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교육청,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경기도교육청이‘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 NEIS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실태조사는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105만여 명(참여율 93.2%)이 참여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1차 실태조사 대비 피해응답률(1.5%)은 0.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 피해응답률을 보면 초등학교 3.1%, 중학교 0.8%, 고등학교 0.4%로 초등학생의 피해응답률이 0.9%p 교육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8-08-28 15:08 대전 학교폭력 피해자 작년대비 소폭 증가 대전지역 학생 1000명당 학교폭력 피해 응답 학생 수가 8.3명으로 나타났다.전국 11.7명보다는 3.4명 적은 것이다. 28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5월 한 달간 올해 1차 학교폭력 온라인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대전 학생 13만4864명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해 2학기부터 실태조사 기간까지의 학교폭력 목격·피해·가해 경험 등을 문항으로 구성했고, 조사 대상자의 94.2%인 12만7038명이 응답했다.조사 결과 대전의 피해 응답률(무효응답 학생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28 14:36 초·중·고생 5만명 “학교폭력 피해 경험” 교육부, 2018년 1차 실태조사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학생이 교육부가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시작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교육부는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지난 5월 온라인으로 이뤄진 이번 실태조사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체 학생의 93.5%인 399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서 “작년 2학기부터 지금까지 학교폭력 피해를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학생은 전체의 1.3%인 5만여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1차 조사(0.89%·3만700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8-28 07:37 “날로 흉악해지는 학교폭력, 이대로는 안된다” 지난해 부산에서 여중생들이 쇠파이프와 소주병으로 또래 동급생을 온몸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구타한 사건이 발생하였고, 서울에서는 여고생들이 또래 동급생을 집단폭행 한 후 피해학생이 신고하지 못하게 협박·감금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학교폭력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 괴롭힘, 폭행, 금품갈취 등 강력 범죄로 이어져 피해학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된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발표한 '전국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보면 한 해에 따돌림, 욕설, 구타, 금 기고 | 장예성 강원 삼척경찰서 하장파출소 경장 | 2018-08-27 13:09 “자폐아에 한자 쓰기 강요는 괴롭힘”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를 앓는 학생들에 대해 과도한 수준의 한자 과제를 시키거나 시험에서 제외한 것은 괴롭힘과 차별행위라고 보고 해당 교사에 대한 징계를 내리도록 권고했다고 23일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강원도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통합학급에 다니던 A학생과 B학생의 어머니들은 자녀들이 교사 C씨로부터 차별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C씨는 지난해 8월 자폐성 장애를 앓는 A학생에게 한자 쓰기를 강요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지적 장애인인 B학생을 수행평가에서 배제했다.이에 대해 C씨는 "담당 과목인 상업경제, 회계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7-23 16:38 학교폭력, 어른들도 교육이 필요하다 자녀들이 새 학교와 새 학년을 시작한지도 1달이 되어간다.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 혹시 친구들끼리 싸우지는 않았는지, 괴롭힘은 당하지 않는지 등 부모의 입장에선 자녀들의 학교생활이 궁금할 따름이다. 지난 해 교육부에서 조사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다소 차이는 있지만 고등학생보다는 중학생, 중학생보다는 초등학생, 그리고 고학년보다 저학년의 학교폭력 사례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각 급 학교에서는 학기 초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신고와 상담방법을 알려주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한 기고 |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 경위 | 2018-03-29 14:46 학교폭력예방 위해 초·중·고 맞춤형 교육 필요 벌써 3월 셋째 주에 접어들면서 우리 자녀들은 새로운 학교와 학급 등 낯선 환경과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등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할 것이다. 지난 해 교육부에서 조사한 ‘2017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중 교급별 피해율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2.1%, 중학교 0.5%, 고등학교 0.3%로 나타났다. 그리고, ‘2017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는 초등학생 응답률 1.4%(1만7500명), 중학생 0.5%(7100명), 고등학생 0.4%(3500명)로 고등학생보다는 중학생, 중학생보다는 초등학생, 그리고 고학년보다 저학년 기고 | 신영근 강원 횡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위 | 2018-03-13 14:06 인권보호 전담기구 국회인권센터 신설 정세균 국회의장은 8일 국회사무총장 직속으로 국회인권센터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사무처 직제 일부개정규칙안'을 국회운영위원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지난해 9월부터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공직기강 강화 대책마련 T/F를 구성해 제도개선책을 마련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말 감사관을 개방직으로 채용하고 국회공무원 행동강령을 제정했으며, 이번에는 국회의원․국회직원들의 인권보호 및 인권의식 증진을 위해 독립된 기구인 국회인권센터를 신설하려는 것이다. 이외에도 국회공무원 비위행위 신고제도 도입, 징계절차 개선을 통한 신상필벌의 원칙 강화,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3-08 11:22 중구, 학교폭력 예방 심리극 '내 마음을 아니'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초등학생의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6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5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극 프로그램 를 운영한다. 심리극 프로그램은 6일 광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관내 9개 초등학교를 순회한다. 구가 5년째 지원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높은 만족도와 탁월한 학교폭력 예방효과로 지난해 23개 학급에서 올해 32개 학급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심리극은 2시간의 정규수업으로 편성되는 가운데 전문강사가 일정별로 해당 학교를 찾아가 진행한다. 강사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3-05 14:55 직장내 괴롭힘 ‘방치’…근로자 60% “회사 노력 미흡” 근로자 10명 중 6명은 현 근무처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사실상 방치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나 직장 단위에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4일 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해 30인 이상 사업체에 종사하는 만20세∼50세 미만 근로자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 내 괴롭힘 실태 조사'에 따르면 괴롭힘 방지를 위해 현 직장이 '노력하고 있지 않다'고 답한 사람은 47.4%에 달했고, '모르겠다'는 응답도 11.4%로 나타났다.10명 중 6명은 괴롭힘 방지를 위한 회사 차원의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한 셈이다.반면 회사가 '노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3-04 16:04 서울시 공무원 내부게시판, 성추행 사건들 올라와 재발방지책 마련해야 2014년 박원순 시장 캠프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보도가 있었다. 캠프관계자가 재발방지를 약속하였으나, 지역사무소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박원순 시장은 몰랐다고 한다. 같은 시기인 2014년에 ‘성희롱에 시달린 공무원의 자살사건’도 있었다. 서울시상수도연구원 최말단 연구원인 A씨는 상사 3명으로부터 ‘모텔에 가자’, ‘나랑 같이 자게?’등 성희롱을 당했다. A씨는 용기를 내 상급자에게 보고하였으나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였고 보복 성격을 띤 직장 괴롭힘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우울증을 겪던 A씨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3-02 10:45 직장인 66.3% “최근 5년간 괴롭힘 당한 적 있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과거 5년간 상사나 동료들로부터 폭행, 모욕 등 신체적·정신적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도 상담이나 자문할 제도적 창구가 없다고 답한 직장인들이 상당수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장인 10명 중 6명 “직장 내 괴롭힘 피해 경험” 1일 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해 8월 30인 이상 사업체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50세 미만 근로자 2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 내 괴롭힘 실태 조사’에 따르면 과거 5년간 피해를 겪은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3-02 08:45 서울 대형병원 간호사, 설 연휴에 숨진채 발견 설 연휴에 서울의 한 대형병원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 병원 소속 여자 간호사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40분께 송파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A씨가 자신의 거주지가 아닌 아파트 고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장에서 A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A씨 남자친구가 선배 간호사의 괴롭힘이 있었다고 주장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사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A씨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B씨는 간호사 온라인 익명 게시판에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2-18 15:33 안전을 생활화하는게 중요하다 내년부터 산업재해 사망사고 발생 시 안전조치 미이행 사실이 드러나면 원청 사업주에 1년 이상∼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처벌이 대폭 강화된다. 또 콜센터상담원 등 '감정노동자'가 고객 폭언이나 괴롭힘에 시달릴 경우 사업주는 해당 근로자의 업무를 일시 중단하거나 전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한 사업주에겐 1천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용노동부는 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 법률안'을 입법 예고했다. 고용부는 내년 시행을 목표로 올 상반기 안에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 사설 | . | 2018-02-11 13:22 [기획특집] 오프라인보다 더…잔인한 온라인 폭력 [기획특집] 오프라인보다 더…잔인한 온라인 폭력 온라인 폭력 근절위한 노력 시급연예인이나 유명인을 대상으로 하던 온라인 폭력이 일반인 사이에서도 확산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오프라인 가혹 행위뿐 아니라 SNS를 통해 집단 언어폭력으로 괴롭힘을 당하던 중고생이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도 종종 발생하는 등 학교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폭력이 일상화됐다.이뿐 아니라 대형참사나 참혹한 사고를 다룬 기사 댓글에도 상상하기조차 힘든 악성 댓글이 달리는 상황이다.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기 위한 수단인 인터넷과 SNS의 활성화가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늘도 드리운 셈이다 기획특집 | 홍상수기자 | 2018-01-02 09:12 “학교폭력, 주변에 알렸다” 피해·목격이후 신고 증가 서울지역에서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이를 목격했을 때 주변에 알렸다는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92.8%(58만 4749명)가 참여한 ‘2017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답한 학생의 비율은 전체의 1.2%로 지난해 조사와 같았지만, 피해학생 수는 6912명으로 182명 줄었다. 이들 중 피해를 주변에 알리거나 신고했다는 비율은 79.7%로 지난해보다 7.0% 포인트나 늘었다. 신고대상은 가족(41.2%), 학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2-11 09:48 충남도교육청, 2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발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체 학생 16만2419명 중 94.7%인 15만378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1429명(0.9%)으로 지난해 2차 조사 대비 0.04%p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해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실시한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학교급별 피해응답자는 초등학교 1.5%, 중학교 0.7%, 고등학교 0.5%이었다. 초등학교는 지난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2-06 16:06 “장기자랑 동원에 경악 간호사 인권센터 설립”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 연례 체육대회에서 간호사들에게 짧은 바지나 배꼽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선정적인 춤을 추게 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대한간호사협회가 회원 인권보호를 위해 인권센터를 설립키로 했다.간호사협회는 "내년에 가동할 '간호사인권센터'를 통해 간호사 특유의 태움(직장 내 괴롭힘을 뜻하는 용어) 문화를 비롯해 임신순번제·성희롱 문제 등 인권침해 사례를 개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또 센터 설립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간호사가 건강한 근무 조건에서 진료에만 집중할 수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13 14:17 청소년보호,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 최근 10대들의 잔혹한 학교폭력이 사회문제화 되기 전에는 사람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학교폭력의 가해자들은 보통 법적인 보호를 받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부산·강릉 여중생 등의 충격적인 폭행 사건처럼 학교폭력은 아이들의 철없는 행동으로 보기에는 그 행위가 흉악하고 수법 또한 다양하다. 학교폭력은 단순한 언어폭력부터 시작하여 폭행, 모욕, 왕따, 강요, 금품갈취, 성추행, 강제적 심부름, 사이버 폭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각종 SNS 등을 기고 | 박찬민 인천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경 | 2017-10-19 13:14 학교 폭력 ‘되돌이표 땜질대책’으론 해결 못 한다 최근 부산 여중생 폭력사건을 전후로 강릉, 울산 등에서 유사한 사건들이 잇따르면서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극심한 불안감에 쌓이고 네티즌들 중심으로 소년법을 폐지해야한다는 청원도 이어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역설하고, 예방책을 마련을 지시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학교폭력이란 학교내외를 불문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폭력, 모욕, 감금, 협박, 성폭력 및 따돌림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모든 행동을 말한다. 또 죄명만 들어도 학생들이 저지른 범죄로 상상할 수 기고 | 김숙희 전남 화순군의회 의원 | 2017-10-15 10: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