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4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국인 대상 바가지 택시 첫 ‘삼진아웃’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상 요금의 최대 12배나 받아 챙긴 택시 기사가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전국 최초로 택시 운전 자격을 잃게 됐다. 서울시는 외국인 승객에게 명동에서 압구정까지 3만원을 받은 한 택시 기사에게 지난 2일 과태료 60만원과 자격 취소 처분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이 택시 기사는 지난해 6월에는 명동에서 충무로까지 무려 3만 6천원이나 받았다가 과태료 20만원과 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 구간의 정상 요금은 3000원으로, 적정 요금의 12배나 받은 셈이다. 그는 같은 해 8월에는 명동외환은행에서 남대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7-06-08 08:58 태안군,도로역 사업 발전방향 모색 '벤치마킹'실시 한상기 충남 태안군수가 ‘태안 도로역(너나들이 센터)’의 조기 착공과 발전방향 정립을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한 군수는 7일 경기도 이천시의 ‘덕평휴게소’를 방문, 콘텐츠 개발과정을 살펴보고 각 시설별 접목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2016년도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태안 도로역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2018년까지 3년 간 남면 당암리 일원에 총 사업비 54억여 원을 들여 주차장, 광장, 산책로, 농수산물 판매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연간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6-08 08:56 홍천군,제2회 추가경정예산 381억 증액 편성 강원도 홍천군은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제1회 추경보다 7.34%, 381억원 증액된 5574억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분야별로는 문화 및 관광분야 64억, 환경보호 분야 40억, 사회복지분야 58억, 농림분야 63억, 수송 및 교통분야 23억,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147억을 증액 편성 하였다. 주요 내용은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정비에 69억,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에 39억, 노년층의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37억, 가뭄대비 농업기반시설 정비 서울 | leesm@jeonmae.co.kr | 2017-06-08 08:56 영종도 마지막 미개발지 투자유치 총력 인천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영종하늘도시 3단계 부지 RFC(Request For Concept)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종하늘도시 3단계 부지는 중구 운서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면적은 3.7㎢(약 112만 평)에 달한다. 이 중 사업자가 수익적 목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처분용지의 면적은 2.3㎢(약 70만 평)에 달한다. 영종도는 아름다운 해양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이 인접하고 있어 관광개발사업을 위한 최적의 입지 중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6-08 08:55 식품위생안전교육 13일부터 실시 인천시 옹진군은 오는 13일 백령면을 시작으로 514개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7년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을 위한 식품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위생사각 지대인 도서지역에 대해 단속 위주의 행정보다 지도·계몽 등 실질적 현장위주의 위생관리를 강화해 식품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등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식품안전지대로서의 관광 옹진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는 것. 이번 교육은 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대응방법·영업자가 간과하기 쉬운 식품위생관련법령·불만고객응대요령 및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08 08:55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상' 쾌거 전남 강진군이 최근 개최된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따라 강진군은 지난 2월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렸던 내나라박람회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한국국제관광전 수상으로 박람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 관광전을 통해 2017 강진 방문의 해,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제45회 강진청자축제 등을 적극 홍보했다. ‘강진 골든벨’, ‘찾아라 강진’ 갤러리 이벤트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호남 | 권상용기자 | 2017-06-08 08:54 지자체 교류협력 '녹차관광수도 홍보' 도모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자치단체간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녹차관광수도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민선6기 들어 서울 용산구, 동대문구, 성북구와 인천 동구, 경기 여주시 등 수도권 5개 지자체를 포함해 7개 지자체와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는 11개 자치단체와 자매 또는 우호결연을 맺고 있다. 군은 타 지자체와 다양한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은 물론, 문화행사 및 농특산물 판촉행사 등을 추진해 전국 각지에 보성의 친환경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호남 | 보성/ 박종수기자 | 2017-06-08 08:54 “이순신 장군 발자취따라 호국정신 되새긴다” “이순신 장군 발자취따라 호국정신 되새긴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성웅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발자취를 좇는 경남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이순신 순국공원은 지난 4월 말 개관, 이순신 호국제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18만 7105㎡의 부지에 호국광장과 관음포광장 등 2개 광장이 조성됐으며 다양한 역사관광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사상을 전하고 있다.호국광장의 주요시설로는 순국의 벽, 각서공원, 이순신 장군 동상, 노량해전 전몰 조명연합수군 위령탑 등이 있다.호국광장에 설치된 길이 200m, 높이 5m의 분청평면도자기벽화인 순국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7-06-08 08:54 산청군, 제17회 한방약초축제 9월 15~24일 개최 경남 산청군은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한방약초축제는 ‘건강힐링여행! 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산청한방약초축제는 지리산 일대의 청정한 환경에서 재배한 약재를 테마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축제다.한방과 약초를 기반으로 산청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 할 뿐 아니라 실제로 지역의 한방약초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수익 창출형 축제로 이름 높다.그 결과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7-06-08 08:54 경남도,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 육성 '탄력' 경남도는 국민소득 1인당 3만 달러 시대를 대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 육성 사업이 행정자치부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에 포함돼 있는 통영시 ‘해양레저 서비스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고성군의 ‘한국해양레포츠 기술원 건립’ 2개 사업이 동시 통과됨으로써 경남도 해양레포츠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도는 이번 행자부 중앙투자 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2018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통영시 산양읍 일원의 ‘해양레저 서비스산업 클러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6-08 08:54 서울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가유공자 파주 DMZ 기차여행 실시 서울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가유공자 파주 DMZ 기차여행 실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6․25참전유공자 및 유족 40여 분을 모시고 파주 임진각으로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파주 기차여행은 작년부터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코레일네트웍스 임직원이 준비하는 여행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을 모시고 DMZ 열차를 탑승해 도라산 전망대 관광, 제3땅굴 견학, 평화의 타종 체험 등을 실시했다. 나들이에 함께하신 어르신들은 호국보훈의 달에 도라산 전망대를 바라보고 제3땅굴에 들어가 보니 치열했던 6․25전투가 다시 생각나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빨리 평화통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08 03:11 KTX광명역, 유라시아 시대 선점한다 KTX광명역, 유라시아 시대 선점한다 경기도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선점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3일과 6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경제·교통·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 위한 경제우호교류 의향서를 각각 교환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유라시아 시민원정대와 함께 러시아의 교통요충지인 이르쿠츠크시를 방문해 베르드니코프 드미트리 빅토르비치 시장과 양 도시간 우호협력 관계를 추진하기로 하는 ‘경제우호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어 6일에는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손두이 종합 | 광명/ 하정현기자 | 2017-06-07 15:48 충청권 ‘메가 이벤트 성공 개최’ 힘 모은다 올해 대전과 세종, 충남도 내에서 열리는 ‘메가 이벤트’에 대한 성공 개최를 위해 6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대전·세종 지역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6개 기관은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국제와인페어 △세종축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 △2017금산세계인삼엑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6-07 14:10 서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10월2일부터 충남 서산시가 2017 서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추진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과 뛰어난 자연관광을 알려 관광활성화 및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015년 1월 이후 시의 다양한 관광명소, 축제, 자연경관 등을 찍은 미발표된 사진이라면 전국 누구나 1인당 6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규격은 11인치×14인치이며 컬러와 흑백 모두 가능하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07 11:40 ‘문화·예술도시 춘천’ 도약 강원도 춘천이 관광에 이어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하는 기반을 갖춘다. 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15억 원을 포함, 37억 여 원이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시의 문화특화지역 조성 방향은 크게 ▲시민 참여 주도의 평생문화도시 환경 구축 ▲문화예술의 도시 정체성 확립 ▲융복합형 문화창업도시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이다. 평생문화도시는 문화예술의 생활화를 통해 삶과 문화가 일상에서 함께 이뤄지는 도시로서 시민이 문화예술의 향유자에서 생산자가 되도록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6-07 11:27 경남도 추경 ‘경기활성화’ 역점 경남도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7조4508억 원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6조9489억 원, 특별회계는 5019억 원이다. 당초 예산보다 일반회계는 4860억 원, 특별회계는 70억 원이 각각 증액돼 모두 4930억 원(7.1%)이 늘어났다. 추경예산안에는 지방세 300억 원, 지방교부세 1911억 원, 세외수입 124억 원, 보전수입 2159억 원이 증액된 주요 세입으로 잡혔다. 국가지원사업 조정에 따른 국고보조금 등 436억 원도 증액됐다. 이번 예산안에는 시·군 재정을 보전하기 위한 조정교부금 2476억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6-07 09:25 중구 짝퉁창고 적발 10억 상당 의류 압수 이신우기자=짝퉁과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치밀한 기획수사와 단속을 통해 잇단 성과를 올리고 있다. 중구는 최근 광진구 화양동에 있는 짝퉁의류 보관창고를 기습해 유통업자 정 모씨를 검거하고 1600여점의 짝퉁의류를 압수했다. 압수된 물품은 샤넬, 구찌, 프라다, 몽클레어, 디스퀘어드, 아르마니 등의 상표를 달고 있었으며 정품가는 약 10억원으로 추산되는 규모다. 정씨는 화양동에 짝퉁 보관창고를 운영하면서 차량을 이용해 동대문관광특구 일대 노점과 개인점포에 짝퉁을 공급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중구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6-07 09:09 푸드트럭으로 일자리·관광객 ‘두토끼’ 잡았다 푸드트럭으로 일자리·관광객 ‘두토끼’ 잡았다 경기 화성시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전곡항에서 개최한 ‘2017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푸드트럭 11대를 입점시키며,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와 관광객들의 다양한 입맛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전국에서 찾아온 32만 여명의 관광객들은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바닷바람 속에서 스테이크와 양꼬치, 팟타이 등 푸드트럭의 다양한 메뉴와 음료를 맛보고,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했다. 푸드트럭은 취업이 어려운 청년 및 중·장년층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화성시는 지난 2014년부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는 규제개혁 피플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6-07 08:24 연예인 110명 초청 '팸투어' 추진 강원도 인제군은 지역 홍보를 위해 이달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와 천하무적 야구단 소속의 연예인 및 관계자 11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회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인제군을 방문한다. 이순재, 남궁원, 김영애, 오경아, 김보성, 김형일, 윤철형, 정두홍 등 유명연예인으로 구성된 참가단은 대암산 용늪, 원대리 자작나무 숲, 하추리 계곡 등 인제군 관광명소를 탐방한다. 또 8일 오후 2시부터 남면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인제군 주민들로 구성 피플 | 인제/ 이종빈기자 | 2017-06-07 08:24 보령시 '우후죽순'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충남 보령시는 지난 5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시 공무원과 충남도옥외광고협회 보령시지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및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5일인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오는 17일 개장을 앞둔 대천해수욕장의 쾌적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는 대천해수욕장 시민탑 광장부터 파레브호텔, 대천해수욕장우체국, 워터파크를 순회하며 도로변에 무단 설치된 불법현수막, 입간판, 전주에 붙은 전단지 등을 제거했고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홍보 리플릿을 각 상가에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6-07 08: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511652165316541655165616571658165916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