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규선 충남도당위원장, 도지사 출마설 부인 조규선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전 서산시장)은 최근 모 지방언론사에서 보도한 충남도지사 출마설에 대해 6일 공식 부인했다. 국민의당 충남도당 김재준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규선 위원장의 충남도지사 출마설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조규선 위원장이 내년 충남도지사 후보군으로 적합도 관련 여론조사 등 언론에 빠지지 않고 거론 되고 있으나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으로써 중앙정치의 흐름을 주시하면서 인재영입, 선거연대, 트라이앵귤레이션(Triangulation·삼각화론) 전략 등 지방선거승리를 위해 지방정치 | 서산/ 태안/ 한상규기자 | 2017-11-07 09:09 ‘희망 정선, 행복한 군민’ 시대 실현 행정력 올인 ‘희망 정선, 행복한 군민’ 시대 실현 행정력 올인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민선6기 군정의 마무리를 통해 내년도 민선7기의 가시적 성과 창출과 ‘희망 정선, 행복한 군민’ 시대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정환 군수를 비롯, 각 실·과 직속기관장 및 사업소장, 담당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6기 마무리를 하는 전정환 군수의 내년도 행정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각 부서별 소통과 공유 등 협력체계 강화와 이를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10-17 08:49 정부 ‘北 완전파괴’ 발언 파장 예의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북한 완전파괴’라는 초강경 대북 메시지를 내놓은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연설의 배경과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에 주목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20일 “트럼프 대통령의 워딩(말)은 언제나 강하다”면서 “표현 그 자체를 과도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다만 “내포된 메시지는 미국이 얼마나 북핵 문제를 심각하게 보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포함한 대북 제재·압박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데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9-20 15:30 광양시, 건강한 도시기반 조성 올인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 )가 100세 시대를 대비한 ‘건강도시’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1년 7월 건강도시연맹에 이어, 2015년 3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하는 등 건강도시 기반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주민참여 ‘동거동락 건강한 마을 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며 건강도시 기반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주민의 건강 수준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옥룡면과 옥곡면, 진월면 등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동거동락 건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지도자를 서울 | 광양/ 나영석기자 | 2017-09-18 08:28 여수시 “행복한 명절 만들기 행정력 올인”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추석 성수품을 대상으로 집중 물가관리를 실시하고, 원산지 표시 점검과 도시환경 정비 등을 추진키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먼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물가 관리에 적극 나서기로했다. 내달 10일까지를 ‘추석 물가안정 및 시민 생활불편 해소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여름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농산물 가격인상을 집중 관리하 서울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9-14 08:17 양평군, 재규어 랜드로버 유치 총력 경기도 양평군이 한화리조트&호텔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협약을 통해 200억 규모의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체험센터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리조트 내에 유치 예정인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체험센터(이하 BEC)는 영국 재규어 랜드로버 그룹이 100% 투자하는 사업으로 오프로드 코스와 웰컴센터, 장애물 코스, 편의 및 숙박시설 등이 들어선다. 군은 이번 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달 11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업체관계자와 미팅을 갖는 등 추석 전 3자간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향후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 인허가 절차를 통해 내년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 | 2017-09-12 10:53 홍성군 ‘아이와 함께하는 파더스쿨’ 힘찬 출발 홍성군이 인구증가 종합대책반 출범 등 인구증가를 위한 각종 정책전개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와 함께하는 파더스쿨’의 힘찬 출발이 시작됐다. 홍성군은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소망어린이집(원장 우영란)에서 올해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파더스쿨’을 시행했으며 총 7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합심하여 ‘인구개선교육’과 ‘놀이교육’등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인구개선교육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구성원의 지원방안, ▲공감과 퀴즈형식을 통한 저출산 문제점과 극복방안, ▲아빠육아 피플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8-29 10:23 [기획특집] 여수·광양항 ‘글로벌항만’ 기반 다졌다 [기획특집] 여수·광양항 ‘글로벌항만’ 기반 다졌다 전남 여수항과 광양항을 관리운영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가 창립 6년만에 고질적 금융부채를 30%대로 낮추는 등 괄목할 성장을 하며, 자립기반을 튼실히하고 있다.공사는 지난 6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항만서비스를 제공해 국가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을 만드는데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1년 8월 19일 출범한 공사는 그동안 자립기반 확보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신규 물동량 창출, 항만운영 수익 증대, 금융부채 감축 등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왔다.여수·광양항을 세계적인 기획특집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8-20 14:02 8월1일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서성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백신연구과장 정경태 ◆기획재정부◇과장급 전보▲복지경제과장 김동익▲협동조합정책과장 김동곤▲재정건전성관리과장 고종안▲중기재정전략과장 박호성▲재정정보과장 장영규▲재정분석과장 김시동▲재정성과평가과장 이명선▲재정집행관리과장 권중각▲평가분석과장 박봉용▲인재경영과장 박문규▲국제통화협력과장 이대중▲금융협력총괄과장 안형익▲개발협력과장 주현준▲통상조정과장 장도환 ◆산림청◇과장급 전보-부이사관▲법무감사담당관 염종호▲서부지방산림청장 김형완◇과장급 전보-서기관▲운영지원과장 최재성▲ 인사 | . | 2017-07-31 17:23 [파워인터뷰] ‘마부정제 정신’ 으로 정선군민 삶의 질 향상 [파워인터뷰] ‘마부정제 정신’ 으로 정선군민 삶의 질 향상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전정환 정선군수전정환 정선군수가 1일로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정선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군수의 강력한 리더십과 뚝심 있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상급기관 평가와 예산확보, 복지시책, 지역개발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근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는 등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 도약을 위해 비상하고 있다. 전 군수를 만나 민선 6기 군정 전반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 3년을 맞은 소감은지난 3년을 되돌아보면 정부예산 확보, 농·특산물 판촉활동, 각종 행사 참여 등 휴일도 없을 정도로 바쁜 파워인터뷰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7-02 17:03 송도 단 하나의 프리미엄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송도 단 하나의 프리미엄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포스코건설은 오는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6·8공구) M1블록에서 총 3472가구 대단지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2개동, 모두 3472가구다. 아파트·아파텔·투룸형오피스텔·상업시설로 이뤄진 매머드급 복합주거단지로 아파트전용면적 84~95㎡ 2230가구, 아파텔·투룸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29~84㎡ 1242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아파텔·투룸형 오피스텔은 각각 별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를 둘러싸고 골든하버 경제일반 | . | 2017-06-29 17:04 입시제도 변경 우려에 고1 ‘한숨’ 2021학년도 입시제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되면서 고1 학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2020학년도 입시를 치르는 현재 고1은 재수를 하면 전년과 많이 달라진 입시제도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입시업체는 2008년 수능 등급제 도입 당시에도 재수생이 급감한 점을 고려하면 2021학년도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 원서접수자 가운데 고교를 이미 졸업한 학생(검정고시 포함)은 약 14만6600명이었다. 전체 원서접수자(60만60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11 16:44 ‘경제도시’ 논산, 기업성장 이끌어 일자리 창출 ‘경제도시’ 논산, 기업성장 이끌어 일자리 창출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3년 연속 중소기업 대상 수상 쾌거를 거두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성을 넘어 이제는 기업성장을 실현하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동반성장하는 전략을 실현해 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논산시에 따르면 2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개최된 동아일보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7 제3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논산시는 2014년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자체 전국 1위 피플 | 논산/박석하기자 | 2017-05-23 17:21 구미시, 체납세 징수에 행정력 올인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개월간 제1차 체납세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담당공무원 책임징수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등 체납세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017년 1월 1일 현재 구미시 체납액은 314억 원으로 올해 년간 58%에 해당하는 182억 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며 4월 말 현재 61억 원을 징수중이다. 이번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중에는 압류재산 공매, 100만 원 이상 체납자의 예금압류 및 추심, 50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신용정보등록, 1000만 원 이 호남 | 구미/ 신용대기자 | 2017-05-02 07:32 장밋빛 선거공약의 실현가능성 근대화 이전의 이 땅은 서양인들 눈엔 퍽 목가적으로 비쳤던 듯하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불리면서다. 그러나 '5.9 대선'을 앞둔 요즘 연일 시끌벅적하게 아침이 열리고 있다. 유세장엔 국민의 귓전을 간질이는 약속들이 넘실거린다. 하긴 대한민국은 더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는 아니다. 1960~1970년대 이후 숨가쁜 산업화.정보화 가도를 달려온 뒤끝일까. 세계에서 근로시간이 1, 2위를 다툴 만큼 분주하다. 지난 대선에서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어느 후보의 슬로건이 꽤 어필했던 연유일지도 모르겠다. 우리 국민들은 실현가능성이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04-20 13:49 “사드, 다음 정부로 미뤄야” vs “국민생명 지켜야” vs “철회” “사드, 다음 정부로 미뤄야” vs “국민생명 지켜야” vs “철회” ▲SBS와 한국기자협회 공동으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안보와 경제·사드배치 등 현안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사진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13일 5당 대선후보들의 첫 TV토론에서는 안보와 경제분야 현안이 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한반도 위기설’이 제기되며 국민적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치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4-13 16:13 洪, 이틀째 '안방' 영남권 출격 '보수의 텃밭'서 치열한 기싸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5일 자신의 ‘안방’인 부산·경남(PK)으로 향했다. 전날 대구·경북(TK) 방문에 이어 이틀째 영남권에서 머물면서 보수층 공략에 ‘올인’하고 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삼광사를 찾았으며 오후에는 한국당 부산·경남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울산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했다. 한국당은 이번 대선에서 권역별로 지역 선대위부터 띄워 풀뿌리 민심을 훑고 올라온 뒤 맨 마지막에 중앙 선대위를 출범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출발선을 전날 TK에서 끊었고 이날 부산과 울산에서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 지역 선대위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4-06 08:10 민주-국민의당 文아들의혹.安사면발언 놓고 공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3일 치열한 난타전을 벌였다. 민주당 문 전 대표와 국민의당 당 안 전 대표의 ‘양강구도’ 형성이 정치권의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양당은 취업특혜와 사면발언을 놓고 서로를 향해 공방을 펼쳤다. 민주당은 이날도 안 전 대표의 사면관련 발언을 물고 늘어지며 공격을 했다. 김영주 최고위원은 “실언, 실수를 지적당해 놓고 무엇이 문제냐며 상대를 공격하는 적반하장식 태도는 박 전 대통령이 4년 동안 보여준 독선과 뭐가 다른가”라며 “(안 전 대표는) 다음부터 실언하거나 국민 오해를 불러일으킬 말을 했을 경우 솔직히 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4-04 09:28 속초시, 갈수기 물 부족 해소 ‘올인’ 강원 속초시가 매년 반복되는 갈수기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해수담수화)시설 설치사업을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대포동 쌍천하구에 고도정수처리(해수담수화)시설 설치사업을 위해 223억 원을 투입, 2018년 착공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전국 지방상수도 운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제한급수를 시행해 관광객 및 속초시민의 98%가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시의 주 취수원인 쌍천은 유로연장이 짧고 경사가 급한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3-27 08:50 더민주 경선 분수령 '호남대첩' 총력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가를 승부처인 호남경선이 시작됐다. 조기대선 국면에서 민주당 경선이 ‘본선 같은 예선’이라는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가운데 야권의 심장부인 이곳의 승자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론 날 가능성이 작지 않다는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문재인 전 대표가 지금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처럼 실제로 압승을 거둔다면 그 여세를 몰아 압도적인 차이로 대선 후보가 될 것으로 관측되지만, 안희정 충남지사나 이재명 성남시장이 선전할 경우 민주당 경선은 안갯속으로 접어들게 된다. 특히 문 전 대표가 1위를 차지해도 2위 후보가 격차를 상당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26 17: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