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자신의 차를 몰다가 사거리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우회전하려다 사거리에서 멈칫하며 짧은 시간 정차했다.뒤따르던 승용차 운전자 B씨는 갑자기 멈춘 A씨를 향해 1∼2회 경적을 울렸다. A씨는 도로에 차를 세우고 내려 B씨와 말싸움을 벌이다 폭행한 것으로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9-04 14:54 경부고속철도 SRT 충돌 물체는 동물…종류는 파악 안돼 지난 3일 발생한 SRT 열차 운행사고는 이 열차가 동물과 부딪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코레일은 전날 경부고속철도 김천구미역과 영동역 사이에서 부산역을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제362열차 운행중단 사고는 동물이 열차에 부딪히면서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4일 밝혔다.사고 열차의 바퀴에는 동물의 핏자국과 털이 많이 남아있지만, 정확히 어떤 동물인지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코레일에 따르면 중앙선 등 산악지역을 달리는 일부 철도 노선에서 멧돼지, 고라니, 사슴, 노루 등 동물이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코레일 관계자는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04 14:54 바다 빠진 여객선 승객 녹동항 앞바다서 숨진 채 발견 여객선에서 바다에 빠진 60대 승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8분께 전남 고흥군 녹동여객선터미널 앞바다에서 A씨(61)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해경은 전날 오후 8시 32분께 제주에서 출발, 입항 중이던 여객선에서 승객이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신고를 받았다.선내 CCTV 확인 결과 승객인 A씨가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과 민간자율구조선을 동원해 일대 해상을 수색했으나 찾지 못했다.A씨는 이날 오전 인근을 지나던 어선 선장에 의해 발견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고흥/ 구자형기자 | 2017-09-04 14:54 가정집을 펜션으로…무허가 업소 무더기 적발 피서철 계곡유원지에서 가정집을 펜션으로 둔갑시키는 등 무허가로 숙박 및 음식점 영업을 해온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7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름 휴가철 유명산, 중리산, 북한산 등 도내 유명 계곡유원지 내 164개 숙박업소와 식당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47곳의 무허가 업소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적발 업소는 미신고 숙박업소가 37곳, 미신고 식품접객업소가 10곳이다. 가평군 유명산 계곡의 A 펜션은 관할 군청에 숙박업 신고 없이 올 2월부터 다세대 주택을 펜션으로 운영했고, 인근 B 업소 역시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9-04 14:51 지난해 마약사범 적발 ‘역대 최다’ 지난해 수사 당국에 적발된 마약류 사범의 수가 역대 최다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검찰청 강력부(부장 배성범 검사장)는 4일 '2016 마약류 범죄백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마약류 사범이 1만4214명에 달했다고 밝혔다.이는 통계집계 이래 가장 많았던 2015년의 1만1916명에서 19.3% 증가한 수치다.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1만명을 처음 넘어선 마약류 사범 수는 2002년 당국의 대대적 마약조직 소탕으로 7000명대로 내려갔다. 그러나 금융위기 전후인 2007년∼2009년 다시 늘어나 1만명대로 수위가 높아졌다.특히 올해 1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9-04 14:49 식약처 인사발령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7-09-04 10: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6115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