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민경옥, 이재식, 남궁역, 이강숙, 손세영이 발의한 조례가 모두 통과됐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아동 관련 조례안이 다수 발의돼 눈길을 끌었다.먼저, 민경옥 의원(초선, 답십리2․장안2동)이 대표발의 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는 아동의 놀 권리를 보호해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 및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규정을 마련하고자 제정됐으며, 임현숙, 김남길, 이강숙, 손세영, 손경선 의원이 함께 발의에 참여했다.이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1-02-0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