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지구촌 최대 쟁점의 하나인 기후변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정부, 학계, 국제기구, 유관기관 전문가 및 담당자 200여 명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모인다. 이를 위해 환경부, 인천시, 일본 환경성, 아태 기후변화 적응 네트워크, 유엔환경계획(UNEP) 아.태사무소, 글로벌환경전략연구소(IGES), 아·태지역자원센터(RRC.AP), 스톡홀름 환경연구소(SEI) 등이 뜻을 같이 했다. 심포지움은 유정복 시장, 헬라 쉬흐로흐 GCF 사무총장의 축사 등을 시작으로 총회에서는 한국, 독일, 호주, 네팔의 기후변화 적응의 현재와 미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7-06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