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의회 진두생 의원, “서울시 노인복지체계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서울시의회 진두생 의원, “서울시 노인복지체계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새누리당 진두생 의원(송파3)은 지난 29일 박원순 시장과 함께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직원들을 위로하고 노인들의 고충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진 의원은 노인들로부터 다양한 불편사항을 전해 듣고 “서울시의 노인복지체계와 생활안전망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아쉬움을 표하면서 “건강한 삶과 여유로운 황혼을 보장 받으려면, 다양한 취미활동과 생활체육 등의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 더불어 이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공공행정의 도움이 필수”라고 강조 했다.진 의원은 이번 방문행사에서 서울 | . | 2015-07-01 09:01 황총리, 첫 국무회의 주재…"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황교안 국무총리가 30일 지난 18일 추임이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 상황이 여전히 어렵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한 충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하반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우선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을 통해 국정의 추동력을 회복하고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 4대 구조 개혁 그리고 비정상적 관행의 개혁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저와 내각이 하나의 팀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하반기에는 국민들이 실생활에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7-01 05:43 기고문 남은 1년의 러닝 타임, 혁신적 소통으로 채워 필자가 연출하기로 한 2년의 러닝 타임 중 절반이 지났다. 장시간의 영화 같으면, 인터미션(intermission, 휴식시간) 중 관광객들의 반응을 엿볼 수 있다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작년 7월 1일, 제7대 서산시의회는 앞으로 상영될 영화의 주제를 ‘소통과 화합, 도약과 발전’이라고 정했다. 그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열린 의정’, ‘현장 의정’, ‘정책주도의회’다.열린 의정의 본질은 예나 지금이나‘시민 만족’이다. 문제는 “시민을 어떻게 하면 만족시킬 수 있느냐”는 것이다. 1년 전 오늘, 시민 만족을 ‘시민들의 작은 기고 | 장승재 충남 서산시의회 의장 | 2015-07-01 02:56 광명동굴, 유료 재개장후 방문객 20만명 돌파 경기도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폐광의 기적을 일구고 있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이 4월 4일 유료화 재개장 이후 85일 만인 지난 28일 방문객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운영됐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270% 증가한 것이며, 단일 관광지로 한해 방문객 100만 명 돌파 가능성을 열었다. 지난해에는 47만여 명이 방문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27일 광명동굴에서 열린 20만 명 방문 기념행사에서 “유료화 개장 후 85일 만에 관광객 20만 명을 돌파한 것 호남 | 광명/ 조민환기자 | 2015-06-29 09:06 與, 안보·민생 '두마리 토끼잡기' 평택서 최고위…반쪽 전락 새누리당은 29일 해군 2함대 사령부가 있는 평택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새누리당의 이날 행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최대 피해지역이라는 점에서 ‘안보와 민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포석이었으나 최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이후 불거진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논란과 관련 친박(친박근혜)계인 서청원 이정현 최고위원이 불참해 빛이 바랬다. 김 대표를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제2 연평해전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회의를 시작했다. 지도부는 일단 연평해전 13주기와 메르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29 08:42 청양군, 신증후군출혈열 무료 예방접종 시행 충남 청양군은 제3군 법정 감염병인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임업 종사자와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 등 감염 우려가 높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를 위해 내달 6일과 7일 이틀간 1차 접종, 8월 10일부터 1개월 간 2·3차 접종을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진료소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접종키로 했다.신증후군출혈열은 가을철 열성 질환 중 하나로 바이러스가 포함된 들쥐의 소변이나 분변이 공기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거나 설치류 등에 물려 감염된다. 대전・충청 | 청양:이건영기자 | 2015-06-29 04:08 경기지역 휴업했던 초중고 시험 미루고 여름방학 줄이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휴업했던 경기지역 학교들이 수업일수를 맞추려고 방학과 시험 일정을 조정하는 등 학사일정을 다시 짜고 있다. 2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지역에서는 메르스 감염 우려로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유치원 1,162곳, 초·중·고 1,219곳 등 모두 2,381곳이 휴업을 했다. 평균 휴업일수는 초등학교가 6일, 중·고등학교가 3일로 파악됐으며 수업일수 기준으로 최장 13일 휴업했다. 지난 26일기준 7곳을 제외한 모든 학교가 수업을 재개한 상태다. 이에 교육부는 '메르스 관련 휴업시 수업일수 확보 조치' 교육 | 이재후기자 | 2015-06-28 12:54 경북도, 다중이용시설 냉각탑수 레지오넬라균 검사 강화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급성호흡기질환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 등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레지오넬라균 검사 강화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3건을 검사한 결과 3건에서 균이 검출됨에 따른 것이다.이번 검사의 레지오넬라균 검출 최저균수는 200 CFU/ℓ다. 따라서 불검출의 경우도 레지오넬라균이 없는 것이 아니므로 냉각수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한편 도는 지난해 대중목욕탕, 요양원, 병원, 백화점 등의 냉각탑수 및 냉온수 584건에 대해 레지오넬라균을 검사 사회일반 | 경북/ 신미정기자 | 2015-06-28 10:51 메르스로 꺾였던 음주 교통사고 다시 증가 경찰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우려로 실시했던 '선별적 음주단속'을 언제 정상화할지 고민에 빠졌다.음주 교통사고가 다시 늘자 선별적 단속이 음주운전을 해도 된다는 잘못된 신호를 주고 있지 않느냐는 비판이 제기되지만, 음주단속 중 메르스 감염이란 불안이 여전히 가시지 않기 때문이다.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음주 교통사고 건수는 5월에 일평균 59.6건이었으나 이달 들어 1∼5일 일평균 41.6건, 6∼10일은 37.6건으로 감소했다.음주 측정기를 통한 메르스 감염 우려가 제기돼 경찰이 이달 3일부터 음주단속을 자제키로 한 것을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28 10:49 "메르스 넘자" 부평구, 전통시장·영세식당 살리기 팔 걷고 나섰다 인천시 부평구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소비 심리가 급속히 위축됨에 따라 5급 이상 공무원들이 매월 10만 원이상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 전통시장 경제 살리기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방종설 부구청장 주재로 ‘경제부서 관계자 회의’를 열고, ‘전통 시장과 구청 주변 영세 식당 이용하기’를 생활화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메르스 관련 주민생활 안정대책’을 마련했다는 것. 특히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공무원 복지 카드 등을 활용, 전통 시장에서 유통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6-28 10:26 정선은 지금 관광객으로 '인산인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다 뭐다 해서 사람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좀 놀랐어요. 의외로 정선5일장에 사람들이 많이 왔네요” 지난 27일 오전 주말장인 정선5일장 시장에서 고미은 씨(47·경기도 의왕시)는 회사 직원들과 정선5일장을 찾았다며 먹거리도 풍부하고 시골의 향이 물씬 풍겨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또오고 싶다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경기침체와 메르스, 가뭄 사태 등의 여파로 이달내내 한산했던 정선5일장인 주말장이 관광객들로 북적대면서 정선5일장이 이날부터 정말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정선군은 27일 정선5일장인 주말장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06-28 10:13 초중고 시험 '미루고' 여름방학 '줄이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휴업했던 경기지역 학교들이 수업일수를 맞추려고 방학과 시험 일정을 조정하는 등 학사일정을 다시 짜고 있다.2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지역에서는 메르스 감염 우려로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유치원 1162곳, 초·중·고 1219곳 등 모두 2381곳이 휴업을 했다.평균 휴업일수는 초등학교가 6일, 중·고등학교가 3일로 파악됐으며 수업일수 기준으로 최장 13일 휴업했다.지난 26일기준 7곳을 제외한 모든 학교가 수업을 재개한 상태다. 이에 교육부는 '메르스 관련 휴업시 수업일수 확보 조치' 공문을 통해 교육 | 이재후기자 | 2015-06-28 08:40 강서구, 장보기‧식사하기..메르스로 침체된 시장 살리기 나서 -시장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7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실시 -전 직원이 솔선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 유도 박창복 기자 =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숨통이 틔인다. 서울 강서구는 7월 한달을 중점기간으로 정해 ‘메르스 극복!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식사하기’ 행사를 추진,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다. 지난 17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긴급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메르스 발생 후 전통시장 방문객 및 매출액이 50~80% 감소했다. 특히, 확진자 경유 기관으로 공개된 병원 인근의 시장 매출액이 급 서울 | . | 2015-06-26 11:27 보령해경 "바다에서는 122가 생명 살리는 전화" “바다에서는 122번을 꼭 기억해 주세요” 해양경찰이 바다에서 사고를 당했을 때 이용하는 긴급전화 122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24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대천해상구조대 배치이후 해수욕장 이용객 및 관광객을 상대로 122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바다신고 전화번호 122는 2007년부터 해상긴급 특수번호 122를 부여받아 운용하기 시작했으며 이 번호로 걸려온 신고전화는 자동으로 위치 확인이 되고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경 응급환자 조모씨가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06-25 06:55 성남시의회 메르스 TF팀, 소방서 등 9개기관 격려방문 경기 성남시의회 메르스 TF팀(단장 김유석)은 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노고가 많은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성남교육지원청 등 9개 기관을 방문, 격려하고 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근무대책본부에 위문방문으로, 최 일선에서 땀을 흘리는 관계자를 격려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박을 전달했다. 성남시의회는 최초 확진자 발생이후 메르스 TF팀를 구성, 다중집합장소 캠페인실시, 전통시장방문 등 메르스 예방 및 시민의 불안감해소를 위한 각종활동을 발 빠르게 진행해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5-06-25 06:34 구리시의회, 보건소 방문... 의원 긴급회의 개최 경기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최근 구리보건소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현황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의원 긴급회의를 열고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9일간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연기하고 시정질문답변도 생략키로 결정했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메르스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구리시에 안타깝게도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할 때라고 판단돼 행정사무감사를 잠정연기해 11월에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하며 이번회기에 예정된 시정질문답변도 생략키로 했다”고 정치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5-06-25 06:31 인천시 '메르스 극복' 中企 육성기금 대출금리 인하 인천시는 24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인한 소비위축 및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중소기업 육성기금 대출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출금리 인하 조치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중소기업 시설자금(업종구조고도화자금) 대출금리는 연 3.5%에서 3%, 창업기업을 위한 벤처창업자금은 연 3%에서 2.5%로 각각 0.5%P 인하돼 지원된다. 또 메르스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서는 재해기업으로 인정해 2억원 한도 이내에서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태일 시 경제산업국장은 “금리인하로 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25 06:26 유승민 "정부, 추경 세입 5조원, 세출 5조원+a 보고"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4일 추가경정예산 편성 규모와 관련해 “정부가 세입 부분은 5조 원 정도 얘기하고, 세출 규모는 딱 부러지게 10조 원이라고 얘기하지는 않고 5조 원+α 정도 얘기했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기획재정부의 추경 관련 보고 내용을 전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유 원내대표는 “세입은 국채로 돌리겠다는 정도의 내용이고, 세출 부분은 (정부에서) 리스트가 와야 한다”면서 “추경 규모라는 게 어디에 돈을 쓸지 정하지도 않고 총액을 먼저 정하는 것은 일의 순서가 거꾸로 된 것”이라고 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6-25 06:22 평창군, 2016년 국비확보 총력 체제 돌입 강원도 평창군이 2016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체제로 돌입했다. 평창군은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안 1?2차 심의 기간인 6월과 7월, 두달간이 내년도 국비확보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심재국 군수가 직접 정부부처를 수시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월 1회 이상 기재부 및 국무조정실 등 중앙 부처를 방문해 오고 있는 심재국 군수는 6월 26일에도 기재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부 등을 방문해 사무실을 일일이 돌며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한다. 이날 심재국 군수는 국도 31호?42호, 국지도 대전・충청 | 평창/ 장대흥기자 | 2015-06-25 04:10 칼럼-타산지석(他山之石) 조선의 18대 임금 현종(顯宗ㆍ재위 1659∼1674)은 조선의 스물일곱 임금 중에서 유일하게 후궁을 두지 않은 임금이었다.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와 사이가 좋았던 까닭도 있었겠지만 그의 재위 기간 내내 재변이 잇달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현종 즉위 다음 달인 즉위년(1659) 6월 ‘현종실록’은 “봄부터 기근(饑饉ㆍ굶주림)이 들어 상평청(常平廳)에서 3월부터 죽을 쑤어 기민들에게 제공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출발부터 기근으로 시작했으니 조짐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현종 2년(1661) 12월 좌의정 심지원(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06-25 03: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