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국,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에 "정치적 야심 없다더니" 비판 조국,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에 "정치적 야심 없다더니" 비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사법연수원 27기)이 지명된 것과 관련해 비판을 목소리를 냈다.조 전 장관은 13일 페이스북에 “지금도 윤석열-한동훈, 두 사람이 정치적 야심이나 편향이 없는 공평무사한 검사였다고 주장하는 ‘진보’ 인사 또는 법조 기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 글은 조 전 장관과 서로 친구를 맺은 사람들만 볼 수 있다.한 후보자는 2019년 8월 ‘조국 수사’를 지휘했으며, 2020년 1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대대적 검찰 인사로 부산고검 차장검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4-14 08:19 [속보]윤석열 정부 첫 법무부 장관 한동훈 검사 프로필 화두 '엘리트 특수부 검사' [속보]윤석열 정부 첫 법무부 장관 한동훈 검사 프로필 화두 '엘리트 특수부 검사' 윤석열 정부 첫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한동훈(49) 후보자는 윤 당선인의 최측근이자 '엘리트 특수부 검사'로 꼽힌다.서울 출신으로 서울 현대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한 후보자는 대학교 4학년인 1995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8년 사법연수원을 27기로 수료하고 공군 법무관을 거쳐 2001년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한 후보자는 검사생활 3년 차인 200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로 발령 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대검 중수부 시절 SK 분식회계 사건, 대선 비자금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13 18:15 장제원, 한동훈 법무장관 지명에 "칼 대신 펜 쥐어준 것" 장제원, 한동훈 법무장관 지명에 "칼 대신 펜 쥐어준 것"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13일 윤석열 당선인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 "한 검사장 지명을 두고 갑론을박이 많은 것 같다. 칼을 거두고 펜을 쥐어 줬다"고 말했다.장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 당선인이 한 검사장을 무척 아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동훈 개인이 아니라, 그의 능력을 아낀 것"이라며 "아끼기에 칼을 거둬들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아마 한 검사장은 검찰에 남아 못다 이룬 검사로서의 꿈을 이어가고 싶었을 것"이라며 "검사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은 중앙지검장, 아니 검찰총장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2-04-13 16:18 임종석, 尹당선인 '朴에 사과'에 "국민의 촛불도 죄송한 일인가" 임종석, 尹당선인 '朴에 사과'에 "국민의 촛불도 죄송한 일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사죄의 뜻을 밝힌 것을 두고 "국정농단을 꾸짖으며 촛불을 든 국민도, 민의를 받아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국회도, 최종적으로 탄핵결정을 한 헌법재판소도 모두 면목 없고 죄송한 일을 한 것인가"라며 정면 비판했다.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윤 당선인의 '죄송하다'는 발언을 언급하며 "이렇게 해버리면 무너뜨리지 말아야 할 원칙과 기준이 무너진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박 전 대통령이 있는 대구) 달성으로 사과 순례라도 떠나야 하는가"라며 "구원(舊怨)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4-13 11:30 전남동부보훈지청 '제9회 송재문화제' 개최 전남동부보훈지청 '제9회 송재문화제' 개최 전남동부보훈지청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송재 서재필 선생을 기리는 ‘제9회 송재문화제’를 최근 서재필 기념공원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송재서재필기념사업회와 광복회전남동부연합지회, 전남동부보훈지청, 유림대표, 보성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박영숙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송재 선생님께서 남기신 독립사상과 애국정신을 이어 받아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보훈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해 국민 대통합과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데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기념행사는 미국 필라델피아 근교 납골당에 안치돼있던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2-04-10 16:04 용산구, 12일 효창공원서 ‘애국선열의 도시 용산’ 선포 용산구, 12일 효창공원서 ‘애국선열의 도시 용산’ 선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하루 뒤인 4월 12일 효창공원 야외무대에서 ‘애국선열의 도시 용산’ 선포식을 갖고, 11일부터 22일까지 기념 주간 행사를 이어간다.8일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을 애국선열 도시로 선포하는 것은 평화유지를 위한 국제협력 증진에 대한민국이 앞장서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선포식 배경을 밝혔다.낮 2시부터 60분간 진행되는 선포식에서는 효창공원과 7위 선열, 유관순·김상옥 의사 등 용산의 영웅을 돌아보는 기념영상 상영, 뮤지컬 영웅 갈라 콘서트를 통해 순국선열을 되새기는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04-08 10:09 [독자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독자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배우 윤여정 씨가 출연해 화제가 된 드라마 ‘파친코’의 동명의 원작소설은 찰스 디킨스의 소설을 일부 인용하며 시작한다. ‘고향은 이름이자 강력한 말이다. 이것은 영혼이 응답하는 가장 강력한 마법사의 주문보다 더한 말이다.’ 사전은 고향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1.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2.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 3.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오래 전 조국을 잃어야 했던 선조들에게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은 그야말로 마음에 사무칠 정도로‘그립고 정든 곳’이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일제는 1910년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04-07 17:27 [속보]고려대, 조국 딸 조민 입학 허가 취소 처분 [속보]고려대, 조국 딸 조민 입학 허가 취소 처분 고려대 측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부산대학교가 조씨의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한 뒤 2일 만이다.고려대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교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는 고등교육법의 해당 규정 및 고려대 2010학년도 모집요강에 따라 2월22일에 대상자의 입학 허가를 취소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고려대는 "본교는 조민 졸업생에 대한 입학허가 취소 건을 심의하기 위해 2021년 8월20일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를 구성, 관련 법률 및 고려대 규정에 따라 관련 자료의 수집 및 검토, 법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07 15:06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김숙향 전 중앙여성위원장, 동작구청장 출마 선언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김숙향 전 중앙여성위원장, 동작구청장 출마 선언 김숙향 전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장이 “가족을 지키고 보살피는 엄마의 마음과 공정하고 투명한 공인의 정신으로 강남이 부러워하는 명품도시 동작을 만들 것”이라며 6.1 지방선거 동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6일 “민주당이 집권하는 동안 동작구는 침체와 소외를 거듭했다. 비상식, 불공정을 바로 잡아 동작의 발목을 잡던 굴레를 벗어던지고 강남 3구와 나란히, 더 나아가 강남을 넘어서는 새로운 동작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동작구청장 직속 공시지가 전문가 조직을 구성해 서울시와 국토부에 협의를 요청하고 재산세, 종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22-04-06 12:24 조국 "가족 전체가 시련과 환란 상태" 조국 "가족 전체가 시련과 환란 상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3시 공개된 자신의 책 '가불 선진국' 북토크에서 "저는 물론이고 저희 가족 전체가 시련과 환란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같은 시각 부산대는 교무회의를 열어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했다.조 전 장관은 이날 출판사 메디치미디어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북토크에서 "목에 칼을 차고, 발에 족쇄를 차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직 터널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고통을 잊기 위해 (책을) 썼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그는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4-06 07:14 [속보] 부산대, 조국 딸 조민 씨 의전원 입학취소 결정 [속보] 부산대, 조국 딸 조민 씨 의전원 입학취소 결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이 취소됐다.부산대는 5일 오후, 관련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교무회의에는 총장을 비롯해 단과대학 학장과 대학본부 보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부산대는 지난해 8월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 자체조사 결과서와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 판결, 소관 부서의 의견을 종합 검토해 조 씨의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예정처분' 결정했다.이후 조 씨 본인에게 소명 기회를 주는 청문 절차에 들어갔고, 올해 3월 외부인사인 청문주재자가 청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05 18:03 [속보] 부산대, 조국 딸 조민씨 의전원 입학취소 결정 [속보] 부산대, 조국 딸 조민씨 의전원 입학취소 결정 [속보] 부산대, 조국 딸 조민씨 의전원 입학취소 결정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05 17:31 "尹공약 반대" 박범계, 윤 당선인과 1년여만에 제주서 만난다 "尹공약 반대" 박범계, 윤 당선인과 1년여만에 제주서 만난다 수사지휘권 폐지와 검찰의 독자 예산권 편성 등 윤석열 당선인의 주요 공약에 연거푸 반대 입장을 밝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년 2개월 만에 윤 당선인과 제주에서 재회한다.2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3일 오전 10시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다. 윤 당선인도 추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라 두 사람이 만나 대화를 나눌지 관심이 쏠린다.두 사람의 마지막 만남은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이던 지난해 2월 5일이다. 당시 박 장관과 윤 당선인은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패싱' 의혹이 일었던 검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02 14:56 파주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 거행 파주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 거행 경기 파주시는 광복회 파주시지회와 함께 광탄면 발랑리 소재 파주독립광탄공원에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를 거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추모제는 광복회원, 파주시장, 시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여 파주출신 애국선열 107위의 위훈을 추모했다.이건영 광복회 파주시지회장은 “조국의 독립과 국가수호를 위해 몸바쳐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정신과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3·1운동과 발랑리의 역사를 후대에까지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종환 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 경기 | 파주/ 임청일기자 | 2022-03-28 14:45 보훈처,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제112주기 추모식 보훈처,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제112주기 추모식 국가보훈처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순국 112주기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추모식은 (사)안중근의사숭모회(이하 숭모회) 주관으로 열리며 이남우 보훈처 차장, 김황식 숭모회 이사장, 숭모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추모식은 안중근 의사 약전 봉독, 최후의 유언 낭독, 추모식사, 추모사, 안중근동양평화상 시상 및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되고 숭모회 누리집 및 유튜브로 생중계된다.특히 이날 추모식에서는 숭모회에서 제정한 '제2회 안중근동양평화상'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3-26 08:43 [독자 투고] 서해 수호의 날을 맞이하며 [독자 투고] 서해 수호의 날을 맞이하며 우리는 바쁜 현재에 살고 있다. 기억해야 할 것들은 많은데,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하루하루 겪는 수많은 일상 중에서 생생한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기억에서 지워진다. 그러한 생생한 기억도 몇 년이 지나버리면 쉽게 잊히기 마련이다. 이렇게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대에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우리나라는 반도라는 지리학적 특색과 더불어 주변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역사적으로 많은 아픈 사건이 있는 나라였다. 지금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우리에게 주어진 평화로운 일상은 쉽사리 얻어진 것이 아니다.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 독자투고 | 서울본사 | 2022-03-24 12:44 서울지방보훈청, 3.1절 독립유공자 후손 포상 전수 서울지방보훈청, 3.1절 독립유공자 후손 포상 전수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최근 故김병성 지사의 자녀 김성실 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애족장을 전수했다고 19일 밝혔다.故김병성 지사는 1929년 5월 서울 종로에서 고려공산청년회에 참여해 조직선전부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1934년 11월경 노동조합 결성에 힘쓰는 등 자주독립에 기여한 공로로 애족장이 추서됐다.3.1절 제103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전수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이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을 직접 방문해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이번 서훈자로는 故김병성 지사를 비롯해 故이창주 지사(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22-03-19 12:20 서울보훈청, 3.1절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포상 전수 서울보훈청, 3.1절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포상 전수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최근 故김병성 지사의 자녀 김성실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애족장을 전수했다.故김병성 지사는 1929년 5월 서울 종로에서 고려공산청년회에 참여해 조직선전부원으로 활동 중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1934년 11월경 노동조합 결성에 힘쓰는 등 자주독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애족장이 추서됐다.3.1절 103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전수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이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을 직접 찾아 감사를 표했다.서훈자로는 故김병성 지사를 비롯해 故이창주 지사(애국장), 故허원용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22-03-15 16:15 [기고] 대통령선거에서 후보자 선거슬로건 [기고] 대통령선거에서 후보자 선거슬로건 우리나라 역대대통령선거에서 집권여당과 제1야당의 후보를 중심으로 선거의 전략·전술에서 괴히 백미(白眉)라 할 수 있는 선거Slogan은 어떤 관심과 흥미롭고 호기심으로 국민들께 다가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제1공화국 초대 대통령선거는 국회간접선거로 선거구호가 없었으며, 제2대는 52년 5월 15일 실시되었는데 대통령직선제와 양원제를 골자로 하는 소위 발췌개헌을 단행, 자유당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를 이에 맞선 민주당은 “우리의 주장과 정견” 이라는 슬로건을 내 세웠으나 다소생소하고 추상적으로 대중의 절박한 요구나 불만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2-03-10 14:06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김경호 의원, 제103주년 3·1절 맞아 도내 생존 애국지사댁 위문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김경호 의원, 제103주년 3·1절 맞아 도내 생존 애국지사댁 위문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남양주2)은 최근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백운호 옹(92)의 가평 자택을 찾아 조국독립을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를 전했다.문 부의장은 지난 25일 오후 지역구 도의원인 김경호 의원(더민주·가평)과 함께 가평군 북면 소재 백운호 옹의 자택에서 부인인 서건자 여사(87)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운호 옹은 폐렴으로 지난해 말부터 한림대성심병원에 입원 중이다.문 부의장은 “독립과 애국을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애국지사들의 노력과 활동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2-02-27 15: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