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 학생들이 외교부가 주관한 ‘2016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에 선발돼 내달부터 재외공관에 파견된다고 8일 밝혔다.선발된 학생들은 아시아태평양, 유럽, 미주, 아프리카, 중동지역 등 48개국 재외공관에 파견돼 재외공관의 문화행사 지원, 한글학교, 외국교과서 오류 시정 등 공공외교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번에 선발된 계명대 KAC의 정도란(여, 23세, 국제관계학과 4학년), 정예지(여, 22세, 국제관계학과 4학년) 학생은 각각 그리스와 루마니아 대사관에 파견돼 7월부터 6개월간 공공외교업무를 담당하게
교육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6-06-09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