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가 제기됐다.9일(현지시간)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31개국 유엔대사들은 '세계 인권의 날'을 하루 앞두고 안보리가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성명에는 한미일 외에 알바니아,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체코, 덴마크,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우크라이나, 영국이 동참했다.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안보리 회의장 앞에서 31개국을 대표해 이 같은 내용의 장외 공동성명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12-10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