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1일부터 2023년 통합문화 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온라인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규·재발급이나 재충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했을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재충전돼 바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 가능 분야는 ▲문화(도서, 음악, 공연, 영화, 미술, 문화체험) ▲관광(교통, 여행사, 관광지, 숙박) ▲체육(관람, 용품, 시설) 등이다. 올해 키즈카페와 허용 분야 내에서 교환되는 상품권(영화관람권,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등) 구입 등 사용처가 확대 됐다.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함안군은 30여 곳의 오프라인 가맹점이 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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