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와 문경문화관광재단은 관내에서 촬영하는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도내 처음으로 실시한다. 사극 촬영의 중심인 새재 오픈세트장, 가은 오픈세트장, 단산 등 문경의 자연경관과 관광지, 문화, 역사 등을 배경으로 5회차 이상 문경에서 촬영하는 영화·드라마에 대해 촬영 제작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숙박비, 식비, 유류비, 보조출연료, 중장비 사용료 등 문경지역 소비액 20%를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최대 1,000만 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등급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문화관광재단 홈페
대구・경북 | 문경/ 안병관기자 | 2019-06-24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