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의료계와 '일대일 협의체 논의' 가능…의료개혁특위 참여해야" 정부가 의료계에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를 촉구하면서 '일대일 협의체 논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최고 18∼26도 '큰 일교차' 2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강원 높은 산지(해발고도 1천m... ‘한우희’ 사기 피해자 전국서 속출 유명 개그맨 B씨의 매니저를 사칭한 ‘한우희’ 일당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40여건이 잇따라 접수됐다.1일 경찰에 따르면 B씨의 공범으로 추정되는 대표 2명은 전직 장관 출신이 운영하는 사모투자 전문회사와 유사한 ‘스카이레이크’(SKYLAKE)라는 이름으로 불법 투자중개업체를 운영하며 피해자들을 속였다.대표 2명 가운데 한 명은 해당 장관 출신... 기사 (29,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축진료 이틀째…인턴들 상반기 수련등록 오늘 마감 단축진료 이틀째…인턴들 상반기 수련등록 오늘 마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 장기화로 한계를 호소해온 의대 교수들이 이틀째 주 52시간 단축 근무를 이어간다.대한의사협회(의협)를 중심으로 일부 개원의들도 주 40시간 '준법 진료'를 벌이고 있다.이제 막 전공의 생활을 앞둔 인턴들은 이날까지 임용 등록을 하지 않으면 상반기에 수련받지 못할 상황에 놓였다.2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교수들과 개원의들은 이날로 이틀째 단축 진료를 이어간다.20개 의대의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모인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이달부터 외래와 수술을 조정하는 등 근무를 줄이기로 지난달 30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2 10:42 검찰 '소환 불응' 허영인 SPC 회장 체포 검찰 '소환 불응' 허영인 SPC 회장 체포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소환조사에 여러 차례 불응한 허영인(74) SPC그룹 회장의 신병을 강제로 확보했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2일 허 회장에 대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허 회장은 지난달 검찰로부터 세 차례 출석을 요구받았으나 업무 일정 등을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 같은 달 25일 검찰청에 출석했으나 가슴 통증을 호소해 조사는 1시간 만에 종료됐다.전날 조사 역시 허 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출석하지 않으면서 불발됐다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2 09:42 [오늘날씨] 전국 최대 20도 '큰 일교차'...제주·남부 비 [오늘날씨] 전국 최대 20도 '큰 일교차'...제주·남부 비 2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20도 이상의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오후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에도 비가 내리겠다.3일까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에 20∼60㎜(많은 곳 지리산 부근, 남해안 80㎜ 이상), 제주도에 30∼80㎜(많은 곳 남부중산간 100㎜ 이상, 산지 12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 3일에는 이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비가 오겠다.특히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2 05:00 '김포 공무원 사망' 민원인 3명 인적 사항 특정 '김포 공무원 사망' 민원인 3명 인적 사항 특정 항의성 민원에 숨진 경기 김포시 공무원과 관련, 민원을 제기했던 이들의 인적 사항이 특정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남부경찰청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김포시 공무원 사망 사건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한 질문에 "관련자 인적 사항을 특정했다"며 "철저히 진상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대상자는 총 3명으로 이들은 모두 시청으로 민원 전화를 걸어 항의한 것으로 파악됐다.온라인 카페에 해당 공무원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글을 쓰거나 집단 민원을 종용하는 글을 쓴 사이버불링 가해자들은 아직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경찰은 사이버불링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24-04-01 17:07 SNS에 ‘전공의 집단행동 지침’ 올린 군의관 2명 수사 SNS에 ‘전공의 집단행동 지침’ 올린 군의관 2명 수사 경찰이 전공의 집단행동 지침을 작성해 SNS 등에 유포한 군의관 2명을 특정해 수사 중이다.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중보건의 명단을 유출한 혐의로 현직 의사와 의대 휴학생이 추가로 수사선상에 올랐다.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SNS상에 전공의 집단행동 지침을 작성한 2명에 대해 압수수색을 통해 특정했고, 모두 군의관 신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들은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고 종용하는 내용의 '전공의 행동지침' 글을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올린 작성자와는 구분된다.메디스태프 글 작성자 사회일반 | 전봉우 기자 | 2024-04-01 17:07 횟집서 술먹고 행패 부린 50대 현행범 체포 횟집서 술먹고 행패 부린 50대 현행범 체포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횟집 앞에서 상인 등에게 주먹을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일 강원 속초경찰서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58)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쯤 속초 대포항의 한 횟집 앞에서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식당 수족관 덮개를 발로 차 부순 뒤, 주변에 있던 상인과 종업원 등 4명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하는 등 계속해 난동을 피운 그는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01 17:00 4월부터 요양병원 환자에 간병비 '월 최대 77만 원' 지원 4월부터 요양병원 환자에 간병비 '월 최대 77만 원' 지원 전국 20개 요양병원 1천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간병비와 병원 운영비 등 총 85억 원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1일 시작된다.보건복지부 지난해 말 '간병지옥'으로 불리는 환자 가족의 부담을 덜고자 요양병원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병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7년에 본사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복지부는 지난달 15일까지 1단계 시범사업에 참여할 요양병원을 공모해 의료 최고도·고도 환자 비율과 병원 규모, 사업계획의 적절성 등을 바탕으로 10개 지역 20개 요양병원을 선정했다.의료 최고도·고도 환자란 의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1 16:57 사전투표소 카메라 설치 유튜버 구속 사전투표소 카메라 설치 유튜버 구속 전국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논현경찰서는 최근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부산·인천·경남·대구·경기 등 전국 각지 4·10 총선 사전투표소 등 총 40여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충전 어댑터 형태의 카메라에 특정 통신사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 마치 통신 장비인 것처럼 위장해 상당수 카메라는 투표소 내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1 16:54 GTX-A 수서∼동탄 평일운행 첫날…오후 3시까지 3천500명 이용 GTX-A 수서∼동탄 평일운행 첫날…오후 3시까지 3천500명 이용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평일 운행이 1일 시작됐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총 3천496명의 승객이 GTX-A를 이용했다.이는 국토부가 예상한 평일 수요 2만1천523명의 16.2% 수준이다.승객 유형별로는 일반 성인이 3천62명(87.6%)으로 대다수였다. 이어 경로 277명(7.9%), 장애인 88명(2.5%), 청소년 61명(1.7%) 등이었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날 수요가 평일 예상치에 못 미친 데 대해 "승객이 새로운 교통수단 개통을 인지하고 기존의 이용 패턴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1 16:32 중학생이 총선 후보자 벽보 우산으로 훼손…"장난으로 찔렀다" 중학생이 총선 후보자 벽보 우산으로 훼손…"장난으로 찔렀다" 인천에서 중학생이 4·10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학교 3학년생 A(14)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A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7시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난간에 붙은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 개혁신당 최인철 후보의 벽보를 우산으로 찔러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지난달 30일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1 16:09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일교차 20도 이상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일교차 20도 이상 2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3∼24도로 예보됐다.낮 기온은 중부지방 15∼20도 내외,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2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오후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에도 비가 내리겠다.3일까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에 20∼60㎜(많은 곳 지리산 부근, 남해안 80㎜ 이상), 제주도에 30∼80㎜(많은 곳 남부중산간 100㎜ 이상, 산지 120㎜ 이상)의 비가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1 15:52 나주 노안면 저수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나주 노안면 저수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전남 나주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께 나주시 노안면 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시신이 저수지에 떠오른 모습을 본 목격자가 신고했다.경찰은 범죄 연관성이 낮을 것으로 보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전국매일신문] 나주/ 범대중기자 Beom@jeonmae.co.kr 사건·사고 | 나주/ 범대중기자 | 2024-04-01 10:16 정부 "국민만 바라보고 의료개혁 완수…의료계 설득 최선" 정부 "국민만 바라보고 의료개혁 완수…의료계 설득 최선" 정부가 1일 국민만 바라보고 의료개혁을 완수할 것과 의사들과의 대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며 '국민 생명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비상진료 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의료계와의 대화와 설득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정부의 대화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며 "의대 교수들은 집단사직을 철회하고 전공의들은 병원으로 복귀해달라"고 촉구했다.특히 "의사협회는 국민 눈높이에 벗어나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1 09:58 [오늘날씨] 전국 맑고 '초여름 날씨'…중서부 오전 일시적 '미세먼지' [오늘날씨] 전국 맑고 '초여름 날씨'…중서부 오전 일시적 '미세먼지' 1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며, 한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다만 인천·경기 남부·세종 등 대부분 중서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잔류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1 05:00 인제 서화면 비무장지대서 산불…헬기 2대 투입 인제 서화면 비무장지대서 산불…헬기 2대 투입 31일 낮 12시 14분께 강원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투입해 오후 4시께 불을 껐다.화재 지역은 군사분계선 남방 410m 지점이며 인근 최전방 감시초소(GP)와 1.2㎞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피해 면적은 산림청 헬기 추정 약 5천여㎡로 추산하고 있으며 정확한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인제/ 오경민기자 ogm@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제/ 오경민기자 | 2024-03-31 16:58 해양경찰청, 연평도·제주 해역서 불법 조업 외국어선 2척 나포 해양경찰청, 연평도·제주 해역서 불법 조업 외국어선 2척 나포 인천 연평도 인근 해역과 제주 해역에서 불법 조업에 나선 외국인들이 해경에 붙잡혔다.해양경찰청은 정부 합동(해경·해군·해양수산부) 특별 단속기간에 연평도 인근 해역과 제주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외국어선 각 1척씩 총 2척을 나포했다고 31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27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쪽 약 18㎞ 해상(영해 내)에서 나포된 어선은 7m급 고무보트(6명 승선)로 범게 약 80㎏을 불법으로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재 인천 전용부두에 입항한 상태로 서해5도 특별경비단에서 불법 조업 경위 등을 정밀히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31 16:45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14∼23도 '초여름'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14∼23도 '초여름' 1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한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경기 북부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다만 인천·경기 남부·세종 등 대부분 중서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잔류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3-31 16:40 복지부 "의대교수들 근무축소 유감…3차 비상진료대책 마련" 복지부 "의대교수들 근무축소 유감…3차 비상진료대책 마련" 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진료를 축소하기로 예고한 것에 '유감'을 표하며 응급실 상황 등을 점검하고 비상진료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등 20개 대학의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모인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전날 회의 끝에 "내달 1일부로 24시간 연속근무 후 익일 주간 업무 '오프'를 원칙으로 하는 데 동의했으며 이 근무조건에 맞춰서 중증·응급 환자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 수련병원 별로 외래와 수술을 조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다른 의대 교수단체인 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31 16:34 전국 사전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인원 점검하려고" 전국 사전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인원 점검하려고" 전국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40대 A씨는 3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수갑을 찬 두 손을 헝겊으로 덮어 가렸고 모자와 마스크를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민영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의 심리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A씨는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31 14:34 사망 처리된 행려 환자, 쌍용2동에서 신분 되찾아 사망 처리된 행려 환자, 쌍용2동에서 신분 되찾아 충남 천안시는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행려 환자가 쌍용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의 도움으로 신분 회복 절차를 밟고 있다고 31일 밝혔다.A(71) 씨는 19년 전 사망한 것으로 처리됐던 환자로 1969년 3월 가출해 5년 이상 생사불명인 것으로 인정돼 1985년 5월 실종선고가 내려지면서 사망으로 간주됐다.주민등록이 말소되면서 A 씨는 본인 명의의 통장이나 직장을 가질 수 없었고 병원 한번 갈 수가 없었다. 2022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천안의 한 병원에 행려환자로 들어오면서 뒤늦게 본인이 사망자로 등록된 사실을 알았다. 사회일반 | 천안/ 신동국기자 | 2024-03-31 13: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