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2022년도 해양수산분야 예산을 올해 486억 원 보다 33% 증가한 648억 원을 확보, 어촌·어항·관광 활력 기반구축과 어민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총력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2022년도 업무추진 방향은 어민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산업 육성,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지속 가능한 연안기반 구축, 청정어장 재생 및 해양환경 조성, 도서·어촌지역의 정주여건 조성, 해양관광 인프라 확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전국 생산량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 미역, 낙지, 새고막, 어류 등 부가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21-12-12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