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충북도, 강원도가 함께 광역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부내륙권이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3개 도 16개 시·군이 2020년까지 국비 등 3780억 원을 들여 37개 사업을 추진한다. 문경, 예천, 영주, 상주 경북 4개 시·군과 충북 6개 시·군, 강원 6개 시·군이 참여한다. 경북에서는 녹색 관광정거장, 백두대간 곤충놀이 나라, 휴양체험단지, 하늘 자락 공원 등을 만든다. 영주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을 연결하는 생태문화탐방로와 자전거기념공원, 녹색에너지 쉼터, 백
종합 | 경북/ 신용대 | 2016-11-06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