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꽃향기를 맡으며 맞이한 우리의 5월은 신록의 계절,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 청소년의 달 등등 화려한 수식어가 말해 주듯 역동적이며 희망으로 가득 찬 푸른 햇살의 꿈이 서려있는 달이다.5월은 어린이 날, 성년의 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석가탄신일, 근로자의 날, 부부의 날, 권농일 등이 들어있는 달로써 가장 가정적이며 인간적인 달이기도 하다.몇해 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 강의 차 관내 모 학교를 방문 할 당시 수필가이자 선생님으로 재직하시던 분의 말씀 중에“5월의 햇살은 만유의 생명수요,
기고 | 세종경찰서 경무계장 이상래 | 2014-05-11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