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1일부터 2023년 통합문화 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온라인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규·재발급이나 재충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했을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재충전돼 바로 사용 가능하다.사용 가능 분야는 ▲문화(도서, 음악, 공연, 영화, 미술, 문화체험) ▲관광(교통, 여행사, 관광지, 숙박) ▲체육(관람, 용품, 시설) 등이다. 올해 키즈카페와 허용 분야 내에서 교환되는 상품권(영화관람권,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등) 구입 등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23-02-01 23:00
경남 함안군은 설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 및 소비증가가 예상되는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오는 20일까지 판매업체, 전통시장, 음식점 등 소비자 다수 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대상은 제수용인 명태, 홍어, 조기, 문어, 선물용인 갈치, 건멸치, 전복, 옥돔, 소비증가가 예상되는 참돔, 방어, 꽁치 등이다. 군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행위 등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안병국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23-01-1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