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재활용품 수집보상제 ‘동재기 나눔장터’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재활용품 수집보상제 ‘동재기 나눔장터’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자발적으로 사고파는 ‘동재기 나눔장터’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재기’는 ‘동’작구 ‘재’활용 ‘기’쁨의 줄임말이다. 이번 장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재활용품 수집보상제’이다. 동재기 나눔장터에 처음 도입된 ‘수집보상제’는 일정량의 재활용품에 대해 물품 등으로 그 가치를 보상해 주는 제도다. 재활용품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적법한 처리체계를 확립하자는 취지다. 대상 품목은 종이팩과 폐건전지로 종이팩 1㎏에 화장지 1롤(30m×3겹),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8-08 10:17 동부지방산림청, 버려지는 목재 사용 ‘이달의 생활목공품’ 선정 동부지방산림청은 버려지는 목재를 활용 제작한 아이디어 생활목공 품목을 매달 선정 ‘이달의 생활목공품’을 청사현관에 전시하여 내방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목가공체험센터 생활목공교실에서는 53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물론 국산목재의 이용과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유아 및 초등학교 대상 목재놀이동산과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목재체험교실, 성인을 위한 생활목공교실을 개설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목공교육을 지속적으로 농림·수산 | 강릉/ 이종빈기자 | 2017-08-01 15:56 부평구 “‘현문현답’ 행정으로 뉴스데이 사업 착착”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은 최근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진행에 따라 주민 이주가 한 창 진행 중인 십정1동과, 동암 북부역 노점상 철거 후 주민 통행 환경이 크게 개선된 십정2동에서 세 번째 ‘현문현답’ 현장 방문을 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홍미영 구청장이 지난 1985년 부평에 처음 정착하며 공부방이자 동네 사랑방인 ‘해님방’을 열고 직접 살았던 십정1동에선 정든 고향을 떠나게 된 사람들이 구청장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려 주의를 숙연케 했다는 것. 곧 철거될 십정1동 아파트 건설부지 일대를 둘러 본 홍미영 구청장은 주민과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7-31 07:50 ‘버려지는 시민의식’에 피서지는 지금 ‘쓰레기 전쟁’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몰려드는 해수욕장 등 전국 주요 피서지가 각종 쓰레기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이달 들어 전국 주요 피서지의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하고 있다.피서객들이 버리거나 방치한 쓰레기가 하루평균 수 톤씩에 달하고, 지자체별로 이른 새벽부터 쓰레기 치우는 작업은 시작되지만 좀처럼 쓰레기 수거량은 줄지 않는다.바다를 낀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서는 폭염 속에 매일 오전 4시부터 쓰레기 수거 전쟁을 치른다.축구장 4개 정도 면적의 공원 바닥에는 술병, 생수통, 음식물 등만 남아 쓰레기장을 방불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7-30 16:53 금천구, 마을공동체 ‘여우랑’, 폐가구 리폼해 저소득 가구 지원 금천구, 마을공동체 ‘여우랑’, 폐가구 리폼해 저소득 가구 지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독산3동 마을공동체 ‘여우랑(女友廊)’이 버려지는 폐가구를 리폼해 저소득 가구에 제공하고 있다. 버려진 폐가구를 수거해 도색과 수리를 거쳐 새로운 가구로 재탄생하게 된다. 수거대상은 소규모 폐가구로 나무의자, 탁자, 서랍장, TV대 등이다. 새롭게 수리된 가구는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한다. 폐가구 수집은 구청 청소행정과와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의 기부도 받는다. 올 해 9월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금천구 창의예술공작플라자(금천구 독산로54길 279)로 직접 기부하면 된다. 또한 가구공장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7-26 11:38 종로구, ‘간판 없는 작은 재활용센터’운영 종로구, ‘간판 없는 작은 재활용센터’운영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가정에서 버려지는 가전제품이나 가구를 수리해 중고 물품을 찾는 복지시설 등에 무상 지급하는 ‘간판 없는 작은 재활용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터 운영은 주민들이 전자제품이나 가구 등 대형생활폐기물을 배출하면서 버리기엔 아까운 것들인 만큼 필요한 곳에서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상당한 반면, 재정형편이 여의치 않은 사회복지시설이나 공공기관 등에서는 싼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중고 냉장고나 안마기 등을 자주 찾는 데서 착안했다. 구는 자봉로에 위치한 대형생활폐기물 집하장 안에 마련한 ‘간판 없는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7-25 14:27 냉동·냉장물류단지 조성된다 인천신항 배후부지에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에서 발생하는 영하 162도의 초저온 냉열에너지를 활용하는 냉동·냉장물류단지가 조성된다. 13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신항 배후부지 23만1000㎡에 오는 2020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LNG 냉열 이용 냉동·냉장창고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1㎞가량 떨어진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 인수기지에서 발생하는 냉열에너지를 24시간 이용하는 탓에 보통의 냉동창고처럼 대량의 전력을 소모하는 냉동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한국가스공사는 해외 천연가스 원산지로부터 다량의 천연가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7-14 10:39 동작구 우산무상수리센터, 어르신들 우산수리법 이수 후 우산수리 동작구 우산무상수리센터, 어르신들 우산수리법 이수 후 우산수리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부서진 우산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우산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방동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에 위치한 우산무상수리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가의 우산이 아닐 경우 모두 무상 수리하고 있다. 맡긴 우산은 늦어도 3일 내 찾아갈 수 있으며 폐우산도 기증받고 있는데, 수리가 끝나면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우산 수리는 지역 어르신 4명이 맡고 있다. 모두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로 평균 나이 66세다. 우산수리 경험이 많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중 강한식(74) 씨는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7-10 12:07 양평군, 버려지는 페아스콘 ‘도로공사 골재’로 재활용 경기도 양평군이 버려지는 폐아스콘을 관내 도로공사 시공에 적극 반영, 예산절감은 물론 환경보호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부터 관내 9개소의 도로공사 설계에 반영해 많게는 2400만 원에서 적게는 420만 원까지 총 1억 7000여 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일정 규모 이하의 도로공사 시에도 폐아스콘 사용을 설계에 반영해 정부 지침을 적극 따르고 있으며, 이는 부족한 재원 절감은 물론 자원 재생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의무 사용량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 | 2017-07-02 10:36 하수처리로 가뭄 극복…경기도, 재이용사업 확대 경기도는 최근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에 올 428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내년에도 사업 확대를 위해 국비 286억 원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 파주 LGD산업단지와 오산 누읍동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 용인시 영덕천·부천시 심곡천·김포시 계양천 하천유지용수 공급, 화성시 관공서 중수도 7개소 공급을 목표로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업용수는 1일 4만 4200t, 하천유지용수는 1일 4만 700t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도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에 대한 관심이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6-29 13:16 강서구, 가뭄 걱정 없는 물순환도시 박차 강서구, 가뭄 걱정 없는 물순환도시 박차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물순환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한 ‘개화천 지하수 공급공사’를 마치고 가뭄에 말라있는 개화천을 사계절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조성했다. 개화천은 구가 지난 3월부터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김포공항 인근의 공사장에서 버려지는 지하수를 끌어와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사계절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변모시켰다. 여기에 1,300m 길이의 하천을 따라 왕벗나무, 단풍나무, 철쭉 등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심고, 하천 주변 둔치 2,890㎡ 면적은 빗물이 잘 흡수되는 투수블럭포장으로 마무리했다.또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26 09:49 “쓸수만 있다면 한방울이라도 더” 지자체·기업 ‘가뭄극복’ 안간힘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한 방울의 물이라도 더 공급하려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정화해 하천으로 흘려보내던 물을 메마른 논에 공급하는 가하면, 기업체에서는 사용하고 남은 공업용수를 아낌없이 농민에게 내어 주고 있다. 경기 용인시의 경우 올 1∼6월 누적강수량이 123㎜로 평년의 41% 수준에 그치고, 저수율은 36%밖에 안돼 물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84㏊의 논이 가뭄 피해를 겪고 있으며, 이 가운데 14㏊ 정도는 하루동안 전혀 급수지원을 받지 못해 농민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6-21 17:11 구로구 천왕역에 '아이용품 공유 상설매장' 운영 구로구 천왕역에 '아이용품 공유 상설매장' 운영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이용주기가 짧아 쉽게 버리는 아이용품을 기부 받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공유 상설매장을 운영한다. 천왕역 지하 2층 버들마을활력소에 조성된 ‘아이용품 공유 상설매장’에는 의류, 장난감, 신발, 모자 등 다양한 종류의 유아용품이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구는 아이용품 공유 상설매장 운영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들로부터 다양한 용품을 기증받았다. 기증된 옷에 대해서는 자원봉사자가 불량, 훼손 물품을 걸러내는 과정을 거쳤다. 판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08 13:05 자원순환 나눔장터 행사 성료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최근 청 내 광장주차장에서 지역 주민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 나눔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 나눔장터는 재사용 및 재활용 가능 물품을 이웃에게 판매하는 장터마당과 함께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재활용 화분, 꽃상자 만들기, 민속전통 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가정에서 다 쓰고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동시에 추진해 환경을 살리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가족과 함께 나눔장터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6-07 08:22 영등포구, 예산절감과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잡는다 영등포구, 예산절감과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잡는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버려지는 지하수를 재활용해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연 2천2백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30일 한국전력공사와 지하 전력구에서 발생돼 버려지는 지하수를 청결한 도로환경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로물청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력구에서 유출되는 1급수 수질의 지하수는 하천으로 방류하거나 하수도로 배출됐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소중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1일 150톤이나 발생되는 지하수를 도로 물청소 용수로 확보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06 11:21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가뭄극복’ 총력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가뭄극복’ 총력 강원,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지사장 최강원)에 따르면 가뭄이 극심했던 2015년도와 같이 올해도 평년(277mm) 대비 52%인 145mm의 강우에 그쳐 금일 현재 동송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대비 49%, 산명호저수지는 62%, 잠곡저수지 66% 등 대부분 저수량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철원지역은 모내기가 99% 완료되었고 중기 제초제 살포에 필요한 용수도 어느 정도 공급되어 많은 양의 용수는 필요치 않지만 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 농업용수 공급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철원지사는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5-31 12:57 강남구, 친환경 자원봉사대축제 열어 강남구, 친환경 자원봉사대축제 열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7일 오후1시부터 양재천 영동 3·4교 일대에서 친환경 자원봉사축제를 연다. 2013년 시작된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는 환경과 재능나눔 관련 다양한 자원봉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자리로,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다.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30여개 단체 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와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추진한다. 구는 ‘미세먼지 제로(zero)! 잔반 제로(zero)! 환경오염 제로(zero)!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25 09:52 서대문구, 에너지자립마을 ‘눈길’ 서대문구, 에너지자립마을 ‘눈길’ 임형찬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추진중인 에너지자립마을이 ‘도시형 에너지 자립모델’로 확산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구의 자립마을은 13곳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 중 천연동 돈의문센트레빌 에너지자립마을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자립마을 운영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에너지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민 활동가들이 에너지진단방법을 익혀 이웃 마을의 낭비되는 에너지를 막기 위한 상담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LED조명 교체 등 활발한 활동으로 다른 마을들이 벤치마킹하는 서대문구의 대표적 에너지자립마을이다.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5-16 12:04 서산 가뭄지역 수자원확보 총력 충남 서산 A지구 등 일부지역에 가뭄이 심각해지면서 관련기관이 수자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산 A지구의 경우, 지난 8일 현재 강우량이 평년대비 36% 수준인 63.9mm에 머물러 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부터 담수호 물채우기 사업 등 다각적인 수자원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영농기 모내기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위 저하로 인해 땅이 들어나면서 5개 양수장이 양수 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달 27일부터 굴삭기 13대와 준설선 1대 등을 동원, 긴급 준설공사를 실시하여 원할한 용수 농림·수산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5-10 07:20 수산부산물 발효액비로 화학비료 대체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수산부산물을 이용한 발효액비 제조기술을 확립하고,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고추 유기재배 농가에 활용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고추 유기재배에 수산부산물을 이용한 발효액비를 시용한 결과 화학비료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선 부산물, 불가사리, 꽃게 등을 각각 당밀 및 EM 활성액과 혼합해 액비로 발효시켜 고추에 액체비료 형태로 관주한 결과 품질이 향상되고 수량이 15~19% 증수됐다. 수산부산물은 어업 과정에서 버려지는 불가사리, 음식점에서 나오는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5-09 14: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