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 동안 제14차 대부업 실태조사 실시 등 행정지도 경기도가 지난 한 해 동안 도내 2,061개 등록대부업체 중 1,057개 업체를 점검, 457개 업체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했다. 행정조치의 내용을 살펴보면, 영업정지 36곳, 등록취소 241곳, 행정지도는 180곳 이었으며 과태료는 65건에 5,973만원을 부과했다. 위반 유형별로는 대부계약 및 대부조건 위반 53건, 이자율 위반 10건, 불법채권추심 8건, 대부광고 기준 위반은 28건, 기타 243건 이었다. 한편, 도는 1월 한 달 동안 제14차 대부업 실태조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1-07 10:06