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일본, 러시아, 프랑스 등 외국 유력 여행업체, 언론매체들이 잇따라 강원도를 방문해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러시아 여행업계 관계자 30여 명이 강원관광상품 개발 등을 위해 9∼12일 평창, 강릉 등을 방문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월정사 탬플라이프, 비빔밥 등을 취재하고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려는 것이다. 이달에만 6회에 걸쳐 6개국 188명이 도를 방문했거나 찾을 예정이다. 일본 미야기 TV는 14∼16일 평창, 강릉, 양양, 정선, 속초 일원에서 '한국 강원도여행'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산(올림픽)과 바다(한류)'를 '배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06-14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