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두언 "MB 회고록 낸 시점 이해안가…매를 번 것"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4일 전·현 정권 충돌 논란을 빚고 있는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해 “왜 회고록을 이 시점에 냈는지 그게 이해가 안 간다”며 “모든 사람을 향해 뺨을 한대씩 때린 격으로 결국 매를 번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박정부 시절 개국공신이었다가 파워게임에 밀려 비판세력으로 돌아섰던 정 의원은 이날 “이 회고록에 대해 ‘시기가 잘못됐다’, ‘내용이 틀렸다’, ‘다 자기 자화자찬이다’라는 부정적인 의견만 나왔다”며 “뭐하러 그걸 하셨나 참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인은 찡그려도 미인이다’라는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5-02-04 08:53 당정,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2월 국회 처리 이견 당정이 2월 임시국회 쟁점법안인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특별법 처리를 놓고 이견을 보였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일 국회에서 김종덕 문체부장관과 신성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교문위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지난해 12월 소위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을 처리했지만 정부가 수용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당에서는 법안소위 당시 부처간 의견을 조율해 왔어야지 왜 그런 혼선을 빚느냐고 질타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체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경희·김연정기자 | 2015-02-03 06:54 "한 표라도 더" 예측 불허속 막판 득표 총력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에 나선 ‘유승민·원유철’(기호 1번), ‘이주영·홍문종’(기호 2번) 의원은 선거를 하루 앞둔 1일 막판 득표 총력전에 나섰다. 양측 모두 승리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지만 선거전은 어느 쪽도 확실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휴일인 이 날도 의원들과 전화접촉은 물론 직접 찾아가 한 표를 호소했다. 양측은 전날 소속 의원들의 모임이 부산에서 있다는 얘기를 듣고 현지까지 찾아가 지지를 호소하는 등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오전에는 여의도 당사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김연정기자 | 2015-02-02 07:20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광주우편집중국장 임영일◆식품의약품안전처▲기획조정관 유무영▲농축수산물안전국장 손문기▲의약품안전국장 김관성▲의료기기안전국장 강봉한▲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조기원▲국방대학교 교육 파견 김영균▲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파견 한순영◆금융위원회◇과장급 전보▲구조개선지원과장 전요섭▲전자금융과장 김동환 ◆원자력안전위원회◇과장급 전보▲통일교육원 파견 부이사관 이재성▲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은환 ◆보건복지부▲국방대학교 안보과정 훈련 파견 전병왕 손호준◆통일부▲통일교육원 개발협력부장 이계영▲남북출입사무소장 김용규◆법무부◇고 인사 | 인사 | 2015-02-01 05:47 이주영.유승민 본격 '표몰이' 새누리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에 나선 ‘이주영-홍문종’, ‘유승민-원유철’ 복식조가 29일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내달 2일 경선까지는 나흘에 불과해 양측 모두 한시가 바쁜 상황이다. 경선 일정이 갑자기 앞당겨진데다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도 어렵사리 전날 결정돼 절대적인 시간부족에 쫓기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양측 모두 전화접촉을 하거나 국회 의원회관을 부지런히 돌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의원들 모임에도 분주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유 의원은 전날 밤 주요 당직자 20여명이 시내 영화관람에 앞서 가진 신년회 겸 식사자리에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김연정기자 | 2015-01-30 07:36 與, 국정지지율 하락 비상... 정부에 연일 쓴소리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여당이 안감힘을 쏟고 있으나 오히려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하락에 비상이 걸렸다. 이완구 총리 후보자 전격 기용을 비롯해 박 대통령이 지지율 악화 이후 인적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음에도 일부 여론조사기관의 일일 조사에서 지지율이 20%대로까지 오히려 떨어지자 내부적으론 지지율 흐름이 ‘L자형’ 장기 정체 구조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박근혜 정부가 집권 중반 안정적으로 국정과제를 추진하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경희·김연정기자 | 2015-01-30 07:35 부음 ◆김동앙(전 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씨 별세=29일, 빈소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장례식장 2층 1호실, 발인 31일 오전 7시 ☎ 033-741-1991◆이계윤(전 한국제분 대표이사 사장)씨 별세, 이형옥(약사)·도범(이도범 치과의원 원장)·형범(건설공제조합 변호사)씨 부친상=28일,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1일 오전 7시 ☎ 02-2258-5940◆정영식씨 별세, 박재성(전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씨 장인상=29일 오전 6시, 빈소 경북 울진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31일 오전 8시 ☎ 054-785-7850 부음 | 부음 | 2015-01-29 05:26 인사 ◆기획재정부◇국장급 전보▲국제금융협력국장 김회정◆국토교통부◇과장급 전보▲간선도로과장 김 인▲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광덕◇과장급 파견▲국민안전처 장구중◆고용노동부◇고위 공무원 전보▲국제협력관 박성희▲고령사회인력정책관 문기섭▲근로기준정책관 정지원▲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이주일▲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김영국▲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 류경희◇고위 공무원 파견▲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이태희 ◆경기 동두천시◇5급 승진▲사회복지과장 이숙표◇5급 전보▲총무과 정수진 ◆전북 고창군◇4급 승진▲민원봉사과장 봉필광▲민생경제과장 임영섭◇5급 승진▲기획예 인사 | 인사 | 2015-01-29 05:26 주호영 "신상검증 넘어 국정능력 점검 청문회돼야" 새누리당 주호영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27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집요한 신상검증을 넘어 공직후보자로서의 소통·화합·국정수행능력 등을 점검하는 성숙한 인사청문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그동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제기됐음을 지적하며 이같이 언급하고 “여야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인사청문회 문제점을) 정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 후보자에 대해 “일부 쟁점이 있긴 하지만 잘 해명되길 바라고, 역대 청문회 중에서 가장 모범적이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병수·김연정기자 | 2015-01-28 08:06 "도민 목소리 반영 꼼꼼하게 살펴 대안 제시" 충남도의회는 2015년 첫 회기인 제276회 임시회를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흘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기는 충남도정 전반에 대한 주요 업무 보고 청취와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새해 첫 임시회부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한 조례안 제·개정과 5분 발언, 현장방문 등을 예고했다. 구체적으로 ▲오배근 문화복지위원장(출자·출연기관 등 임직원 채용 관련) ▲이용호 의원(초고령사회 농어촌 노인복지 시책 제안) ▲김연 의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득산정 방법 개선) ▲유병국 의원(도내 하천 수질오염 대책) ▲송덕빈 의원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1-27 07:58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 등 전현직 의원, 시정공헌으로 박원순 시장 감사장 수여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 등 전현직 의원, 시정공헌으로 박원순 시장 감사장 수여 - 지하철9호선 3조 2천억 재정절감 효과 공로 인정 -- 혈세 먹는 민간투자사업 감시·감독 철저히 할 것!!” 서정익 기자 = 지하철9호선 등 민간투자사업의 불공정 협약 체결과 특혜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한 서울시의원들이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22일 개최된 이번 감사장 전달식은 지난 제8대 의회에 구성된 ‘지하철9호선 및 우면산터널 등 민간투자사업 불공정 협약 체결 및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조사특위’ 소속 위원들의 활약과 공헌을 서울시가 인정해 마련됐다. 조사특위는 지하철9호선의 일방적 요금인 서울 | . | 2015-01-23 11:35 이정현 "당청 한몸... 朴대통령.김무성 정례회동하길"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은 22일 “대통령과 당 대표 간의 정례회동이 올해는 정말 실질적으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 간의 정례회동을 제안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전북 전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집권당 대표와 많은 대화·협의를 통해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거나 협조 요청을 하고, 당 대표도 현장에서 듣는 국민 목소리를 가장 정확하게 대통령에 전달하는 것을 어쩌다 (하는 것이) 아니라 정례적으로 하면 국민이 안심되고 시행착오가 덜한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5-01-23 08:50 김무성 "96년 이후 당선자 못냈는데"... 전북서 '구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호남표를 의식해 전북 방문 이틀째인 22일 전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최대 현안인 탄소산업과 새만금사업을 챙기는 등 여당의 ‘불모지’인 전북 민심을 적극 공략했다. 새누리당이 전국 순회 현장최고위 지역으로 제주에 이어 전북을 고른 것은 그동안 소외됐던 지역부터 찾으려는 의미가 담겼다고 한다. 작년 재·보선에서 이정현 의원이 극적으로 당선됐던 전남과 달리 전북에선 지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당선자를 내지 못한 만큼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지역구 의원을 당선시키겠다는 각오로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5-01-23 08:42 與 '김영란법' 적용범위 의총서 의견수렴 방침 새누리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에서 제동이 걸린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에서 최대 쟁점으로 부각된 법 적용범위를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의원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밝혔다. 한 참석자는 “김영란법에 대해 각자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이야기했으나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며 “의총을 개최해 전체적인 방향을 모아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영란법’은 정무위원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적용대상이 공직자뿐 아니라 언론사와 사립학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5-01-22 08:11 與 "표 떨어진다" 아우성에 '소급적용' 급선회 13월의 보너스가 세금폭탄으로 돌아오자 새누리당이 21일 전격적으로 ‘소급적용’ 카드를 꺼내 세제 원칙을 고수하는 청와대의 입장과 달리 이번 사안이 심각한 민심 이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연말정산과 관련해 복잡한 세법 개정 내용을 국민에게 잘 이해시켜야 한다는 게 청와대의 입장인 반면, 새누리당은 당장 눈앞에 닥친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려면 극약 처방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고 본 것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논란이 처음 불거졌을 때 애초 ‘13월의 세금폭탄’이라는 표현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견해를 보였다. 지난 2012 정치일반 | 연합뉴스/ 홍정규·김연정기자 | 2015-01-22 08:09 인사 ◆기상청◇고위공무원단 전보▲예보국장 양진관▲지진화산관리관 임병숙▲국립기상과학원 수치모델연구부장 박관영▲수도권기상청장 남재철◇3급 과장급 전보▲국가기후데이터센터장 김금란▲대전지방기상청장 김진국▲국가기상위성센터장 이미선◇4급 과장급 전보▲창조행정담당관 손승희▲연구개발담당관 전영신▲예보정책과장 나득균▲총괄예보관 김영화▲방재기상팀장 정현숙▲관측정책과장 김남욱▲기후예측과장 김현경▲기상기술융합팀장 오미림▲국립기상과학원 연구기획운영과장 박철홍▲국립기상과학원 기후연구과장 조천호▲국립기상과학원 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장 이종호▲국립기상과학원 지진화산연구 인사 | 인사 | 2015-01-22 05:33 與, 악재로 위기의식 고조 조속한 靑쇄신 요구 '분출' 4·29 보궐선거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3년차 국정 구상을 밝힌 신년회견 이후 국정지지율이 반등하기는 커녕 오히려 하락세를 보여 새누리당 내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군다나 새해 들어 담뱃값 인상, ‘수첩 파동’, ‘13월의 세금폭탄’ 논란 등 악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당내 친이(친 이명박)계는 물론 친박(친 박근혜)계에서도 쇄신론이 급속도로 힘을 얻는 분위기다. 여기에는 박 대통령에 대한 콘크리트 지지층마저 균열을 드러내 당장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나아가 내년 총선에서 여당이 고전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김연정·류미나 기자 | 2015-01-21 08:13 인사 ◆국가인권위원회◇과장급 전보▲인권정책과장 안성율▲인권교육기획과장 김은미▲조사총괄과장 최재경▲침해조사과장 한병일▲장애차별조사1과장 이석준▲부산인권사무소장 김대철▲사무처(교육훈련 예정) 김철홍 이광영 ◆세종시◇6급 전보▲대변인 안미정▲총무과 홍정희·정은주·윤종광·박창규·임미라▲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엄충섭▲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윤여승·최홍규▲기획조정실 세정담당관실 고명남▲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강석규▲기획조정실 민원담당관실 한덕진·조이철▲균형발전국 행정도시지원과 박용민·김종태▲균형발전국 청춘조치원과 김영오·윤종오▲안전행정복지국 자치 인사 | 인사 | 2015-01-21 05:38 "언론취재 맘대로 못해"... 김영란법 수정시사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9일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린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과 관련, “김영란법이 운용되면 친척이 대접받는 일로 제재를 당해야 한다. 그러면 언론이 취재를 마음대로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이 법(김영란법)은 기본적으로 사회를 맑고 깨끗하게 하자는 것인데, 언론 자유가 침해될 때 이게(언론자유) 더 우선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국회 정무위를 통과한 ‘김영란법’에 언론 종사자 등이 포함된 것을 염두에 두고 이를 수정하겠다는 뜻을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김연정기자 | 2015-01-20 08:07 "비서관도 부족해 행정관까지 나서 헛소리" 새누리당 중진인 이재오 의원은 14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회견에서 ‘비선 실세’ 논란 관련 청와대 비서관 3인방에 대한 야당의 사퇴 요구를 일축한 것과 관련해 “오히려 면죄부보다 더 큰 힘을 실어줘 버렸으니 진짜로 문고리 3인방이 실세가 돼 버렸다”고 주장했다. 친이(친이명박)계 좌장격인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도자는 덕목 중 하나가 잘못됐다고 하면 빨리 고쳐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에 대해 “이번 신년 회견이 여론과 상반된다는 것을 알면 빨리 후속 조치로 바로잡아서 여론을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김연정기자 | 2015-01-15 07: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