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 '대포차 유통 근절' 법안 발의 새누리당 이강후(원주 을) 의원은 대포차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자동차관리법과 자동차 등 특정동산 저당법 등 2건의 법률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포차는 소유권 이전 절차 등을 거치지 않고 소유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불법·부당하게 점유해 운행하는 차량으로 각종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 대포차 규모에 대해 정확히 파악된 자료는 없으나 정부는 2만대 이상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의원이 발의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에 따르면 대포차를 매도 또는 매매 알선한 자동차 판매업자에 대한 벌칙이 현행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영인기자 | 2014-04-18 06:47 강남구, 세금 탈루 요정, 7억5천5백만원 추징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초대형 요정 등 지방세 고의 탈루업소 15개소를 적발, 영업주를 입건 송치하는 한편 이들이 탈루한 지방세 총 7억 5500만 원을 추징 과세했다.민선5기 출범 이후 세계 명품도시에 걸맞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불법과 탈루의 온상이 되어 온 불법 유흥업소에 대해 ‘불법퇴폐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단호한 척결 의지를 보여주던 강남구가 고의로 지방세를 탈루한 업소를 찾아내 또 한 번 강력한 제재에 나선 것이다.유흥주점의 경우 ‘지방세 중과세 원칙’에 따라 고율의 취득세와 재산세를 내야 하지만 서울 | . | 2014-04-02 10:23 보험사 개인정보 불법유통 일당 검거 개인정보 1000만여 건을 사들여 대부중개업자에게 판매한 것도 모자라 수십만명의 이메일을 이용해 도박성인 사이트 광고를 전송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중국 현지 조선족 등으로부터 개인정보 1105만 건을 사들여 대부중개업자에게 판매하고 보유중인 60만 명의 이메일을 이용해 도박성인광고를 전송하는 수법으로 3억 30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안모(37)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대부중개업자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25 08:19 행복기금 1년만에 빚더미 25만명 구제 국민행복기금이 출범 1년 만에 25만 명을 구제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대학생 5만 명에 대한 지원에도 나섰다. 전환대출(바꿔드림론)로 고금리 덫을 탈출한 서민도 4만 7000명에 달했다. 20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행복기금은 지난해 3월 29일 공식 출범해 그해 4월 22일부터 가접수를 받아 사업을 시행한 결과, 지난 14일까지 총 29만 3000명이 채무 조정을 신청해 이중 24만 8000명이 혜택을 봤다. 당초 예상했던 5년간 32만 6000명을 구제한다는 목표의 76%를 불과 1년여 만에 달성했다. 행복기금은 지난해 2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21 07:56 불법 대부업체 전화번호·전단 사라졌다 ‘신속 이용정지제’ 도입후 1402건 정지 2월 이후 대부업 신규등록 2∼3배 급증 금융당국의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건의 후속 조치로 불법 대부 전화번호 및 전단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대부업체의 신규 등록도 평소보다 2~3배 늘고 금융당국·검찰·경찰의 협업도 급증했다. 1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불법 행위에 사용된 전화번호를 조기에 차단하는 신속이용정지제가 도입된지 한 달여 만에 1402건에 대한 이용정지 조치가 내려졌다. 이 제도가 시행된 지난달 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불법 대부 광고 1247건과 대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9 09:25 강원랜드, 카지노 주변 불법행위 무기한 특별단속 강원랜드가 이달부터 카지노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법 대부업 및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무기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랜드측은 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 대부업자와 불법 대리운전, 불법 렌터카 운영 등 호객행위자들이 감소했으나, 최근 이들의 활동이 음성화되고, 조직적으로 변화됨에 따라 특별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이를 위해 강원랜드는 기존에 실시하던 일반단속과 더불어 페스타플라자 흡연실, 광장주차장 연결통로 등 카지노 내^외부 취약지역에 특별단속반 직원 37명을 배치하고 24시간 교대로 순찰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4-03-12 07:11 중학교 동창생 꼬드겨 투자금 가로챈 30대 강원 강릉경찰서는 10일 중학교 동창생에게 3억 5000여만 원의 투자금을 받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김모 씨(36·주거부정)를 구속했다. 김씨는 중학교 동창생인 피해자(36)에게 '정선에서 대부업을 하는데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이익금의 절반을 준다'고 속여 지난 2012년 2월부터 같은 해 7월까지 모두 77차례에 걸쳐 3억 5000만 원을 송금받아 갚지 않은 혐의다.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ejb@jeonmae.co.kr〉 | 2014-03-11 09:42 ‘대출명의 빌려주면 수당 줄게’… 사기범 검거 경북 안동경찰서는 6일 대출자 명의를 빌려주면 수당을 주겠다고 속인 뒤 대출금만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씨(2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양모씨(24)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경북 안동시 모 대학교 도서관 앞에서 대학생 김모씨(23)에게 접근, "대출자 명의를 빌려주면 수당으로 100만원을 주겠다"고 속인 뒤 대출금으로 받은 1500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대학생과 현역군인 등 23명으로부터 모두 3억4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대부업체 소속으로 학자금 사회일반 | 안동/ 장세진기자 | 2014-03-09 10:56 '연 최대 800%' 불법 대부업체 덜미 연 최대 800%의 불법 대부업자들이 검거됐다.서울 중부경찰서는 법정이자율을 초과한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준 혐의(대부업법 위반)로 주범 박모(30)씨를 구속하고 동갑내기 친구들인 한모(30)씨 등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이들은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용산구 이촌동의 한 빌라에 무등록 대부업 사무실을 차려놓고 총 39명에게 8억1천여만원을 빌려주고 연 140.2∼809.4%에 해당하는 2억여원의 이자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중구 충무로, 을지로 일대에 대포폰 번호를 적은 명함을 하루 평균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4 08:07 검찰, 불법 개인정보 유통 무기한 집중 단속 경기도 수원지검 성남지청(지청장 노승권)은 불법 개인정보유통^활용 근절을 위해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반(유일석 형사1부장)을 중심으로 무기한 집중 단속키로 했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반은 관내 5개 경찰서, 3개 시, IT업체 네이버^카카오톡 KT 등 실무책임자와 불법 개인정보유출 및 이를 활용한 불법영업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를 지난 18일 열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불법 개인정보유출^활용사범에 대한 공동대응 필요성을 공감하고, 피해사례발생 시 신속한 대응 등 실효적 단속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보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2-20 07:11 강남구, 불법 대부업체 피해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불법 대부업체 피해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대부업체(674개소)가 등록된 구가 올 한 해 동안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그 동안 민원 발생이 많았던 업체와 지난 해 하반기 실태조사보고서 미제출 업체 등 총200개소를 분기별로 나눠 우선 점검하는 한편, 대부 거래건수 상위 10개 업소에 대해서는 서울시, 금융감독원과 함께 합동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에서는 대부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2일부터 바뀔 최 서울 | . | 2014-02-19 03:17 ‘연 221%’ 강북지역 대부업자 줄줄이 덜미 서울 성북경찰서는 무등록 대부업자 정모 씨(28) 등 5명을 불구속 입건(대부업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모 씨(여·28) 등 15명에게 모두 3500만 원을 빌려주고 법정 이자율을 훨씬 넘겨 최고 221%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성북구와 강북구 일대 상점과 유흥업소 밀집지역에다 명함형 불법 대출 광고지를 돌린 뒤 급전이 필요해 찾아온 영세상인과 유흥업소 종업원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일수 형태로 이자를 뜯어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 등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2-19 01:30 ‘연 450%’ 영세상인 울린 무등록 대부업자 구속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최고 450%의 이자를 받아챙긴 무등록 대부업자가 구속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영세상인들에게 고리로 돈을 빌려주고 흉기 등을 이용해 불법 추심한 혐의(대부업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무등록 대부업자 박모 씨(68)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2004년부터 이모 씨(여·67) 등 서울 성북구 삼선동 인근 재래시장 상인 17명에게 모두 3억 9000여만 원을 빌려주고 최고 450%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피해자 대부분은 여성으로 박씨는 빚 독촉 과정에서 사회일반 | 뉴스 | 2014-02-13 11:49 “카드 3社 영업정지로 서민들 이자비용 상승 우려” 금융권, 대출상품 취급도 제한 고객들 10∼19% 포인트 이자 부담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도 난관 봉착 금융당국이 카드 3사에 대해 영업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내리기로 함에 따라 또 다른 고객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17일부터 이들 카드 3사의 신규 회원가입, 카드발급, 부수업무(통신판매, 여행알선, 보험대리)뿐 아니라 대출상품의 취급도 제한하기로 했다. 이들 카드 3사의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 대출상품의 취급 제한에 따른 매출 손실 규모는 석 달간 2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면서 카드사 경제일반 | 연합뉴스/ 홍국기기자 | 2014-02-11 12:00 지적장애 여성 감금 성매매 강요한 일당 검거 20대 지적장애인 여성을 감금한 뒤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성매매특별법 위반 및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대부업 브로커 A씨(27) 등 3명을 구속하고, B씨(여·19)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인천시 남구의 한 모텔에 지적장애 2급인 C씨(25)를 감금한 뒤 성인 남성 10여 명과 성관계를 하도록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 20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 중 일부는 C씨를 협박해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도록 해 신혼부부 전세 자금 사회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2-11 02:28 의정부지검 “개인정보 불법유통 활용 큰코 다친다”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강화 간담회 의정부지방검찰청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부(부장 김명희)는 최근 주요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에 따라 2차 피해 발생가능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경기지방청2청, 관내 세무서 및 시청, 법률구조공단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개인정보 불법유통^활용사범에 대한 단속방안’과 ‘피해자 지원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 “앞으로 유관기관과 범죄정보 수집 활동 강화 및 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정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유광식기자 | 2014-02-10 02:38 일자리 찾는 주부 등친 업체 대표 쇠고랑 500명에 4억5천만원 어치 팔아넘겨 창원서부署,50대女 2명 구속·입건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사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대표 박모 씨(여·52)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박씨에게 권리금 1500만 원을 받고 판매업체를 넘긴 김모 씨(여·54)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창원시내 생활정보지에 ‘하루 4시간 근무’, ‘월수입 110만원 보장’, ‘주부사원’ 모집 광고를 수시로 냈다. 광고를 보고 찾아온 주부들에게는 먼저 회사 물품을 구매해야 정식사원이 될 수 있다고 꼬드겼다. 신용카드나 돈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4-01-28 04:36 연 200% 초과 고이자… 불법 사채업자 구속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6일 서민들을 상대로 연 200%가 넘는 고이자를 받은 혐의(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모 씨(45)를 구속했다. 무등록 대부업자인 조씨는 2010년 4월부터 최근까지 급전이 필요한 4명에게 100여차례에 걸쳐 5억 8000여만 원을 빌려준 뒤 법정이자(무등록 대부업자 연 30%) 보다 높은 연 211%의 고이자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께는 40대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무실로 불러 폭행해 골절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1-19 03:31 경기도, 작년 대부업체 457곳 행정조치 241개 업체는 등록취소 처분 경기도가 지난 한해 동안 도내 2061개 등록대부업체 중 1057개 업체를 점검, 457개 업체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했다. 행정조치의 내용을 살펴보면 영업정지 36곳, 등록취소 241곳, 행정지도는 180곳 이었으며 과태료는 65건에 5973만 원을 부과했다. 위반 유형별로는 대부계약 및 대부조건 위반 53건, 이자율 위반 10건, 불법채권추심 8건, 대부광고 기준 위반은 28건, 기타 243건 이었다. 한편 도는 이달 한 달 동안 제14차 대부업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 서비스산업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08 10:06 강남구 “불법 대부업체 전단지 OUT” 지자체 최초 특별단속… 13개 업체에 과태료 전화번호 추적해 강제 해지… 형사고발 병행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등록도 하지 않은 불법 대부업체들이 무차별적으로 전단지를 살포해 애꿎은 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민원 신고를 받고 강력한 단속에 나서고 있다. 불법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한 전단지 단속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의 시도로, 구는 이미 검증을 거친 성매매 전단지 척결의 성공 노하우를 활용해 이번 특별단속에서도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했다. 지난 한 달 동안 단속한 결과, 대부업 전단지는 제작 배포가 불법인데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1-08 04: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