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미세먼지 줄이기 팔 걷었다 경북도는 미세먼지와 이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 전기차 보급을 늘리고 도시 숲을 조성하는 등 대책을 추진한다.17일 도에 따르면 산업, 수송, 생활, 보호 분야 등으로 나눠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하고 도민 보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지난달 대구시, 기업체와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억제시설에 투자하도록 하는 등 저감 노력을 유도한다.기업체별로 배출 오염물질 총량 감축 목표와 이행계획을 받아 매년 평가를 하고 우수 업체는 정기점검을 면제하는 등 혜택을 줄 계획이다. 대기 오염측정망이 없는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3-17 17:22 경북도, 미래 먹거리 확보 총력 경북도가 미래 성장을 주도할 새로운 사업을 구체화하고 국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신규사업 발굴 부진으로 올해 국가투자예산이 대폭 깎이자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메가 프로젝트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정부 각 분야 육성시책에 맞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왔다. 경북의 사업비 500억원 이상 예비타당성 조사 선정사업은 2014년 4건, 2015년 5건, 2016년 3건이었고 2017년과 지난해에는 한 건도 없었다. 이에 도는 메가 프로젝트로 신산업 16개, SOC 5개, 문화관광 5개, 농업 9개, 환동해 전략산업 8개, 환경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3-13 00:21 제주도, 지역정보화추진협의회 재구성…총 20명 제주도는 2019년 정보화 시행계획 및 빅데이터 시행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지역정보화추진협의회를 재구성 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성된 협의회는 전성태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미래전략국장, 제주시 안전교통국장,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 등 당연직(4명), 도의원(임상필, 고은실), 대학 및 유관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정보화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6명 등 총20명이며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1년 3월 5일까지다.위원회는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과 중요한 사항의 변경, 추진실적의 평가 및 분석·점검, 빅데이터 활용 심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3-12 02:40 제주도, 성실납세 풍토 조성 ‘온힘' 제주도가 1000만 원 이상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제주도는 7일 도청에서 부동산권리분석가, 자산관리사 등 채권추심 전문가 5명과 기간제 근로자 19명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된 제주체납관리단 출범식을 했다.체납관리단은 1000만 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채권추심을 하는 팀과 100만 원 이하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독려,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하는 팀으로 나눠 운영된다.고액 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추심 전문가 5명(제주도 2명, 제주시 2명, 서귀포시 1명)은 가택수색을 통해 명품 브랜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3-08 04:15 충남도, 中企육성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개최 충남도는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충남도 김용찬 행정부지사, 신동헌 경제통상실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위원 6명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중소기업육성기금 결산 및 성과 분석,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지난해까지 일반회계와 기금회계로 분리 운영해오던 중소기업경영안정 및 소상공인 자금 이자보전을 올해부터 기금회계로 단일화해 지원키로 했다. 도는 민선7기 역점과제로 하는 ‘기업하기 좋은 충남 만들기’에 따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3-05 16:23 강원도, ‘국가안전대진단’ 총력 추진 강원도는 지난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도내 다중이용시설, 요양병원, 급경사지 등 안전 취약시설에 대하여 지자체, 유관기관, 전문가 및 안전단체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실효성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사람우선·안전중시 기반,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근원적인 해소대책을 마련하는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점검기간을 정하여 추진하는 예방활동으로서, 강원도는 최근 사고발생, 노후화 정도 등을 고려하여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한 시설 3,960개소를 선정하여 추진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3-03 15:59 국정과제 연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양승조 충남지사가 25일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또 저출산 극복과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주요 지시사항을 점검하는 동시에 민선7기 도정비전을 실현할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실국장 직무성과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양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제1차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2020년 충남도 정부 예산 확보 목표액은 6조 7600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3737억원(5.8%) 늘어난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2-25 16:33 경북 도립교향악단, ‘불멸의 꽃 무궁화’음악회 공연 경북도는 오는 20일 저녁 7시30분 포항시 효자아트홀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대화합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멸의 꽃 무궁화’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3.1운동이 활발했던 포항에서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지난 지진 여파 등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도 도립교향악단 백진현 상임지휘자의 총괄지휘에 맞춰 소프라노 이윤경과 도립국악단 민요팀, 포항시립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민족의 혼과 리듬이 실린 곡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전해준다. 이번 3.1절 100주 피플 | 경북/ 신용대 | 2019-02-18 15:53 김용찬 충남 행정부지사 취임…공식 업무 돌입 김용찬 충남 행정부지사 취임…공식 업무 돌입 충남도는 신임 행정부지사에 김용찬 전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이 최근 취임하며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지사는 도청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논산 출신인 김 부지사는 서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김 부지사는 도와 행정안전부, 대통령 비서실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도는 김 부지사가 도정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 민선7기 2년차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부지사는 또 피플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2-18 02:53 경북도, 지정축제 14개 선정 경북도는 최근 관광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도 지정 축제’를 선정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축제는 최우수 축제 1개, 우수 축제 4개, 유망 축제 6개, 육성 축제 3개 등 총 14개 축제다. 최우수 축제에는 지난해에 이어 매년 호평을 받고 있는 청송사과축제(10.31~11.3)가 2년 연속 차지했다. 우수 축제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5.3~5.6), 영양 산나물축제(5.9~5.12), 상주 이야기축제(9.27~9.29), 영천 보현산별빛축제(6.14~6.16)가 선정됐다. 또한, 유망 축제로는 청도 반시축제(10월 중 피플 | 경북/ 신용대 | 2019-02-13 15:19 노후 화력발전소 폐쇄 앞당긴다 노후 화력발전소 폐쇄 앞당긴다 충남도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도는 30일 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TF' 실행팀 첫 회의를 열었다. TF는 남궁영 행정부지사(단장)와 구본풍 미래산업국장(팀장)을 중심으로 실행팀과 자문팀으로 나눠 노후 화력발전소 조 폐쇄를 위한 정책활동을 벌이게 된다. 실행팀은 도 에너지과와 관련 부서·사업소 관계자를 포함해 탈석탄 동맹을 주도하는 영국·캐나다 정부의 기후정책 관련 실무자 등 16명으로 구성되며 매달 한 차례 이상 회의를 연다. 자문팀은 광역·기초 시의회,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1-30 09:24 충남도 “생활SOC잡는다” 정부가 지역밀착형 생활SOC 투자를 대폭 확대키로 한 가운데, 충남도가 1조 4000억 원에 가까운 생활SOC 사업 167개를 발굴하고, 추진단을 가동하는 등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 29일 도에 따르면, 생활SOC는 보육·의료·복지·교통·문화·체육시설·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모든 시설을 말한다. 정부는 올해 지역밀착형 생활SOC 관련 예산을 지난해 5조 8000억 원보다 2조 8000억 원 증가한 8조 600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분야별 예산은 ▲여가·건강 활동 인프라 구축 1조 7000억 원 ▲지역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1-30 08:50 경북도, 상반기 지방재정 목표율 64.5% 달성 '총력' 경북도는 지역경제 위기극복과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율을 64.5%로 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경북도의 신속집행 대상액은 지난해 6조 9,653억원 보다 7.2% 늘어난 7조 4,719억원 규모이며 이 중 4조 8,194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제의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 SOC사업(사회 기반 시설 사업) 중심으로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도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격주 간격으로 50억원 이상 사업의 집행현황을 지방재정관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1-30 08:49 경남도 민간암행어사 활동개시 경남도가 내달 1일부터 도내 전역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공식풍토 조성을 위한 감찰 활동에 들어간다.도는 지난 25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도 경상남도 민간암행어사 위촉식’에서 이같이 밝혔다.민관 감찰네트워크인 민간암행어사 제도’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012년, 경상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해 올해로 8년째 운영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사회의 재생, 인권, 노동권, 안전, 사회적 약자 배려 등 공동체와 사회 전체에 편익을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방점을 두고, 불합리한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1-27 15:41 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상황 점검.현안 청취 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지난 22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방문해 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찾은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엑스포 기본계획, 유관기관 협력체제 구축, 엑스포 디자인 개발, 홍보, 관광객 유치, 기반시설 설치계획 등 엑스포 전반에 대한 준비로드맵을 보고 받은 후 기조성돼있는 산삼주제관, 산삼산업화단지, 항노화체험관 등 엑스포 행사 예정지를 시찰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함양을 중심으로 산삼융복합 경남 | 함양/ 장 흠기자 | 2019-01-24 08:15 전남 동부 통합청사 신축 사업 ‘난제 산적’ 전남도가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을 위한 추진단을 꾸리는 등 사업 추진에 나섰다.수백억원에 달하는 청사 신축비용 조달, 통합청사 위치, 도청 조직 재배치 등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 여부를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김영록 지사의 특별 지시에도 5개월여만에야 겨우 첫걸음을 뗀 점 등은 조직 분리에 대한 도청 내부 거부감도 잠재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20일 도에 따르면 전남 순천·여수·광양 등 도내 동부지역에 산재해 있는 행정기관을 수용하는 통합청사 신축 사업을 검토 중이다.통합청사는 전남동부지역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 도로관리사업소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01-20 16:49 충남도 민선7기 조직 재설계 맞춰 실무인력 배치 충남도 2019년도 상반기 5급 이하 정기인사를 21일자로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민선7기 2년차 공약 실행력 강화와 조직 재설계에 맞춰 실무인력을 직무 적합성과 업무 연속성에 초점을 두고 배치했다. 또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성별·직렬·세대 간 균형인사로 조직의 활력과 탄력성을 부여했으며, 열심히 일 한 공무원과 여성을 우대했다. 총 인사 규모는 547명으로, 승진 114명, 전보·파견 362명, 전출입 11명, 신규임용 60명 등이다. 승진은 근무성적평가 순위와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하고, 전보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1-15 15:49 ‘강원 Food Day’ 페스티벌 개최 (사)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회장 임동숙)는 12. 26.(수) 18시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에서 강원도 행정부지사 송석두, 한국총주방장회장 이민, 식재료관계관 및 도 생활개선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Food Day」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도시 소비자 및 국내・외국인에게 강원음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강원도 청정 식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호텔식 강원음식 50여점을 선보임으로써 강원 우수 식재료의 안정된 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한다.이날 행사에서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는 한국총주방장회와 함께 강원도만의 특색 피플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12-25 14:50 충남 노·사·민·정 ‘노동시간 단축’ 힘 모은다 충남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일과 삶이 함께하는 행복한 충남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했다.충남 노사민정협의회는 최근 하반기 협의회를 열고, ‘노동시간 단축 문화 확산 및 조기 정착을 위한 충청남도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공동선언문에 따르면 충남 노·사·민·정은 장시간 노동을 개선함으로써 고용 창출 기반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민의 휴식 있는 삶’과 ‘일·생활의 균형’ 실현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한다.도내 노·사는 장시간 노동 개선을 위해 작업 방식을 개선하고, 법정노동시간 준수, 연차휴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2-23 17:15 충남도, 에너지산업 집중 육성 충남도가 에너지 관련 기업 800개 육성, 일자리 2만개 창출 등을 골자로 한 에너지 산업 육성 사업을 궤도에 올린다.도는 19일‘충남 에너지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충남 에너지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보고, 계획 보완을 위한 토론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도에 따르면 ‘충남 에너지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은 3대 육성산업과 5대 추진전략, 34개 실행과제로 구성됐다.3대 육성산업 분야에는 에너지융복합 산업과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산업, 그린수소산업 등이 담겼고, 5대 추진 전략에는 △에너지 거버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2-19 17: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