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다린 충남 보령시 제20회 보령머드축제가 화려한 볼거리와 신선한 아이템, 오감만족의 체험의 장으로 열리며 지난 21일 개막 이후 4일간 237만 여 명이 다녀가는 등 다시 한 번 ‘밀리언셀러’임을 입증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대천·무창포 IC, 종합터미널, 공영 주차장, 숙박 수용인원, 백사장, 축제 유료체험시설 입장객수 등을 토대로 관광객을 산정, 지난 21일 42만 명, 22일 91만 명, 23일 78만 2000명, 24일 26만 3000명 등 4일간 무려 237만 5000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축제 기간 외국인
생활·문화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7-26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